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퇴로' 열렸지만 복귀 '무소식'…환자들 "어떻게 하자는 건가"

"전공의들도 움직여야 할 상황, 최대 피해자는 환자들"

전공의 이탈이 100일을 넘긴 가운데 5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병원장에게 내린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과 전공의에게 부과한 진료유지명령 그리고 업무개시명령을 철회하는 동시에 전공의가 복귀하면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2024.6.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전공의 이탈이 100일을 넘긴 가운데 5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병원장에게 내린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과 전공의에게 부과한 진료유지명령 그리고 업무개시명령을 철회하는 동시에 전공의가 복귀하면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2024.6.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5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 의대 교수 단체들과 연석회의를 열고 총파업 여부와 집단행동 방식 등을 논의한다. 의협은 이날 회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9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총파업 여부와 방식 등을 최종 결정해 발표할 방침이다. 사진은 연석회의가 열린 5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모습. 2024.6.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5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 의대 교수 단체들과 연석회의를 열고 총파업 여부와 집단행동 방식 등을 논의한다. 의협은 이날 회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9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총파업 여부와 방식 등을 최종 결정해 발표할 방침이다. 사진은 연석회의가 열린 5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모습. 2024.6.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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