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폭설로 고장…염창역 등 혼잡도 심각 서울 곳곳에 20㎝ 안팎 폭설…버스도 '거북이걸음'
서울 전역에 폭설주의보가 내려진 27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염창역에서 사람들이 지하철을 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독자제공)
밤 사이 폭설이 내린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릉역 승강장이 출근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지하철 1∼8호선 오전 러시아워 운행시간을 기존 9시에서 9시30분까지 30분 연장한다고 밝혔다. (독자제공) 2024.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7일 오전 경남 거창군 북상면 황점마을 앞 도로에 많은 눈이 내려 제설 차량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거창군 제공) 2024.11.2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