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8차례 회의…기존 협정 기간 1년 이상 남기고 완료이태우 외교부방위비분담협상대표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기념 악수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양국은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협상 개시 5개월 만에 쾌속 타결했다. 5년 다년 계약이며 특히 인상률을 기존 '국방비 증가율'에서 '소비자 물가지수 증가율'을 다시 적용함에 따라 '안정성'을 확보했다. (외교부 제공) 2024.10.4/뉴스1관련 키워드SMA방위비분담금외교부트럼프허고운 기자 HD현대, 올해 수주액 181억 달러 돌파…연간 목표 초과 달성(종합)필리핀, 또 한번 K-방산 선택했다…6억 달러 규모 호위함 2척 계약정윤영 기자 해외서 '수하물 부탁' 받았다가 철창행…"마약 운반 한국인 10여명 체포"김정은 핵잠 과시, 韓 핵잠 건조 '속도전' 美 설득 명분 키운다관련 기사'마침표' 찍어 놓은 한미 안보 협상 패키지…발표만 남았다한미 안보 협상, '국방비+원자력 협정 개정'이 골자…방위비는 후순위"한미 '안보 협상' 순항 중"…관세 협상과 무엇이 다른가안보 협상 전 비자 문제 해결 시급…美 '방위 분담' 언급의 포석트럼프 "B-2 폭격기 성능 최고"…美 무기 구매도 '동맹 현대화' 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