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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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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국가가 공식 사과하라"…눈물 속 세월호참사 12주기 시민 기억식

"국가가 공식 사과하라"…눈물 속 세월호참사 12주기 시민 기억식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은 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기억공간에서 열린 시민 기억식에서는 세월호 헌정곡인 '천 개의 바람이 되어'가 울려 퍼졌다. 합창단의 노래가 시작되자 가방과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단 시민들은 참고 있던 울음을 하나둘 터뜨렸다.시민들이 든 손팻말에는 '나에게 세월호가 남긴 것은'이란 문구 아래 각자의 답이 적혔다. '의문', '기억의 힘', '상처와 연대'. 각자의
시민사회단체, 세월호 12주기 맞아 "국정원, 사찰 문건 공개해야"

시민사회단체, 세월호 12주기 맞아 "국정원, 사찰 문건 공개해야"

시민사회단체들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은 16일 국가정보원을 향해 유가족 사찰 관련 문건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을 내고 "2022년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 조사를 통해 국정원이 참사 이후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사찰한 사실이 확인됐지만, 사찰 문건 공개와 국가폭력의 진상규명은 더디기만 하다"고 했다.참여연대는 "국정원은 조속히 세월호 참사 관련 문건을 공개해야 한다"며 "어떤 목적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사찰했는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전력구 불 10시간만에 꺼져…한때 출입구 폐쇄(종합)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전력구 불 10시간만에 꺼져…한때 출입구 폐쇄(종합)

16일 오전 3시 39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매립된 전력구에 난 불이 오후 약 9시간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전력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오후 1시 20분쯤 완진됐다.전력구란 전력 공급을 위해 지하에 설치된 케이블 통로(터널)를 뜻한다.소방은 이날 오전 4시 51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진화를 위해 장비 85대, 인력 365명을 투입했다. 인근 소방서도 진화 작업에 투
[프로필] 김귀옥 진실화해위 상임위원…국가폭력 연구한 역사사회학자

[프로필] 김귀옥 진실화해위 상임위원…국가폭력 연구한 역사사회학자

김귀옥 한성대학교 소양핵심교양학부 교수가 16일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상임위원에 임명됐다.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오후 김 위원을 진실화해위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이로써 3기 진실화해위에서 활동할 13명의 위원(위원장 포함) 중 2명이 임명됐다. 각 위원은 대통령 지명 3명, 국회의장 추천 1명,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추천 각 4명씩 8명, 국회 비교섭단체 추천 1명으로 구성된다.김 위원은 1962년 1월 경북 포항 출
좁고 창문 없는 정신의료기관…인권위, 실태조사 토론회 개최

좁고 창문 없는 정신의료기관…인권위, 실태조사 토론회 개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정신의료기관 시설·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인권위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과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인권위는 인권친화적·회복지향적 병동환경 모델 구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토론회에는 김성완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권미진 인권위 조사관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
"X로 돈 벌어요" 블루레이디 열풍…부업 뛰어드는 2030 여성들

"X로 돈 벌어요" 블루레이디 열풍…부업 뛰어드는 2030 여성들

"블루레이디 활동으로 3달간 250만 원 정도 벌었어요. 여자들끼리 재밌는 얘기하고 놀면서 돈 버는 거, 모두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20대 여성 최 모 씨는 올해 1월부터 X(구 트위터)에서 '블루레이디' 활동을 시작해 2주에 한 번씩 20만~50만 원의 수익을 얻고 있다. 부업이라니 거창해 보이지만, 방법은 간단하다. X에 월 1만 원 수준의 구독료를 낸 후에, 팔로워 500명·조회수 500만 회라는 수익 창출 요건을 채우기만 하면 됐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150일…시민단체 "개보위, 집단분쟁조정 나서야"

쿠팡 개인정보 유출 150일…시민단체 "개보위, 집단분쟁조정 나서야"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진 지 150여일 지난 가운데, 시민단체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에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라고 15일 촉구했다.안전한 쿠팡만들기 공동행동,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 촉구 공동행동, 집단소송법 제정연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보위는 쿠팡 사안에 대해 3370만 시민들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하루빨리 엄중한 처분을 내려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들은 330
서울퀴어퍼레이드 6월 13일 개최…인권위 "참석 여부 내부 검토"

서울퀴어퍼레이드 6월 13일 개최…인권위 "참석 여부 내부 검토"

성소수자들의 연례행사인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오는 6월 서울 도심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퀴어문화축제에 불참했던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올해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다.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는 15일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1일부터 28일까지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 한 달간 더욱 깊어진 울림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조직위에 따르면 6월 13일 서울 도심에서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열린
인권위 "사관학교 입학제한 연령 '21세→25세' 상향해야" 의견 표명

인권위 "사관학교 입학제한 연령 '21세→25세' 상향해야" 의견 표명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사관학교 입학 연령 상한을 25세 미만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15일 인권위에 따르면 인권위는 지난 2일 국회의장에게 국회에 계류 중인 사관학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해 이같이 심의해야 한다고 의견을 표명했다.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는 현행 입학 연령을 원칙적으로 '17세 이상 21세 미만'으로 한정하고, 제대군인의 경우에 예외
'부당해직' 지혜복 교사 등 12명, 서울교육청 고공농성 중 체포(종합)

'부당해직' 지혜복 교사 등 12명, 서울교육청 고공농성 중 체포(종합)

학교 내 성폭력 문제를 제기했다가 전보된 뒤 부당 전보 철회를 촉구하다 해임된 교사 지혜복 씨와 시위대가 서울시교육청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무더기로 연행됐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혜복 씨를 비롯해 12명을 이날 오전 8시쯤 건조물 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지 씨는 이날 오전 4시쯤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옥상에서 농성에 들어갔다가 약 4시간 만에 경찰에 연행됐다. 지 씨와 함께 교육청 문을 막은 고진수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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