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선 공약 '여가부 폐지' 로드맵 나와…공은 국회로

[2022결산-여가부] 복지부 산하 본부로 개편 추진
출범 이후 2번째 폐지 위기…시민단체 반대 여전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0월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정부조직 개편방안 관련 설명회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0월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정부조직 개편방안 관련 설명회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본문 이미지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난 10월25일 열린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등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답변하는 김 장관 오른쪽으로 야당 의원들이 놓은 여가부 폐지 반대 손팻말이 놓여 있다. 2022.10.2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난 10월25일 열린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등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답변하는 김 장관 오른쪽으로 야당 의원들이 놓은 여가부 폐지 반대 손팻말이 놓여 있다. 2022.10.2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지난 11월8일 열린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 발족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제공) /뉴스1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지난 11월8일 열린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 발족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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