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수사기간 한 달 연장…한학자·권성동 동시 소환(종합)

"10월 29일까지 연장…파견 인원 증원 예정"
한학자, 구속 첫 조사…권성동, 통일교 추가 금품 수수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를 비롯한 특검보들이 지난 7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상진 특검보, 민중기 특검, 김형근·오정희 특검보. 2025.7.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를 비롯한 특검보들이 지난 7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상진 특검보, 민중기 특검, 김형근·오정희 특검보. 2025.7.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구속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첫 소환조사하는 24일 한 총재를 태운 호송차량이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5.9.2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구속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첫 소환조사하는 24일 한 총재를 태운 호송차량이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5.9.2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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