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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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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GS건설,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시동…6일 홍보관 개관

GS건설,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시동…6일 홍보관 개관

GS건설(006360)은 성북구 성북동에서 추진되는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지난달 17일 입찰을 마치고, 성북동 홍보관을 오는 6일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성북1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 지정 이후 장기간 답보 상태에 있었으나, 지난해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GS건설은 올해 중화5구역과 거여 새마을 공공재개발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LH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성북동은 도심 접
수색8구역 재개발, 내년 착공…620가구 친환경 단지로 재탄생

수색8구역 재개발, 내년 착공…620가구 친환경 단지로 재탄생

서울시는 4일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수색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과 관련해 건축·경관·교통, 교육, 공원 분야 통합심의(안)를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수색8구역에는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 동, 620가구(임대 90가구 포함), 근린생활시설과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 수색변전소 지중화 공사가 내년 완료되면 지구 전체의 인프라도 개선될 전망이다.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불광동 노후 주거지, 북한산 조망 2425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불광동 노후 주거지, 북한산 조망 2425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노후한 불광동 일대 주거지역에 북한산 조망이 가능한 2425가구 대단지가 공급된다.서울시는 4일 제12차 불광동 238번지 일대 '불광제5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육·교통·공원 분야에 대한 변경 심의(안)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대상지는 저지대 상습 침수 구역에 위치한 저층 주거지역으로, 집중호우 시 인근 불광로가 심각하게 침수되는 곳이다. 또한 경사지에는 다수의 노후 옹벽과 석축이 분포해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
모아타운 5곳 8642가구 공급 확정…낙후 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

모아타운 5곳 8642가구 공급 확정…낙후 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

서울시가 모아타운 5개 지역을 확정해 총 8642가구 주택 공급에 나선다.서울시는 4일 '제1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동작구 사당동 202-29 일대 모아타운 외 4건을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통과된 안건은 △동작구 사당동 202-2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악구 은천동 635-540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악구 은천동 938-5번지 일대 모아타운 △마포구 합정동 369번지 일대 모아타운 △강동구 천호동 113-2번지 일대 모아
오세훈 "세운 재개발, 종묘와 양립 가능…유산평가 법적의무 없어"(종합)

오세훈 "세운 재개발, 종묘와 양립 가능…유산평가 법적의무 없어"(종합)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운지구를 찾아 도시재생과 국가유산 보존은 “충분히 조화 가능하다”며 재개발 재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서울시는 세운지구 일대에 북악산부터 종묘, 남산으로 이어지는 ‘남북 녹지축’을 구축해 도심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세계유산영향평가 논란과 관련해서는 세운4구역이 법적 평가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가유산청의 요구에 유감을 나타냈다.노후화 심각한 세운상가…서울시 "남북 녹지축으로 도심 재창조"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대출 규제에 '마곡'도 얼어붙었다…"파리 한 마리 없어요"

대출 규제에 '마곡'도 얼어붙었다…"파리 한 마리 없어요"

3일 방문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마곡 엠밸리 아파트 단지' 일대. 올해 상반기 대기업 본사 이전으로 활기를 띠던 분위기와 달리, 최근 이곳 부동산 시장은 확연히 냉각된 모습이었다. 매물을 확인하려던 내방객들로 북적이던 이전과 달리 중개사무소 내부는 적막이 감돌았다.이날 만난 한 공인중개사는 "대출 규제 이후에는 파리만 날린다"며 "그나마 있던 임대차 문의도 거의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상승세 꺾인 마곡…'10·15 대책' 이후 급랭올해 강
오세훈, 세운지구 찾아 주민 의견 청취…재개발 재추진 공식화

오세훈, 세운지구 찾아 주민 의견 청취…재개발 재추진 공식화

서울 종로구 '세운지구' 초고층 재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정비사업 재추진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북악산과 남산을 잇는 대규모 녹지 축을 조성해 도심 환경을 대폭 개선한다는 계획이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세운지구에서 간담회를 열고 주민 불편과 요구사항을 들었다. 간담회에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의 사업 현황 설명과 함께 주민
서울 아파트 2개월 연속 낙찰가율 100% 넘겨…경매 열기 '계속'

서울 아파트 2개월 연속 낙찰가율 100% 넘겨…경매 열기 '계속'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두 달 연속 100%를 넘겼다. 서울 한강벨트를 비롯한 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4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101.4%로, 2개월 연속 100%를 넘겼다. 강동구가 122.5%로 가장 높았고, 동작구가 119.1%, 송파구가 118.9%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마포∙관악∙양천구를 포함해 총 11개 자치구가 100%를 넘겼다.강남권
11월 아파트 분양가 ㎡당 첫 800만원 돌파…소형·중형 모두 최고치

11월 아파트 분양가 ㎡당 첫 800만원 돌파…소형·중형 모두 최고치

지난달 전국 민간 아파트의 전용면적 ㎡당 평균 분양가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800만 원을 넘어섰다. 공사비·택지비 상승과 수도권 규제 강화가 맞물리며 분양가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4일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11월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827만 원으로 집계됐다. 주력 평형인 전용 59㎡ 평균 분양가는 5억 843만 원, 84㎡는 6억 9595만 원으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11월 ㎡당 분양가는 전월 대비
서울시, '2025 주거안심동행' 82가구 지원 …9개 기업 참가

서울시, '2025 주거안심동행' 82가구 지원 …9개 기업 참가

서울시는 올해 주거안심동행 사업에 역대 최다 9개 후원기업이 참여해 82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해, 4년간 총 159가구 지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시는 민간 파트너와 함께 2일 '2025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주거안심동행 사업은 지난 2022년 여름 반지하 침수 피해를 계기로 시작됐다. 저층주택(반지하 포함)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 주거취약계층(아동·어르신·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방수부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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