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우 외교부방위비분담협상대표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기념 악수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양국은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협상 개시 5개월 만에 쾌속 타결했다. 5년 다년 계약이며 특히 인상률을 기존 '국방비 증가율'에서 '소비자 물가지수 증가율'을 다시 적용함에 따라 '안정성'을 확보했다. (외교부 제공) 2024.10.4/뉴스1관련 키워드SMA방위비분담금외교부트럼프허고운 기자 한꺼번에 몰릴라…의무사관후보생 입영 시기 조사한다(종합)병무청, 의무사관후보생 3000명 입영 희망시기 조사한다정윤영 기자 페루서 한미·한일 외교장관회담…북한군 전선 투입 대응 논의(종합)"광복절엔 미국에 감사" 뉴욕 총영사, 사의 표명관련 기사박진 "美 '주한미군 철수' 제기하면 우리도 핵능력 보유 추진해야"박진 전 외교 "한국 조선업, 美 '아시아 군사작전' 기여 가능"고위 당국자 "트럼프, SMA 재협상 직접 거론한 적 없어" 우려 불식한미, 이번 주 12차 SMA 협정 서명식…트럼프 대비해 비준 속도지지율 회복하자 또 '안보 리스크'…트럼프, 방위비 '9배 인상'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