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협상 전 비자 문제 해결 시급…美 '방위 분담' 언급의 포석

국무부, 루비오-조현 만난 뒤 돌연 "공평한 방위 분담 확대" 언급
비자 협상 수세에 안보 협상으로 '되치기' 우려

본문 이미지 -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워싱턴특파원단 사진제공) ⓒ News1 류정민 특파원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워싱턴특파원단 사진제공)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5.09.08.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5.09.08.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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