"여기 절대 지나가지 마세요"…서울의 '기피 지역'에 사는 사람들

SNS서 성매매 집결지 리스트 공유…영등포역·미아리 텍사스촌 남아
"떠나고 싶었지만 생계 때문에"…집결지 폐쇄 넘어 장기적 지원 필요

X(구 트위터) 갈무리(왼쪽)와 18일 서울 영등포구 성매매 집결지의 모습. 2025.8.18/뉴스1 ⓒ News1 송송이 기자
X(구 트위터) 갈무리(왼쪽)와 18일 서울 영등포구 성매매 집결지의 모습. 2025.8.18/뉴스1 ⓒ News1 송송이 기자

본문 이미지 - 18일 서울 영등포구 성매매 집결지의 모습. 2025.8.18/뉴스1 ⓒ News1 송송이 기자
18일 서울 영등포구 성매매 집결지의 모습. 2025.8.18/뉴스1 ⓒ News1 송송이 기자

본문 이미지 - 18일 서울 성북구 성매매 집결지의 모습. 2025.8.18/뉴스1 ⓒ News1 송송이 기자
18일 서울 성북구 성매매 집결지의 모습. 2025.8.18/뉴스1 ⓒ News1 송송이 기자

본문 이미지 - 18일 서울 강동구 옛 성매매 집결지가 있던 곳에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 2025.8.18/뉴스1 ⓒ News1 유채연 기자
18일 서울 강동구 옛 성매매 집결지가 있던 곳에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 2025.8.18/뉴스1 ⓒ News1 유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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