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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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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아침 기온 영하권 꽃샘추위 계속…전국 맑은 하늘[오늘날씨]

아침 기온 영하권 꽃샘추위 계속…전국 맑은 하늘[오늘날씨]

수요일인 19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오후부터 전국 하늘이 맑아지겠다.기상청은 이날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낮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전북동부는 -5도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아침 최저 기온은 -7~2도, 낮 최고 기온은 6~11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2도 △대전 -3도
꽃샘추위에도 거리로 나온 尹 탄핵 찬반 집회…"즉각 파면" vs "기각"

꽃샘추위에도 거리로 나온 尹 탄핵 찬반 집회…"즉각 파면" vs "기각"

꽃샘추위가 이어진 날씨에도 1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다.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을 비롯한 탄핵 찬성 측 단체들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 수는 경찰 비공식 추산 약 3000명이다.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는 주권자인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윤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주장했다.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7시쯤 서울 종로구 열린
진실화해위, '충남 서산·태안 적대세력 민간인 희생' 진실규명 결정

진실화해위, '충남 서산·태안 적대세력 민간인 희생' 진실규명 결정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한국 전쟁 전후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인 '충남 서산·태안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사건'을 비롯한 10개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진실화해위는 이날 제 101차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진실규명 결정과 함께 한국전쟁 시기 적대세력과 군경에 의한 희생 사건에 대한 권고사항에 희생자들에 대한 배·보상을 포함한 실효적이고 충분한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관련 법 제정과 유족의 손해배
서울 도심서 '尹 탄핵심판 선고' 가상 훈련…경찰기동단 2700명 총출동

서울 도심서 '尹 탄핵심판 선고' 가상 훈련…경찰기동단 2700명 총출동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임박한 18일 서울경찰청은 집회에서의 돌발 상황에 대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기동단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서울경찰청 8개 기동단 부대, 다른 시·도청 소속 부대를 비롯한 총 45개 부대 2700여명이 참여했다.서울경찰청 기동본부 등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들의 실전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경찰 차단선을 유지하는 실제 상황을 가정해 이런 상황에 숙달되도록 하는 데 중
"너무 추워요" 롱패딩 다시 등장한 출근길…꽃샘추위 속 발걸음 재촉

"너무 추워요" 롱패딩 다시 등장한 출근길…꽃샘추위 속 발걸음 재촉

"너무 추워요!"영상 1도 안팎의 아침 기온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오전 8시쯤 서울 종로3가역 앞. 이곳에서 만난 30대 여성 김소연 씨는 갈색 플리스 외투를 입은 몸을 움츠린 채 짧은 탄성과 함께 이렇게 말했다.김 씨는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이 외투를 지난주에 옷장에 넣었다가 다시 꺼냈다"며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추위가 예고된 이날 서울 곳곳의 시민들은 두꺼운 외투를 다시 꺼내입고 발걸음을 재촉했다.같은 시각 거리에 볕이 잘 들던 종로구
아침 영하권에 강풍 부는 꽃샘추위…강원·경북 시간당 1~3㎝ 대설(종합)

아침 영하권에 강풍 부는 꽃샘추위…강원·경북 시간당 1~3㎝ 대설(종합)

월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강원도와 경북에는 시간당 1~3㎝ 이상의 강한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대설특보가 발효된 강원도와 경북에는 아침까지 시간당 1~3㎝(강원 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 시간당 5㎝ 이상)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눈이 긴 시간 이어져 많고 무거운
尹, 선고일에 출석한다면 한남동서 헌재로…경찰, 실시간 교통 통제

尹, 선고일에 출석한다면 한남동서 헌재로…경찰, 실시간 교통 통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선고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선고일에 직접 헌재에 출석할 경우 이동 경로에 관심이 모인다. 종로구와 중구, 용산구 일대에서 실시간 이동 경로에 맞춰 경찰의 교통 통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1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에 직접 출석한다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이동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12·3 비상계엄 100일째…尹탄핵 찬성측 "불면의 밤 언제 끝나나"

12·3 비상계엄 100일째…尹탄핵 찬성측 "불면의 밤 언제 끝나나"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오늘이면 헌법재판소 선고일이 발표될 줄 알았다. 비상계엄 이래로 3월 넘게 이어온 내란이 정리되겠구나, 불면의 밤이 끝나겠구나 생각했다. 국민들 누구나 아는 답을, 왜 헌법재판소는 미루고 있나."윤석열 대통령 석방 닷새째 응원봉이 거리에 모였다. 광화문 일대에 모인 이들은 12·3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지 100일이 됐지만, 아직도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며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부근 차량 전소 사고…서울방향 정체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부근 차량 전소 사고…서울방향 정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IC 부근에서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정체 흐름을 보이고 있다.서울 서초소방서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14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IC 부근에서 카니발 차량 1대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소방 당국은 오후 2시 43분쯤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차량은 내부가 전소되고 차량 뼈대만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당국은 차량에 이상이 생겨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휘성 사망 원인, 국과수도 "아직 모른다"…부검 이어 약물검사 2주 소요

휘성 사망 원인, 국과수도 "아직 모른다"…부검 이어 약물검사 2주 소요

가수 휘성에 대한 부검을 진행한 결과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12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휘성 부검 결과 '사인 미상'이라는 1차 구두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약물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 중인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건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휘성은 10일 오후 6시29분쯤 광진구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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