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재무통' 출신, 취임 100여 일 만에 대형 사고 직면중대법 적용·영업정지 가능성…신규 수주·재무 개선 '요원'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 빌딩에서 열린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고 관련 입장 발표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5.2.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관련 키워드주우정현대엔지니어링서울세종고속도로기아오현주 기자 전국 상가 매매 5분기째 감소세…내년에도 '약세 전망'구로·송현·개봉동 도심개발 본격화…휴먼타운·문화공원·역세권 정비윤주현 기자 쌍용건설, 8000억 규모 싱가포르 대형 병원 외래병동 공사 수주태영건설, 이강석 신임 사장 선임…2026 정기 인사 단행관련 기사국회, 노동부 국감서 '산재 대책' 현미경 검증…건설사 CEO 줄소환현대엔지니어링, 세종-안성 교량 붕괴 조사결과에 재차 사과현대엔지니어링, 사명 변경 검토…"주택 사업도 재정비"위기의 현대엔지니어링, 초강도 재발 방지책 나오나국토위, 연이은 사고에 현대 등 질타…野 "양평 고속도로는 특검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