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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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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전자동의서로 1주 만에 동의율 50%…정비사업 '슈퍼앱' 실험

전자동의서로 1주 만에 동의율 50%…정비사업 '슈퍼앱' 실험

정비사업 현장에서 동의율 50%를 채우기까지 1년 6개월~2개월 걸리죠. 하지만 전자동의서를 통해 1주 만에 동의율을 채운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정비사업 조합 시스템 '우리가'를 개발한 윤의진 이제이앰컴퍼니 대표는 23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종이 문서와 수기 작업에 의존하는 재건축·재개발 현장에 IT(정보기술)를 접목한 정비사업 전용 '슈퍼앱'을 만들고자 했다"며 "전자동의는 그 출발점"이라고 말했다.'우리가'는 재건축·재개발
주차장이 398억 빌딩으로 평가…이재룡·유호정의 청담동 건물

주차장이 398억 빌딩으로 평가…이재룡·유호정의 청담동 건물

배우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19년 전 서울 청담동의 한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지은 건물의 현재 자산가치가 약 39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부지 매입과 신축에 투입된 총 원가를 감안하면 약 310억 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셈이다.28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이재룡·유호정 부부는 2006년 강남구 청담동 청담공원 인근 주차장 부지를 61억 8391만 원에 공동 명의로 매입했다. 이후 2008년 주차장 부지의 건축허가를 받아 2
공급부족에 내년에도 서울 상급지 신고가 전망…연간 상승률은 둔화

공급부족에 내년에도 서울 상급지 신고가 전망…연간 상승률은 둔화

내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10·15 부동산 대책 여파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올해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 부족 문제가 이어지면서 강남권과 한강벨트 등 상급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가격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하향 매수가 늘어나면서, 올해보다 서울 중저가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 활발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내년 서울 아파트 가격 연간 상승률은 최대 5% 내외가 될 것이라는 관
울산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등 전국 11개 단지 6989가구 공급

울산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등 전국 11개 단지 6989가구 공급

다음 주 울산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등 전국 11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다섯째 주·1월 첫째 주 전국 11개 단지 총 6989가구(일반분양 587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구체적으로 △용인 '용인푸르지오클루센트' △인천 '영종국제도시신일비아프크레스트'(1·2단지) △울산 '태화강센트럴아이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그중 주요 분양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짓는 울산 '태화강센트럴아이파
HDC현대산업개발, 수도권·대구·춘천서 완판…"AI 기술·품질 고도화"

HDC현대산업개발, 수도권·대구·춘천서 완판…"AI 기술·품질 고도화"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올해 주택시장에서 연이어 완판 성과를 거뒀.26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11월 분양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까지 조기 완판 기록을 이어갔다. 경기·인천·대구 지역에서도 잇따라 조기 완판을 달성했다.회사 측은 스마트홈과 인공지능(AI), 로봇 기술 도입과 품질 혁신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인 결과라고 설명했다.스마트홈 기술 고도화 집중…AI 음성인식·스마트 주차유도·AI
오세훈 "용산에 8000가구 공급"…'1만 가구' 국토부와 이견 지속

오세훈 "용산에 8000가구 공급"…'1만 가구' 국토부와 이견 지속

용산 정비창 용지 주택 공급량을 둘러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의견 차이가 계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만 가구를, 서울시는 8000가구를 공급하자는 입장이다.서울시의 8000가구는 당초 계획이었던 6000가구보다 늘어난 규모지만, 양측의 차이는 뚜렷하다. 서울시는 1만 가구를 공급할 경우 학교·도로 등 주변 인프라 계획을 다시 수립해야 해 오히려 공급이 지연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장 공식
사당 17구역, 최고 23층·856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사당 17구역, 최고 23층·856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서울 동작구 사당 17구역에 856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이달 24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사당1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로써 사당17구역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지 15개월 만에 심의를 완료했다.대상지는 현충원 자락 일대의 노후 주거지다. 이곳은 재건축을 통해 최고 23층·856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용적률은 249.79%다
'장승배기 역세권' 동작 상도동에 37층·763가구 단지 조성된다

'장승배기 역세권' 동작 상도동에 37층·763가구 단지 조성된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194-27번지에 지상 37층·763가구 단지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이달 2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장승배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대상지는 지상 4층~지상 37층 규모 763가구(장기전세주택 177가구) 아파트로 조성된다.대상지는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있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상도스타리움), 모아타운(상도동 242번지 일대)
성동·성북구 등 신통기획 8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성동·성북구 등 신통기획 8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주택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8곳이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 투기성 토지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통기획 주택 재개발 후보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신규 지정 대상(8곳)은 성동구 행당동 1곳, 성북구 정릉동 1곳, 강북구 수유동 1곳, 은평구 신사2동 1곳, 마포구 신수동 1곳, 금천구 독
일원동 가람아파트 818가구로 탈바꿈…수서택지지구 재건축 시동

일원동 가람아파트 818가구로 탈바꿈…수서택지지구 재건축 시동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가람아파트가 최고 25층·818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일원동 가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대모산 자락에 위치한 가람아파트는 1993년 준공한 노후 단지다. 단지는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최고 25층·818가구 규모 아파트로 재건축 된다.일원역 5번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들어선다. 근처에 연면적 3000㎡ 규모의 키즈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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