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집사' 김예성 씨 베트남서 귀국…특검, 체포 후 인치 조사 예정

특검, 귀국 후 곧바로 체포…특검 사무실 인치·조사 예정
특검 출석 요구 거부하다 김 여사 구속심문날 귀국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난 4월 급작스럽게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공항에서 곧바로 김씨를 체포해 조사실로 데려올 방침이다. 2025.8.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난 4월 급작스럽게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공항에서 곧바로 김씨를 체포해 조사실로 데려올 방침이다. 2025.8.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IMS모빌리티와 HS효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사진은 1일 서울 광진구 IMS모빌리티의 모습./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IMS모빌리티와 HS효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사진은 1일 서울 광진구 IMS모빌리티의 모습./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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