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오현주 기자
오현주 기자
건설부동산부
대한건축사협회, 경주·안동에서 APEC 등록 건축사 중앙이사회 개최

대한건축사협회, 경주·안동에서 APEC 등록 건축사 중앙이사회 개최

대한건축사협회는 제11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등록건축사 중앙이사회가 13일까지 경북 경주와 안동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전날(1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건축사의 상호교류와 자격 상호인정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올해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번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구체적으로 기후변화 같은 주요 변화에 대한 건축의 역할을 찾고 APEC 회원국 간 협력을
서울시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대상지 확대…10곳→15곳

서울시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대상지 확대…10곳→15곳

서울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자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서울시는 올해 사업 대상지를 12월 8일부터 같은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대상지는 지난해 10곳에서 올해 15곳 내외로 50% 확대됐다.공모 대상은 기존 모아타운뿐만 아니라 신규 희망지역(공공제안형)까지 늘렸다. 접수는 주민 동의율 10% 이상이면 가능하지만, 내년 1월 27일까지 동의율을 추가로
[기자의 눈] 정치 공방 휩싸인 '종묘'…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기자의 눈] 정치 공방 휩싸인 '종묘'…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가 하루아침에 정치 공방의 한가운데 섰다. 서울시가 10월 말 종묘 인근 세운4구역의 높이 제한을 최고 71.9m에서 141.9m로 완화하는 재정비 계획을 고시하면서다.대법원이 이달 6일 조례 개정이 적법하다고 판결했지만 국가유산청 등 관계 기관의 비판은 멈추지 않았다. 10일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종묘를 찾았고,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시정실패 TF'(태스크포스)까지 발족하며 오세훈 시장을 정조준했다.
'로또 30억' 래미안 트리니원 1순위 5.5만명 몰려…더샵 분당도 흥행

'로또 30억' 래미안 트리니원 1순위 5.5만명 몰려…더샵 분당도 흥행

서울 서초구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의 1순위 청약에 약 5만 5000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대출 규제로 분양을 받으려면 최소 20억 원 안팎의 현금이 필요하지만, 최대 30억 원의 시세차익에 현금 부자가 대거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분당 '더샵 분당 티에르원'도 고분양가에도 역세권 프리미덤 덕분에 흥행을 기록했다. 반면 수원 권선구 일대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 D3블록은 비규제 지역 단지이지만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제10회 부동산 산업의 날 세미나 개최

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제10회 부동산 산업의 날 세미나 개최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1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10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주제는 '부동산서비스 산업 진흥 2.0: 시장과 정책의 새로운 도약'이었다.이번 세미나는 제1차 진흥계획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제2차 진흥계획의 주요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계획 법·제도적 과제(한국부동산법학회 김영국 총무이사),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계획의 주요 방향과 과제(국
세운4구역 토지주들 "정치권 반대 선거용 포석…법적 대응 불사"(종합)

세운4구역 토지주들 "정치권 반대 선거용 포석…법적 대응 불사"(종합)

서울 종묘 인근 세운4구역 고층 빌딩 건설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충돌하는 가운데, 세운4구역 토지주들이 정부와 여권의 반대가 "내년 지방선거를 위한 포석"이라고 비판했다.김종길 세운4구역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11일 오후 세운상가 앞에서 토지주 100여 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재개발 사업이 20년간 지연되면서 모두가 고통을 받았으며, 그간 돌아가신 분만 100명에 달한다"고 말했다."누적 채무 7250억 원…매달 금융비용 20억 원
세운4구역 토지주 "재개발 막으면 법적 대응…누적 채무 7250억"

세운4구역 토지주 "재개발 막으면 법적 대응…누적 채무 7250억"

서울 종묘 인근 세운4구역 고층 빌딩 건설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충돌하는 가운데, 세운4구역 토지주들은 11일 "국가유산청 등이 재개발 추진을 불가능하게 한다면 손해배상과 직권남용 등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토지주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세운상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유산청의 반복되는 인허가 횡포로 2006년부터 20년간 개발을 추진해 왔지만 착공조차 하지 못한 채 누적 채무가 7250억 원에 달한다"
서울시, 중랑·광진·관악 4곳 모아타운 확정…5483가구 공급

서울시, 중랑·광진·관악 4곳 모아타운 확정…5483가구 공급

서울시는 중랑·광진·관악 일대 4곳을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한 '모아타운' 대상지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5483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서울시는 10일 제16차 소규모 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중랑구 신내1동 493-13번지 일대 모아타운 외 3곳을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중랑구 신내1동 493-13번지 일대 △중랑구 묵2동 243-7번지 일대 △광진구 자양2동 649번지 일대
콧대 높은 건물주, 빈 점포만 늘었다…서울 공실률 1위 '청담'

콧대 높은 건물주, 빈 점포만 늘었다…서울 공실률 1위 '청담'

#.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초등학교 인근. 샤넬·미우미우 등 명품 거리 뒤편 상권에는 '임대 문의' 안내가 붙은 건물이 여럿 보였다. 한 건물 1층은 올해 3월 매물로 나온 뒤 아직 공실 상태였다. 또 다른 3층짜리 건물은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재건축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최근 명품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청담동 상권에서 상가 공실률이 늘고 있다. 청담동 일대 중대형 상가 4곳 중 1곳이 비어 있을 정도다.서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부동산 전략 컨설팅 부서 확대 개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부동산 전략 컨설팅 부서 확대 개편

프롭테크 기반 종합 부동산관리 서비스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상업용 부동산 전략컨설팅 전담부서인 CRE본부를 확대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기존 단일팀 체제였던 CR본부는 임대차 컨설팅·시장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는 1팀과 매입·매각 자문을 맡는 2팀으로 재편했다. 조직 개편에 맞춰 부서별 전문 인력도 충원했다.에스앤아이는 부서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부동산 라이프 사이클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정진배 에스앤아이

많이 본 뉴스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