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청년 암환자 정서지원 프로그램' 출범

20대 암 발생률 45% 증가…"의료계 내 지원 사각지대"

삼성서울병원은 20, 30대 청년 암환자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8월 1일 이정현 작가(사진 가운데)가 프로그램 1기 참여자들과 암치료 경험을 나누는 모습(삼성서울병원 제공)
삼성서울병원은 20, 30대 청년 암환자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8월 1일 이정현 작가(사진 가운데)가 프로그램 1기 참여자들과 암치료 경험을 나누는 모습(삼성서울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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