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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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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정책자문위 개최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정책자문위 개최

국방부가 1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국방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정책자문위는 국방정책의 입안과 시행에 대해 방위, 국제, 법무, 전력 등 12개 분과에서 자문위원 100여명을 위촉해 진행하는 국방부 자문기구다.회의를 주관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헌법이 부여한 국가안전 보장과 국토 방위라는 군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와 긴밀히 소통해 국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
국방부 헌법존중 TF, '체포조 운영' 정보사 관련 제보 국방특수본에 이첩

국방부 헌법존중 TF, '체포조 운영' 정보사 관련 제보 국방특수본에 이첩

국방부의 헌법존중 정부혁신 TF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체포조 운영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정보사령부(정보사)와 관련한 일부 사안을 국방특별수사본부(국방특수본)으로 이첩했다.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TF에 접수된 제보 중 정보사 관련 일부 내용은 수사에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18일에 국방특수본으로 자료를 이첩했다"라고 말했다.정보사는 계엄 선포 시 요원 30여 명에게 선관위 직원들을 체포 및 감금하는 의무를
병무청, 병역 기피자 343명 인적 사항 공개

병무청, 병역 기피자 343명 인적 사항 공개

병무청이 병역의무 기피자 343명의 인적 사항 등을 병무청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병역기피자들의 인적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 공개·개방 포털→ 병역기피자 조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병역의무 기피자 인적 사항 등 공개 제도는 2015년 7월 1일부터 병역 기피자들의 조속한 병역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이번 명단은 지난 3월 대상자에게 공개 대상자임을 사전 안내 후 6개월간 병역의무 이행을 촉구, 병역의무기피공개심의위원회의
공군, 내년부터 입영시험 폐지…카투사처럼 '뺑뺑이'로 뽑는다

공군, 내년부터 입영시험 폐지…카투사처럼 '뺑뺑이'로 뽑는다

병무청이 내년부터 공군병을 입영시험 대신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19일 병무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병무청은 오는 4월 지원하는 공군 일반병을 대상으로 카투사 선발과 비슷한 무작위 전산 선발방식을 우선 시행할 예정이다. 이들의 입영 시기는 2026년 하반기(7~12월)가 된다.자격면허 등을 반영해 고득점순으로 선발하는 기존 방식은 병역의무자들 간 '스펙 경쟁'을 과도하게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은 변화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해군
보훈부, 2025 히어로즈 패밀리 소통·교류의 날 행사 개최

보훈부, 2025 히어로즈 패밀리 소통·교류의 날 행사 개최

국가보훈부가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2025년 히어로즈 패밀리 소통·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히어로즈 패밀리와 민간 협력 기관인 우미희망재단과 초록우산, 그리고 히어로즈 패밀리 멘토들이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2026년엔 심리재활과 정서 안정을 위한 상담과 컨설팅에 중점을 둔 종합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국가보훈부는 우미희망재단, 초록우
李 대통령 "박진경 유공자 지정에 4·3 유족 분개…잘 처리하라"(종합)

李 대통령 "박진경 유공자 지정에 4·3 유족 분개…잘 처리하라"(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제주 4·3사건 진압 작전을 맡았다가 부하에게 암살당한 고(故)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 문제에 대해 "방법을 찾아보라"라고 재차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진행된 2026년도 국가보훈부의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지정 논란과 관련해 "지난 제주 4·3 관련 진압 책임자에게 국가보훈부에서 국가유공자 증서가 발급이 됐다"며 "이것으로 인해
軍 "내년에 핵잠 기본계획 수립…전작권 2단계 검증, 11월에 완료"(종합)

軍 "내년에 핵잠 기본계획 수립…전작권 2단계 검증, 11월에 완료"(종합)

국방부가 내년까지 한국형 핵추진잠수함의 기본 계획을 제시하고, 원자로 안전 규제 및 잠수함 안전 조치 등 제도적 기반 조성을 마무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또 2026년 11월까지 제58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 2단계에 해당하는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마무리하겠다고 했다.임기 내 전작권 전환·핵잠 도입 '청사진' 수립 완료 구상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에
병무청 "빅데이터·디지털 포렌식 통해 병역 면탈 원천 차단할 것"

병무청 "빅데이터·디지털 포렌식 통해 병역 면탈 원천 차단할 것"

병무청이 과학수사 체계 고도화를 통해 병역 면탈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병무청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통계 분석 시스템인 '공정 병역 지킴e' 서비스로 면탈 징후를 조기 탐지하겠다"라며 이같이 설명했다.또 최신 디지털 포렌식 장비 4대를 확보해 증거 수집력을 높이고, 병적 별도관리대상자 중 병역면제자에 대해선 면제 후에도 치료 여부 및 사
방사청 "2030년까지 'K-방산' 200억 달러 수출 목표"

방사청 "2030년까지 'K-방산' 200억 달러 수출 목표"

방위사업청이 'K-방산'을 국가전략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내년도 국방 예산을 역대 최대치로 늘린다. 또 2030년까지 연 200억 달러 방산 수출을 달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방위사업청은 1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방위산업 대전환을 통한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이라는 주제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방사청은 인공지능(AI)·우주·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에 대
軍 "내년에 핵잠 기본계획 수립…전작권 2단계 검증, 11월까지 완료"

軍 "내년에 핵잠 기본계획 수립…전작권 2단계 검증, 11월까지 완료"

국방부가 내년까지 한국형 핵추진잠수함의 기본 계획을 제시하고, 원자로 안전 규제 및 잠수함 안전 조치 등 제도적 기반 조성을 마무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또 2026년 11월까지 제58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 2단계에 해당하는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마무리하겠다고 했다.임기 내 전작권 전환·핵잠 도입 '청사진' 수립 완료 구상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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