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현장 '썰렁'…"일반인보다 경찰이 더 많아"이태원 대신 홍대로 몰렸다…"대놓고 즐기기엔 부담" 26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모습. CCTV 상황판에는 '보행 원활'이라는 표식이 떠 있다. 2024.10.26/ 뉴스1 박혜연 기자10·29 이태원참사가 발생한 해밀톤호텔 옆 골목길 상황. 지나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한적하다. / 뉴스1 박혜연 기자 26일 저녁 핼러윈을 앞둔 서울 마포구 홍대 클럽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북적이고 있다. 2024.10.26/ 뉴스1 남해인 기자관련 키워드핼러윈이태원홍대박혜연 기자 '홍고추의 매운 맛이 '쾅'"…K-위스키 기원, '미친 실험'으로 美 공략방경만 KT&G 사장, 돈의동 쪽방촌에 한파구호키트 전달남해인 기자 67년 만에 민법 전면 개정 추진…계약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 김오진 전 국토부 1차관 구속 심사 출석관련 기사경찰 '차명 주식투자' 이춘석 의원 지난 주말 추가 소환 조사행안장관, '핼러윈 데이' 대비 홍대 관광특구 방문 현장점검서울시교육청, 핼러윈 대비해 초·중·고에 안전수칙 배포행안장관 "이태원 참사 반복 안 돼…과하다 싶을 정도 즉각 대응"핼러윈 인파 밀집 12곳 집중 관리…"제2의 이태원참사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