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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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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법무장관 "檢총장 대행, 대장동 항소 의지 있으면 지휘 요구했어야"

법무장관 "檢총장 대행, 대장동 항소 의지 있으면 지휘 요구했어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2일 대장동 민간업자 개발 비리 의혹 항소 포기 논란과 관련해 자신은 지휘를 하지 않았으며, 항소 의지가 있었다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장관의 지휘를 서면으로 요구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노 대행이 원하지 않았지만 법무부 지휘를 통해 어쩔 수 없이 항소를 포기했다는 의혹을 언급하면서 "너무나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 그
내란특검, '외환 의혹' 이승오 전 합참 작전본부장 불기소 결정

내란특검, '외환 의혹' 이승오 전 합참 작전본부장 불기소 결정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평양 무인기 작전' 등 외환 의혹에 연루된 이승오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 전 본부장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통지했다.특검팀은 지난 10일 외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만 재판에 넘겼다.박지영 내란특검팀 특별검사보는
법원, 13일 '내란 선동 혐의' 황교안 前총리 구속심사(종합2보)

법원, 13일 '내란 선동 혐의' 황교안 前총리 구속심사(종합2보)

내란 선동 혐의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12일 체포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3일 구속 심사대에 오른다.박정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3일 오후 4시 황 전 총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6시 5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황 전 총리의 자택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지난달 27일과 31일 집행하지 못한 압수수색
내란특검, '내란 선동 혐의' 황교안 前총리 구속영장 청구(종합)

내란특검, '내란 선동 혐의' 황교안 前총리 구속영장 청구(종합)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12일 내란 선동 혐의를 받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체포한 데에 이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특검팀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6시 50분 황 전 총리에 대해 내란 선동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앞서 특검팀은 이날 오전 6시 55분쯤 황 전 총리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이어 지난달 27일과 31일 집행하지 못한
내란특검, '내란 선동 혐의' 황교안 前총리 구속영장 청구(2보)

내란특검, '내란 선동 혐의' 황교안 前총리 구속영장 청구(2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12일 내란 선동 혐의를 받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체포한 데에 이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특검팀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6시 50분 황 전 총리에 대해 내란 선동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앞서 특검팀은 이날 오전 6시 55분쯤 황 전 총리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이어 지난달 27일과 31일 집행하지 못한
해병특검, 김용원 인권위원 추가 압수수색…과거 휴대전화 확보시도

해병특검, 김용원 인권위원 추가 압수수색…과거 휴대전화 확보시도

순직해병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12일 박정훈 해병대수사단장(대령) 관련 긴급구제 신청과 제3자 진정 신청을 위법하게 기각한 혐의를 받는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겸 군인권보호관을 재차 압수수색 했다.특검팀은 이날 서울 중구 인권위에 있는 김 보호관 사무실과 그의 서울 서초구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또 그의 과거 비서가 사용한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지에 포함됐다.특검팀은 지난달 16일에 진행한 첫 압수수색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대장동 항소 포기 5일 만에 사의 표명(종합)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대장동 항소 포기 5일 만에 사의 표명(종합)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12일 대장동 민간업자 개발 비리 의혹 항소 포기 논란이 불거진 지 닷새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항소 포기 하루 만에 사의를 표명한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어 검찰 수뇌부의 공백이 현실화했다.노 대행의 사의가 수용될 경우, 검찰은 '대행의 대행'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대검찰청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노 대행은 사의를 표명했다"며 "자세한 입장은 퇴임식 때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지
윤석열 "주 4회 재판 끄떡없어…법치 세우는 것이 내가 할 투쟁"

윤석열 "주 4회 재판 끄떡없어…법치 세우는 것이 내가 할 투쟁"

내란 등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12일 "주 4회에 달하는 재판과 수사로 악화될 건강을 걱정해 주는데 끄떡없다"며 "재판에 출정해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제가 해야 할 투쟁"이라고 밝혔다.윤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윤석열 대통령의 12일 접견 말씀을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며 윤 전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게시물에 따르면 윤 전 대통
노만석 檢총장 대행,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 속 사의(2보)

노만석 檢총장 대행,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 속 사의(2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12일 대장동 민간업자 개발 비리 의혹 항소 포기 논란 속에 사의를 표명했다. 항소 포기 논란이 불거진지 닷새 만의 거취 결정이다.대검찰청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노 대행은 항소 포기 결정을 두고 자신에 대한 책임론이 검찰 내부에서 불거지자 전날(11일) 하루 연가를 사용한 뒤 이날 오전 다시 출근했다. 노 대행은 칩거하며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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