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청법 '검사 정치 관여죄' 신설에 檢 당혹…"정치 메시지"
정부가 공개한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법안에 담긴 검사의 '정치 관여' 처벌 규정을 두고 검찰 내부에선 당혹감이 감돌고 있다.검찰 관련 기관법에 정치 활동 처벌 규정이 직접 명시된 것은 처음이라 가볍게 볼 사안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온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이 발표한 공소청법에는 검사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다면 형사처벌하는 벌칙인 제66조(정치 관여죄)가 담겼다.추후 국회 등에서 논의를 마친 뒤 만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