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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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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현대엔지니어링, 올해 인공지반녹화대상서 2관왕

현대엔지니어링, 올해 인공지반녹화대상서 2관왕

현대엔지니어링은 제16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소사역'이 은상, '힐스테이트 향동'이 동상을 수상했다.인공지반녹화대상은 도시환경을 생태공간으로 전환하는 인공지반녹화의 저변 확대와 우수 소재·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주는 상이다.'힐스테이트 소사역'은 고밀도 도심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아파트의 모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곳은 옥상 전체를 연결하는 목재 데크 산책로와 생태연못을 통해 첨두
'아람채' KD, 디에이그룹과 모듈러 주택시장 본격 진출

'아람채' KD, 디에이그룹과 모듈러 주택시장 본격 진출

'아람채'와 '펜트빌'로 알려진 건설사 KD가 디에이그룹과 함께 모듈러(조립식) 주택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KD는 23일 디에이그룹과 '모듈러 주택 연구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모듈러 주택 구조와 설계기술 연구개발을 고도화 한다. 시범사업과 프로토타입도 공동 개발한다. 두 기업은 국내외 공공·민간 프로젝트 공동 입찰에서도 협력한다.구체적으로 KD는 모듈러 구조 시스템
한화 건설부문, LH 단지에 천장형 전기차 충전 기술 시범 도입

한화 건설부문, LH 단지에 천장형 전기차 충전 기술 시범 도입

한화 건설부문이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 단지에 시범 도입한다.한화 건설부문은 23일 LH와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의 시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 시스템은 과천 S11BL 행복주택과 대구연호 A2BL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다.'EV 에어스테이션'은 한화 건설부문이 직접 개발한 기술이다. 국내 최초로 천장에서 커넥터가 자동으로 내려오는 기술이다.
압구정 아파트 1채 팔면 칠곡 '1000만원 아파트' 770채 산다

압구정 아파트 1채 팔면 칠곡 '1000만원 아파트' 770채 산다

서울과 지방 아파트 가격 격차가 계속 확대되는 가운데, 지방에서는 여전히 1000만 원대 소형 아파트가 매매되는 모습이다.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거래된 아파트는 경북 칠곡군 '성재' 단지 전용 32㎡였다. 해당 주택은 11일 1100만 원에 팔렸다.같은 단지 전용 32㎡ 아파트 3채는 각각 1400만 원, 1600만 원, 1800만 원에 거래됐다.반대로, 이달 전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서울 강남
'영상 기록관리 우수' 건설사 17곳, 서울시 표창…현엔 최우수상

'영상 기록관리 우수' 건설사 17곳, 서울시 표창…현엔 최우수상

공공·민간 건설현장에서 동영상 기록관리에 힘써온 건설회사 17곳이 서울시 표창을 받았다.서울시는 23일 시청 서소문 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사례 발표·시장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시상 대상은 총 17곳이다. 최우수상 2곳(공공·민간부문 각 1곳)과 우수상 15곳(공공 7곳·민간 8곳)이다.최우수상은 극동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받았다. 극동건설은 마곡 공공형 지식산업센터·건설형 도전숙 복합개발사업 건설공
개발업계 "PF 자기자본 가치 평가기준 보완 필요…상승분도 반영"

개발업계 "PF 자기자본 가치 평가기준 보완 필요…상승분도 반영"

정부가 23일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제도 개선안을 발표한 가운데, 디벨로퍼업계는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추가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본다.한국디벨로퍼협회는 이날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시장 충격 완화를 위한 단계적 시행은 긍정적"이라며 "자기자본 가치 평가 기준, 거액신용공여 규제 등 세부 실행에는 PF의 특성을 반영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방안의 핵심은 시행사의 자기자본비율 상향이다. 현재 국내 시행사의
손종구 신영 부사장, 사장 승진…신영·신영에셋 대표 겸직

손종구 신영 부사장, 사장 승진…신영·신영에셋 대표 겸직

신영 개발부문 대표인 손종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영에셋 대표도 겸직하게 됐다.신영그룹은 손 대표의 신영에셋 대표 겸직을 포함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인사로 손 신임 사장은 신영과 신영에셋의 대표를 모두 맡게 됐다. 신영에셋은 신영그룹의 임대차 자문·투자 컨설팅 계열사다.또 정동희 신영대농개발 대표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재훈 신영 이사는 상무로 승진하면서 엔지니어링본부장에 올랐다.다음은
서울시, 2년간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현장 37곳 갈등 조정

서울시, 2년간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현장 37곳 갈등 조정

서울시는 2년간 총 37개 사업장에서 정비사업 조합·시공자 간 갈등을 조정해 사업을 정상화시켰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부터 공사비 갈등을 상시 관리 필요한 정책 과제로 보고 행정개입에 나선 결과다.구체적으로 시는 공사비 쟁점이 큰 사업장의 경우,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외부 전문기관과 검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설계 변경, 물가 변동 등 증액 사유를 객관적으로 검토했다.조합 내부 갈등이나 협의 구조가 복잡한 경우에는 전문가 코디네이터를 파
IS동서, 이천공장에 AI 기반 콘크리트 자율생산 시스템 도입

IS동서, 이천공장에 AI 기반 콘크리트 자율생산 시스템 도입

아이에스(IS)동서(010780)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제품을 생산하는 이천공장 콘크리트 배합·생산 공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작업성과 강도가 균일한 PC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다.PC 제품은 기존 철근콘크리트(RC) 공법에 비해 빠른 시공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에서는 기온·강수 영향으로 품질관리가 까다롭다는 게 단점이었다.이번 AI 생산 시스템은 콘크리트 슬럼프(굳지 않은 콘크리트 반죽 질
건설사 환경사업 부진 '골골'…자회사·투자지분 팔고 정리

건설사 환경사업 부진 '골골'…자회사·투자지분 팔고 정리

과거 건설업계가 신사업으로 점찍었던 환경사업 실적이 부진하다. 이에 대형 건설사들은 사업성을 고려해 환경부문 자회사를 잇따라 매각하고 있다. 내년에도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건설사들의 사업 재편이 계속될 전망이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010780)의 3분기 환경사업 부문 매출은 3420억 원으로, 전년 동기(3746억 원) 대비 8.7% 감소했다.구체적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계열사인 아이에스에코솔루션의 3분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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