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아파트, 1126가구 신축 재건축…7개월 만에 정비계획 통과
강남구 '상록수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25층, 1126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새롭게 탄생한다.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일원동 상록수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상록수아파트는 1993년에 준공된 대모산 자락의 노후단지다.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용도지역이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됐다. 최고 25층 공동주택 1126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