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尹 설득 못 해…탄핵 심판 인한 국민 고통 무겁게 받아들여"

업데이트 2025.02.19 오후 04:10

"탄핵 소추, 국민과 헌정질서 전체 위해 가슴 아픈 일"
"극단의 시대 넘어 합리의 시대 갈 수 있도록 현명 판단 내려달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1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2.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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