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동의서로 1주 만에 동의율 50%…정비사업 '슈퍼앱' 실험
정비사업 현장에서 동의율 50%를 채우기까지 1년 6개월~2개월 걸리죠. 하지만 전자동의서를 통해 1주 만에 동의율을 채운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정비사업 조합 시스템 '우리가'를 개발한 윤의진 이제이앰컴퍼니 대표는 23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종이 문서와 수기 작업에 의존하는 재건축·재개발 현장에 IT(정보기술)를 접목한 정비사업 전용 '슈퍼앱'을 만들고자 했다"며 "전자동의는 그 출발점"이라고 말했다.'우리가'는 재건축·재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