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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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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선관위 서버 탈취' 지시 문상호 "의심 말고 주어진 임무 준비하라"

'선관위 서버 탈취' 지시 문상호 "의심 말고 주어진 임무 준비하라"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에 군 병력을 투입해 직원 체포 및 서버 탈취 등을 시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 된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요원들에게 비상 계엄 선포 후 "의심을 갖지 말고 주어진 업무를 철저히 준비하라"며 임무 수행을 독려한 것으로 드러났다.중앙지역군사법원은 21일 오전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문 전 사령관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군검찰에 따르면 문 전 사령관은 1
국유단, 동작구 공사장서 6·25 전사자 추정 유해 2구 수습

국유단, 동작구 공사장서 6·25 전사자 추정 유해 2구 수습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이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작구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6·25 전사자 추정 유해 2구와 유품 7점을 수습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발굴은 12일 공사 현장에서 굴삭기 작업 중이던 건설업체 직원이 "뼈와 군화가 함께 발견됐는데 6·25 전사자 유해로 보인다"고 국방부에 제보하면서 시작됐다.국유단은 제보 다음날인 13일 조사 발굴팀을 현장 파견해 이틀간 발굴을 진행, 유해 2구와 유품
한미 해병대 1000여 명, 공중 돌격 등 연합 훈련 실시

한미 해병대 1000여 명, 공중 돌격 등 연합 훈련 실시

한미 해병대가 지난 3일부터 3주간 경북 포항, 경기 포천과 파주 일대에서 KMEP(Korean Marine Exercise Program) 연합 보병 제병협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엔 한미 해병대 장병 1100여 명이 참여했다. 차륜형 장갑차(K808), K1A2 전차 등 지상 장비와 마린온(MUH-1), 슈퍼스텔리언 중형 헬리콥터(CH-53E), 상륙공격헬기 '바이퍼'(AH-1Z)등 공중 자산도 훈련에 함께했다.훈련은 연
軍, 이달 초 서해서 목선 탄 北주민 2명 발견…"표류 추정"(종합)

軍, 이달 초 서해서 목선 탄 北주민 2명 발견…"표류 추정"(종합)

북한 주민 2명이 탄 소형 목선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하다 우리 군에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2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 당국은 지난 7일 오전 11시17분쯤 P-3 초계 작전 당시 어청도 서쪽에서 약 170km 떨어진 해상 부근에서 소형목선을 식별했다. 이후 합참은 해경과 협조해 북한 인원과 소형 목선을 관계기관에 인계했다.국가정보원 등 관계 당국은 합동 신문을 실시했으며, 현재 이들이 배에 문제가 생겨 표류하다 실수로 N
軍, 이달 초 서해서 목선 탄 北주민 2명 발견…"표류 추정"

軍, 이달 초 서해서 목선 탄 北주민 2명 발견…"표류 추정"

북한 주민 2명이 탄 소형 목선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하다 우리 군에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21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군은 이달 초 서해에서 표류 중인 소형 목선 한 척을 포착하고 해경 등 유관 기관과 공조를 통해 이들의 신병을 인계받았다.국가정보원 등 관계 당국은 합동 신문을 실시했으며, 현재 이들이 배에 문제가 생겨 표류하다 실수로 NLL을 넘어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관계 당국은 이들이 뚜렷한 귀순
"軍, AI 자체학습모델 도입 필요…단일 국방 플랫폼 만들어야"

"軍, AI 자체학습모델 도입 필요…단일 국방 플랫폼 만들어야"

드론 공격, 사이버 테러 등 나날이 발전하는 현대전에 대응하고 국방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도를 높이려면 자체 학습 모델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학계의 제언이 나왔다.21일 한국국방기술학회가 국방부의 'AI 효율적 적용 및 활용을 위한 국방획득체계 발전방향' 연구 용역을 발주받아 제출한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오늘날 현대 전장은 AI가 도입되면서 실시간 상황 인식 및 대응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이 때문에 AI 모델의 신뢰성을 높이고
러, 열흘간 KADIZ 8회 무단 진입…국방부, 러시아 무관 초치해 항의

러, 열흘간 KADIZ 8회 무단 진입…국방부, 러시아 무관 초치해 항의

국방부가 20일 러시아 군용기가 최근 여러 차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을 무단 진입한 것에 대한 항의로 주한 러시아대사관의 국방무관을 초치했다.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오후 4시 30분 니콜라이 다르첸코 주한 러시아 국방무관(대령)을 국방부로 불러 KADIZ 무단 침입에 대한 항의 의사를 전달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국방부에 따르면 러시아 군용기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KADIZ를 무단침입했다. 이날은 한국에 사전
한미일, 제주 인근 공해에서 올해 첫 해상 훈련 실시

한미일, 제주 인근 공해에서 올해 첫 해상 훈련 실시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17일부터 나흘간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올해 첫 한미일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훈련엔 한미일 전함 7척이 참여했다. 한국 측에선 7600톤급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 등 2척, 미국 측에선 지난 2일 한반도에 처음 입항한 핵 항공모함 칼빈슨함(CVN) 등 4척이 이번 훈련에 참가했으며,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카즈치함(DD-107)을 이끌고 훈련에 나섰다.해군은 북한의 핵 미사일 및 수중 위협에 대
아일랜드 아동청소년부 차관, 전쟁기념사업회 방문

아일랜드 아동청소년부 차관, 전쟁기념사업회 방문

힐데가르트 노튼 아일랜드 아동청소년부 차관이 2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사업회를 방문해 6·25전쟁에 참전한 아일랜드 전사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20일 가졌다.노튼 차관은 "양국 간의 역사를 공유하면서 강한 유대감을 느꼈다"며 "한-아일랜드 간 긴밀한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환담을 마친 노튼 차관은 아일랜드 참전 추모비에 헌화하고 평화의 광장을 둘러봤다.아일랜드는 6·25전쟁 정식 참전국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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