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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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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제 휠체어로 섭지코지 갈 수 있나…제주도, 인권위 권고 수용

이제 휠체어로 섭지코지 갈 수 있나…제주도, 인권위 권고 수용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섭지코지 해안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권고를 수용했다. 섭지코지는 제주 성산 일대에 있는 해안 명소다.14일 인권위에 따르면 제주도지사는 섭지코지 해안 산책로의 관광약자 접근 환경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시설 정비를 하겠다고 지난 6월 인권위에 회신했다.제주도는 전망대 진입 경사로 설치, 진입로 단차 및 급격한 경사 구간 완화, 휠체어 진입에 방해
홍명보, 경찰 조사서 "감독 선임 과정에 정몽규와 연락 안했다"

홍명보, 경찰 조사서 "감독 선임 과정에 정몽규와 연락 안했다"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등 윗선의 개입으로 축구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는 의혹에 휩싸인 홍명보 전 감독이 경찰 조사에서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정 회장과 연락한 적 없다"고 진술했다.1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홍 전 감독을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하면서 이같은 취지의 진술을 확인했다.홍명보 전 감독 선임 과정에서 당시 대한축구협회 윗선들이 개입한 것인지 알지 못했다는 취지의 주장이다.아울러 홍 전
한밤 중 서울 성북구 아파트 정전…엘리베이터 갇힌 5명 구조

한밤 중 서울 성북구 아파트 정전…엘리베이터 갇힌 5명 구조

14일 한밤중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되는 일이 발생했다.한국전력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4분쯤 종암동 아파트 단지에 전기가 끊겨 900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이 정전으로 주민 5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소방은 발전기 등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정전된 것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구조한 것으로 확인됐다.정전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2
'말복' 전국 곳곳 '최대 40㎜' 소나기…한낮 34도 더위(종합)

'말복' 전국 곳곳 '최대 40㎜' 소나기…한낮 34도 더위(종합)

말복이자 금요일인 14일은 전국 곳곳에 최대 40㎜의 소나기가 내리고 한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에 비가 내리고, 밤에는 제주도 산지에 비가 오겠다.이날 아침까지 강원 내륙과 충북 북부, 부산·경남 남해안, 오후까지 제주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10㎜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산지 5~10㎜다.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기동대 줄여 수사인력 채우는 경찰…"집회·시위 줄어든 거 아닌데"

기동대 줄여 수사인력 채우는 경찰…"집회·시위 줄어든 거 아닌데"

경찰이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인한 수사 업무 증가에 대비해 기동대 인력을 줄이기로 한 가운데, 현장 경찰 사이에선 기동대 업무의 가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1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기동대 130개 부대의 정원을 10% 줄여 확보한 인력을 수사와 민생치안 등 분야에 재배치하는 내용의 '경찰 인력 운영 효율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감축되는 기동대 정원 수는 총 1040명이다. 경찰이 하반기 인사에 맞춰 기동대를 줄여 881명을 수사
한일 시민사회 국제토론회…"日총리 개헌 시도 반대 2030 늘어"

한일 시민사회 국제토론회…"日총리 개헌 시도 반대 2030 늘어"

일본을 전쟁 가능한 국가로 전환하려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개헌 시도를 반대하는 움직임이 일본 내 청년들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는 현지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식민주의 극복과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한일 시민사회 국제토론회'를 개최했다.이 토론회에 참석한 일본 시민단체는 최근 개헌과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본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위 참석자 중 청
경찰, 한밤중 미국대사관 침입하려 한 60대 남성 현행범 체포

경찰, 한밤중 미국대사관 침입하려 한 60대 남성 현행범 체포

한밤중에 주한 미국대사관에 들어가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13일 건조물침입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0시쯤 광화문 인근 주한 미국대사관에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탕 손님만 수건·비누 돈 내라"…인권위 "성차별, 시정 권고"

"여탕 손님만 수건·비누 돈 내라"…인권위 "성차별, 시정 권고"

목욕장 업소에서 여성 고객에게만 수건·비누 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13일 인권위에 따르면 A 씨는 남성 고객에게는 수건과 비누를 무료로 제공하고 여성 고객에게는 별도 요금을 부과하고 있는 경상북도 소재 B 목욕장 업소와 관련해 지난해 9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B 목욕장 업소는 여성 비회원 고객에게 수건 1장당 500원, 일반 비누 3000원의 이용료를 별도로 받았다. 남성 고객에게는 회원 여
"형·아우 하던 다정한 마을"…철거 앞둔 '마지막 달동네' 정릉골

"형·아우 하던 다정한 마을"…철거 앞둔 '마지막 달동네' 정릉골

"여기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형, 아우 할 만큼 서로 친하게 지냈어. 이제는 다 어디론가 뿔뿔이 흩어졌고."북한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서울 성북구의 달동네 정릉골. 이곳에서 19년간 산 김우권 정릉골 세입자대책위원회장은 이웃끼리 살뜰히 서로를 돌봐줬던 '다정한 마을'이었다고 회상했다. 정릉골은 2024년 1월 주택재개발 관리처분 인가로 이주가 시작돼 지금은 오가는 사람 없이 고요했다.정릉골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다. 1960~1970년대 청계
다시 찾은 소녀상과 맞게 된 기림일…"세계 곳곳 전쟁범죄 여전해"

다시 찾은 소녀상과 맞게 된 기림일…"세계 곳곳 전쟁범죄 여전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을 이틀 앞둔 12일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일대에서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 및 배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정의기억연대와 10개국 222개 단체는 이날 낮 12시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 및 제1765차 정기 수요시위를 열었다.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공식 사죄 법적 배상'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거리로 나왔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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