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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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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계엄버스' 출발 지시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 징계위 회부 예정(종합)

'계엄버스' 출발 지시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 징계위 회부 예정(종합)

'계엄 버스' 출발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진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중장)이 국방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 조사와 관련, 징계위 회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비상 계엄 진상 규명 및 연루자 색출을 위한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 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육군 2인자로,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의 지시를 받고 계룡대 육군본부 부·실장들을 이른바 '계엄 버스'에 탑승, 합
보훈부, 2025 보훈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보훈부, 2025 보훈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가보훈부가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2025 보훈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4월부터 실시한 4개의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 73건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엔 총 6808건의 작품이 접수됐다.광복 80주년 이모티콘·굿즈 공모전에선 보훈 캐릭터 '보보'를 활용한 이모티콘 '보보와 함께, 펄-럭'과 '생활 굿즈 '보보 모니터 피규어 & 텀블러'가 각각 대상을 수상한다.제29회 보훈콘텐
'계엄버스' 출발 지시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 징계위 회부 예정

'계엄버스' 출발 지시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 징계위 회부 예정

국방부가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에서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중장)을 곧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인 것으로 5일 파악됐다.고 전 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육군 2인자로,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의 지시를 받고 계룡대 육군본부 부·실장들을 이른바 '계엄 버스'에 탑승, 합동참모본부(합참)와 국방부가 있는 서울로 올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 차장은 4일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이 의결된 뒤에도 장성 회의를 주재해 다시 출발을 지
국방부, '대북전단 살포 의혹' 국군심리전단 조사…전·현직 대령도 포함

국방부, '대북전단 살포 의혹' 국군심리전단 조사…전·현직 대령도 포함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전까지 상급 부대에 알리지 않고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국군 심리전단을 최근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5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조사본부는 지난 1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서해 도서 지역 및 서부 전선 최전방 지역의 심리전단 부대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의혹 제기 시점에 근무한 전·현직 단장(대령)들을 소환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앞서 한겨레신문은 심리전단 출신 예비역 병사의 증언을 기반으로 '국
대북 인식 바뀐 캐나다…'중견국 네트워크' 구성해야 '60조 잠수함' 잡는다

대북 인식 바뀐 캐나다…'중견국 네트워크' 구성해야 '60조 잠수함' 잡는다

한국이 12척의 잠수함을 건조하는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에 성공하기 위해선 인도·태평양 전략에 있어 캐나다와 공동 대응의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 제언이 제기됐다.방산 수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려면 외교·안보 채널을 통한 '기반 다지기'가 필요한데, 한국의 경우 '대북 위협에 공동 대응하는 중견국'이라는 캐나다와의 공통점을 파고들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5일 최수온 한국국방연구원(KIDA) 안보전략연구
병무청, 내년도 예산 5178억 원 확정…병역면탈 단속 등 집중

병무청, 내년도 예산 5178억 원 확정…병역면탈 단속 등 집중

2026년도 병무청 예산이 지난해(4732억 원) 대비 9.4% 증가한 5178억 원으로 확정됐다.병무청은 올해 예산의 경우 공정한 병역제도 구현, 병역 이행 청년의 사회진출 지원, 병무 행정 디지털 고도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고 4일 밝혔다.우선, 병역면탈 범죄 예방 및 단속을 위해 204억 원이 투입된다. 구체적으로 병역판정검사 시약·재료비 및 의료 장비 운용 등에 106억 원, 디지털포렌식 장비 확충에 13억 원 등이 반영됐다.디지털 포
'쿠팡 사태'로 군부대 세부 위치 노출 우려에…軍 "가능성 작아"

'쿠팡 사태'로 군부대 세부 위치 노출 우려에…軍 "가능성 작아"

쿠팡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범위에 배송지의 상세한 주소는 물론 공동 현관 비밀번호 등 세부 정보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군부대의 구체적인 주소와 위치가 노출돼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4일 제기된다.다만 군 당국은 물품 배송의 경우 부대 위병소의 택배보관함으로 일원화되어 있고, 간부 숙소 등은 민간인도 출입할 수 있는 영외 지역인 점 등을 고려할 때 군 관련 민감 정보 유출 등 보안에 위해가 될 만한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은
보훈부, 내년도 예산 6조 6870억원 확정…작년 대비 3.7% 증가

보훈부, 내년도 예산 6조 6870억원 확정…작년 대비 3.7% 증가

국가보훈부가 2026년도 예산이 6조 687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예산(6조 4467억 원) 대비 3.7%, 정부안(6조 6582억 원)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이번 예산 증액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참전명예수당, 무공영예수당, 4·19혁명공로수당은 정부안(3만 원)보다 1만 원씩 추가 인상된 4만 원가량으로 책정됐다. 2026년 기준 참전명예수당은 총 49
합참의장, 軍 지휘관들에 "헌법 수호·국민 보호에 충실해야"

합참의장, 軍 지휘관들에 "헌법 수호·국민 보호에 충실해야"

진영승 합동참모본부(합참) 의장이 12·3 비상계엄 발발 1년인 3일 오후 군 지휘관들에게 헌법 가치 수호와 국민 보호라는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진 의장은 이날 2025 후반기 작전지휘관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엔 합참 주요 직위자, 작전사 및 합동부대 지휘관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앞서 열린 전군지휘관회의에선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별의 무게'를 언급하며, 내란 관여 의혹을 둘러싼 일부 장성들
안규백 "위헌적 명령 분별 못 한 장성 있어…'별의 무게' 느껴야'(종합)

안규백 "위헌적 명령 분별 못 한 장성 있어…'별의 무게' 느껴야'(종합)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군 지휘부를 대상으로 '별의 무게'를 강조하며 국민의 군대 재건을 위한 인적 쇄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안 장관은 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2025 후반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3일 중장 30여명 중 20명을 교체한 역대급 '물갈이' 인사가 단행된 후 열린 첫 회의로, 합동참모의장과 각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 주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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