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게이트' 당사자…이르면 이날 저녁 결론 나올 듯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웅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김건희 집사 게이트' 당사자로 알려진 김 씨는 IMS모빌리티를 통해 대기업과 금융·투자사 9곳으로부터 184억 원의 투자금을 받고, 차명 회사로 의심받는 이노베스트코리아를 통해 46억 원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김예성김건희집사게이트김건희특검3대특검서한샘 기자 조희대 "법원 향한 우려 무겁게 받아들여…국민 눈높이서 성찰"헌재소장 "헌법 무게 절실히 느낀 한 해…공정·독립 소명 수행"[신년사]유수연 기자 '여자친구 폭행' 유튜버 웅이,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매머드 3대 특검' 수사 종료…50여건 재판 공소유지 시험대관련 기사尹 넘어선 'V0' 김건희 의혹 밝혀낸 특검…편파수사 논란에 빛 바래[일지] 김건희특검 출범부터 수사 종료까지 180일 여정'V0 실체' 파헤친 180일…김건희특검 오늘 최종 브리핑전국법원 2주간 동계 휴정기…내란 등 주요재판은 계속나라 흔든 尹·김건희 '구속기소'…하루 남긴 3대특검, 다 못푼 의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