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세운4구역 높여도 종묘 그늘 안 져…개발이익 녹지로 환원"

"개발에 눈멀었다는 건 오해…시뮬레이션 결과 그늘 없어"
"세운상가 철거·녹지 조성에 투입할 것…세금 아낄 수 있어"

본문 이미지 - 4일 세운상가 맞은편에서 바라본 세운4구역 재개발 지구. 2025.11.04/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
4일 세운상가 맞은편에서 바라본 세운4구역 재개발 지구. 2025.11.04/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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