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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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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전투 병력'과 '비전투 병력' 무슨 차이?…무기 아닌 '임무'로 갈린다

'전투 병력'과 '비전투 병력' 무슨 차이?…무기 아닌 '임무'로 갈린다

정부가 미국과 이란의 분쟁 지역인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파병을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전투·비전투 병력의 파병 가능성을 모두 열어뒀다.5일 군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두 파병 형태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무장 여부가 아닌 부여된 임무의 성격이다. 전투 병력의 경우 교전이 불가피한 작전에 참여하는 게 임무인 것과 달리, 비전투 병력은 감시·정찰 및 소해(掃海) 등 전투 보조부터 군수·의무·재건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후방 임무에 역
美 압박 강화에 '호르무즈 파병' 검토 진전…향후 절차와 변수는?

美 압박 강화에 '호르무즈 파병' 검토 진전…향후 절차와 변수는?

정부가 미국이 요구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기여' 방안을 '군사적 기여'에 초점을 맞춰 관련 검토를 구체화하고 있다. 사실상의 파병을 염두에 둔 것으로, 어떤 자산 혹은 병력을 보내는 것이 합리적이며 미국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4일 전해졌다.일각에선 정부가 더 이상 미국의 요구를 피할 수 없을 때가 되면 빠른 절차 이행을 위해 국회에 제출할 '파병 동의안'의 초안도 이미 만들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
서북도서 최전방엔 '해병 여군 4인방' 있다…"적 도발엔 단호하게"

서북도서 최전방엔 '해병 여군 4인방' 있다…"적 도발엔 단호하게"

해병대사령부가 오는 6일 여군의 날 76주년을 맞아 서북도서 최전방에서 국토방위 임무를 묵묵히 수행 중인 여군들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이유림 전차소대장(대위), 유은지 포9대대 포반장(중사), 유미영 우도경비대 부소대장(중사), 허수진 의무중대 간호과장(대위)이 주인공이다.4일 해병대에 따르면 이들은 연평부대 소속으로 연평도, 우도 등지에서 근무하고 있다.태권도 선수를 꿈꿨던 이유림 대위는 대학교 2학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군복을 입은 여군을 우
군무원, 이제 머리 기를 수 있다…'현역과 동일' 내부 지침 개정

군무원, 이제 머리 기를 수 있다…'현역과 동일' 내부 지침 개정

국방부가 현역 군인에게 적용했던 두발 길이 제한을 군무원에게도 적용하는 내부 지침을 없애기로 결정했다.국방부는 최근 군무원의 두발은 단정하게 유지하되, 그 길이는 제한하지 않도록 내부 지침을 개정한 후 각 군에 전파했다. 세부 내용은 군별 특수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군무원 두발 규정 논란은 지난해 10월 민간인 신분의 군무원이 머리카락을 자르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사건이 알려지면서 공론화됐다. 육군 수도군단
장병 고충 듣는 상담관 격려한 국방차관…"상담 역량 강화 중요"

장병 고충 듣는 상담관 격려한 국방차관…"상담 역량 강화 중요"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3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병영생활전문상담관 9명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병영생활전문상담관 제도는 2005년 장병 기본권 보장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각 군에 총 740명을 배치해 장병들의 고충 및 심리상담, 자살 예방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이 차관은 각 부대에서 장병 인권 향상 및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상담관들의 애로사항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국방부 장관 명의의
'사관학교 통합·전작권 전환' 난제 안은 강신철…2주 뒤 청문회

'사관학교 통합·전작권 전환' 난제 안은 강신철…2주 뒤 청문회

제52대 국방부 장관 후보자인 강신철 전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3일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후보자 지명 후 처음으로 출근했다.오는 16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릴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선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등 논쟁적인 현안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과 정세 판단, 정책에 대한 소신과 안보관 검증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4성 장군 출신으로 '개인 비위' 등 신상 문제 리스크 적어…계
스틸 美대사, 국방부 방문해 안규백 면담…'상견례' 차원

스틸 美대사, 국방부 방문해 안규백 면담…'상견례' 차원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3일 오전 국방부를 찾아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만났다. 스틸 대사가 지난 7월 말 부임 이후 한국 정부부처를 방문한 건 외교부, 산업통상부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스틸 대사는 이날 오전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방문했다. 스틸 대사는 안 장관을 만나 상견례 차원의 부임 인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만남에선 한미 연합연습 축소,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유화
평택 캠프 험프리스 총기 보안 신고 접수…70분간 출입 통제

평택 캠프 험프리스 총기 보안 신고 접수…70분간 출입 통제

경기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총기 관련 보안 신고가 접수돼 기지 출입이 약 70분간 통제하는 상황이 발생했다.2일 주한 미8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캠프 험프리스 기지 내에서 총기와 관련한 보안 신고가 접수돼 긴급 대응 인력이 출동했다.미8군은 신고 접수 직후 기지 출입을 일시 통제하고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이후 자체 조사 결과 실제 위협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오후 3시 40분쯤 출입 통제를 모두 해제했다. 신고
"병원 간다고 하고 사라져" 미복귀 해병대 장병 나흘 만에 신병 확보

"병원 간다고 하고 사라져" 미복귀 해병대 장병 나흘 만에 신병 확보

병원 진료 목적으로 외출했다가 복귀하지 않은 해병대 장병이 나흘 만에 붙잡힌 것으로 2일 파악됐다.해병대에 따르면 해병대 2사단 소속 A 일병은 지난달 29일 병원 진료를 위해 부대 밖으로 외출했지만 예정된 시간 내로 복귀하지 않았다.군은 A 일병의 미복귀 사실을 식별한 즉시 소재 파악에 나섰으며, 나흘 만인 2일 오전 6시쯤 경기 일산 인근에서 그의 신병을 확보했다.A 일병은 외출 당시 총기 등은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병대 관계자
국방부 "한국형 국방 AI 구축에 속도…기술 자립 법제화 논의 본격화"

국방부 "한국형 국방 AI 구축에 속도…기술 자립 법제화 논의 본격화"

군이 안보 주권을 확보하고 신기술을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소버린 AI 체계 기반의 한국형 국방 AI 구축과 관련 법제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국방부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 컨벤션에서 '국방 인공지능(AI)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이같이 발표했다.이번 포럼은 △한국형 국방 인공지능 추진 전략 △우리 군의 인공지능 기반 지휘통제 체계 구축 방안 △국방인공지능법 제정을 통한 국방 인공지능 신뢰성·안전성 보장 등에 대한 전문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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