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검색옵션설정

검색 결과 5,715 건

'학원·안경' 구매에 소비쿠폰 집중…정부, 효과 지속성 '점검'

'학원·안경' 구매에 소비쿠폰 집중…정부, 효과 지속성 '점검'

정부는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소상공인 매출 확대와 내수 진작에 상당 부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소비쿠폰 사용처가 특정 업종에 집중되는 등 코로나19 시기 민생지원금과 유사한 양상도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소비 시기 조정 효과'에 그친 것인지, 실질적 경기 부양 효과가 있었는지 검증에 나설 예정이다.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연구용역비로 2억 원을 편성
김영진 "李 대통령, 확장재정 시사…국채발행 우선은 아닐듯"

김영진 "李 대통령, 확장재정 시사…국채발행 우선은 아닐듯"

친명 핵심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확장 재정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본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에서 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한국 경제는 소극적 재정으로 저성장의 터널로 들어갈 것인가, 재정의 역할을 통해 전환의 모멘텀을 잡을 것인가의 기로에 놓여있고 이 대통령의 고민도 이런 지점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전날(13일) 열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농사로 따지면 봄에
"대통령실 연락 없었다"…전광훈 '尹 SOS 의혹' 전면 부인

"대통령실 연락 없었다"…전광훈 '尹 SOS 의혹' 전면 부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서부지법 난동 사태 직전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서부지법으로 모여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전화가 와야 받든 말든 한다"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했다.전 목사는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파 대통령들은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는 입을 닦는다"며 "윤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실에서 전화가 와야 받지 않겠냐"고 말했다.앞서 서부지법 난동 하루 전인 지난 1월 1
소비 회복에도 0% 성장 '경고등'…건설 부진·반도체 관세 '최대 리스크'

소비 회복에도 0% 성장 '경고등'…건설 부진·반도체 관세 '최대 리스크'

올해 민간소비가 점차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예상보다 심각한 건설 부진과 여전히 진행형인 미국발 관세 리스크로 인해 성장률이 0%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소비 회복에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성장률 제고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향후 경기 흐름을 좌우할 최대 변수는 건설업 침체의 장기화 가능성과 미국발 반도체 관세 리스크가 될 전망이다.KDI,
2주 뒤 날아올 트럼프 '안보 청구서'…'국방·방위비 인상+주한미군 변화'

2주 뒤 날아올 트럼프 '안보 청구서'…'국방·방위비 인상+주한미군 변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첫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지난달 타결된 관세 협상으로 양국 간 분위기는 좋지만, 이번 회담을 기점으로 '동맹 현대화'를 기조로 한 미국의 안보 청구서가 제시되며 한미의 힘겨운 협상 '2 라운드'가 전개될 것으로 12일 전망된다.국방 예산과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증액, 주한미군의 활동 범위를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넓히는 방안이 미국의 청구서의 주요 내
정부 올해 들어 한은 마통서 114조원 꺼내 써…역대 최대

정부 올해 들어 한은 마통서 114조원 꺼내 써…역대 최대

정부가 올해 들어 한국은행에서 총 114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빌려 쓴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1~7월 한은에서 113조 9000억 원을 일시 차입했다.이는 역대 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05조 1000억 원)보다 8.4% 많은 규모다.정부는 한은 일시 차입을 5월을 제외하고 매달 활용했다. 지난 1월 5조 7000억 원, 2월 1조 5000억 원에서 3월 40조 5000
티오더, 세 자릿수 대규모 채용…대면 영업 강화

티오더, 세 자릿수 대규모 채용…대면 영업 강화

티오더는 아웃바운드 세일즈 조직을 대폭 확장하며 역대급 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티오더는 지난해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을 신설한 데 이어 올해 초 조직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대면 영업 강화에 돌입했다.티오더는 이번 세 자릿수 이상의 인재 채용을 통해 올해 하반기까지 영업본부 산하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을 1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아웃바운드 세일즈 인재 채용은 직접 매장을 찾아가 사장님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영업 기회를 개척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95.2%…8.7조 풀렸다(종합)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95.2%…8.7조 풀렸다(종합)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이 신청 시작 18일 만에 신청률 95.2%를 기록하며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8일 행안부에 따르면 7일 24시 기준 소비쿠폰 지급 대상 5060만7000여 명 가운데 4817만8019 명이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총 8조 7232억 원에 달한다. 지역별 신청률은 울산(96.10%), 대구(96.17%), 인천(95.95%) 등이 높았고, 서울은 94.47%를 기록했다.한순기 행정안전부 재정경제실장은 이날
정연욱 의원, 이스포츠진흥재단 설립법 발의

정연욱 의원, 이스포츠진흥재단 설립법 발의

이스포츠진흥재단을 설립해 산업을 지원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부산 수영)은 지난 7일 이스포츠 산업의 체계적 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이스포츠진흥재단' 설립을 통해 이스포츠 진흥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체계적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상 이스포츠 진흥 관련 규정에도 불구
양주시, 특별조정교부금 41억 확보…시 주요사업 9건 탄력

양주시, 특별조정교부금 41억 확보…시 주요사업 9건 탄력

경기 양주시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1억 5000만 원을 확보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 지역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은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사업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개보수공사 △양주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경기모두누리짐) △양주시 야외 생활체육시설 개선사업 △선암리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구 도로부지를 활용한 쌈지공원 조
경제계,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 "내수·지역경제 활성화 적절한 대책"

경제계,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 "내수·지역경제 활성화 적절한 대책"

경제계는 7일 정부가 발표한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내수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절한 대책이라고 평가했다.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은 "침체됐던 소비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상황에서 내수경기 반등의 모멘텀이 될 시의적절한 대책"이라며 "비수도권 도시와의 자매결연과 관광교류, 대규모 국내관광 및 소비행사, 지방소비 촉진 문화소비쿠폰 등을 통해 지방경제가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이어 "대한상의는 전국상의와 함
'구조개혁 설파' 한은에 정치권 "오지랖 참견" 비판…한은 공식 반박

'구조개혁 설파' 한은에 정치권 "오지랖 참견" 비판…한은 공식 반박

"한국은행이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수는 없다. 구조조정 보고서 발간 등은 물가 안정과 금융 안정이라는 중앙은행 책무와 다 관련돼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 7월 통화정책방향 간담회)한국은행의 구조개혁 제안이 중앙은행 본분을 벗어난 '오지랖'이라는 비판에 대해 이창용 한은 총재가 지난달 내놓은 답변이다. 정치권 등의 곱지 않은 시선에도 한은은 구조개혁 관련 연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계속 드러내고 있다.한은은 6일 공식 블로그에 '왜 중
조규일 진주시장, 행안부에 지역 현안 관련 특별교부세 요청

조규일 진주시장, 행안부에 지역 현안 관련 특별교부세 요청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어려운 재정 여건 해소를 위한 특별교부세 교부를 요청했다고 시가 전했다.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행안부 재정정책과에선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한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사업은 진주 서부권 주민 숙원이지만 사전 행정절차인 투자심사 단계에서 답보 상태에 있다.조 시장은 "지역민 숙원 해소와 서부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송언석 "방송3법, 李독재 서곡…종편·검찰·대법 장악할 것"

송언석 "방송3법, 李독재 서곡…종편·검찰·대법 장악할 것"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5일 "방송 장악 3법은 이재명 정권 독재 알리는 서곡"이라며 "조만간 같은 방식으로 종편방송을 장악하고, 같은 방식으로 검찰을 해체해 수사기관을, 동일한 방식으로 대법원까지 장악할 것"고 비판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법안 추진에 맞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진행 중인 방송법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방송장악 3법은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면담…내년 국비 지원 요청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면담…내년 국비 지원 요청

이장우 대전시장이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이번 면담은 기재부의 본격적인 예산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뤄졌으며, 이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당부했다.이날 이 시장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트램은 1~14공구 모두 입찰에 들어
기재·행안부 방문 배낙호 김천시장, 현안사업 국비 반영 건의

기재·행안부 방문 배낙호 김천시장, 현안사업 국비 반영 건의

배낙호 김천시장은 4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연이어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건의했다.배 시장은 이날 기재부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김천하수처리장 개량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조성, 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설치,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문화·환경 분야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을 당부했다.이어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대구권 광역전철 2단계 김천~구미 중
삼성서울병원 '청년 암환자 정서지원 프로그램' 출범

삼성서울병원 '청년 암환자 정서지원 프로그램' 출범

삼성서울병원이 청년 암환자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 정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4일 삼성서울병원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는 최근 청년 암환자의 심리·사회적 회복을 돕기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BRAVE(Be Radiant And Value Every day)'의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BRAVE는 '매일의 삶을 빛나고 소중하게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암 진단 이후 멈춰 선 삶의 방향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청양군, 반복 피해 하천에 495억 복구 요청… "국고지원 촉구"

청양군, 반복 피해 하천에 495억 복구 요청… "국고지원 촉구"

충남 청양군 양지천(운곡면)과 농소천(대치면) 일대가 지난 7월 17일 집중호우로 제방 유실 및 주택·농경지 침수 등 심각한 피해를 보았다고 4일 밝혔다.두 하천은 2018년 '소하천정비종합계획'에 따라 정비 필요성이 이미 확인됐으나 국비 미반영으로 사업이 착수되지 못한 상태였다. 이에 청양군은 이번 피해를 계기로 대규모 개선복구계획을 수립하고 국비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이번 호우로 양지천 일대 제방 832m 및 호안 유실, 주택 반파, 농경지
美 상호관세에 '역직구' 시장 타격…정책적 지원 필요 한목소리

美 상호관세에 '역직구' 시장 타격…정책적 지원 필요 한목소리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미국 소비자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 등 e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한국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역직구' 시장의 타격이 예상된다. 급격히 커지는 미국 역직구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4일 백악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액면세제도를 중단하고 한국 등 모든 국가에서 미국으로 반입되는 800달러(약 112만 원) 이하의 소액 소포에 대해 관세를 부
모헨조다로, 우르, 바그다드, 뉴욕…인류 문명를 도시 40개로 읽는다

모헨조다로, 우르, 바그다드, 뉴욕…인류 문명를 도시 40개로 읽는다

'도시 세계사'는 인류 역사를 바꾼 도시 40곳을 자세히 살펴보는 세계사 여행서다.책은 예루살렘 북동쪽에 있는 농업의 도시 여리고부터 디지털 혁명의 도시 샌프란시스코까지 각 도시가 지닌 역사적 의미와 인류 발전에 끼친 영향을 분석해 단순한 생활 공간이 아닌 진화의 무대로 도시를 조명한다.저자 첼시 폴렛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문명의 진보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를 추적하며, 도시의 조건과 특징이 어떻게 인류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진보를 견인했는지를 생생
'마스가' 뭐길래, 트럼프 왜 반했나…K-조선 美 진출 마중물

'마스가' 뭐길래, 트럼프 왜 반했나…K-조선 美 진출 마중물

한미 관세협상에서 '마스가'(MASGA·Mutual Advanced Shipbuilding Growth Agreement) 프로젝트가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스가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K-조선'이 미국 진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1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는 지난 31일 상호관세율을 25%→15%로 낮추고, 한국이 3500억 달러(약 487조)를 미국에 투자하기로 했다. 그중 1500
관세 인하했지만…반도체·의약품은 여전히 '회색지대'

관세 인하했지만…반도체·의약품은 여전히 '회색지대'

한국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상호관세와 자동체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성과를 거뒀으나, 핵심 품목의 관세 유예와 후속 이행 조건, 추가 압박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남은 과제가 여전히 적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반도체와 의약품 등 주요 수출 품목의 경우 '조건부 관세 유예' 상태에 놓여 있으며, 미국이 일본과의 협상 조건으로 꺼낸 '분기별 이행 점검' 조항도 한국에 유사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와 함께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세수절벽'에 증세 택한 李정부…5년간 35.6조 확보

'세수절벽'에 증세 택한 李정부…5년간 35.6조 확보

2년 연속 대규모 세수결손이 발생하는 등 세입 절벽을 마주한 정부가 세제개편안을 통해 '응능부담(납세자 부담 능력에 따른 과세)의 원칙'을 내세우며 대대적인 증세 작업에 착수했다.법인세와 증권거래세 세율 환원 등을 통한 세수증(增) 효과는 5년간 35조 6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정부는 3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세제개편안'을 심의·의결했다.87조 '세수펑크'
임목 벌채·양도소득 비과세 연 600만→3000만원…농어업인 지원 확대

임목 벌채·양도소득 비과세 연 600만→3000만원…농어업인 지원 확대

내년부터 조림 5년 이상 임지의 임목을 벌채하거나 양도해 얻은 소득에 대한 비과세 한도가 현행 6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확대된다.기획재정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기재부는 물가 상승과 농어업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임지의 벌채·양도소득 비과세 한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1994년 이후 32년 만에 상향이다.또 농업인이 영농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에 농지를 출자할 경우, 기존 세액감면 방
李대통령 "첨단·신산업 규제, 네거티브 원칙…범정부 정책 정비 필요"

李대통령 "첨단·신산업 규제, 네거티브 원칙…범정부 정책 정비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민간과 공공 영역의 관계가 역전됐기 때문에 민간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금지 항목을 정하되 그 외에는 원칙적으로 다 허용하는 소위 네거티브 규제방식으로규제방식으로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들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지금까지는 허용되는 것을 기재해 놓고 그 외에는 못하게 막았는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2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