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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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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서울보훈청, '순직 제복영웅 자녀 지원' 펀딩 추진

서울보훈청, '순직 제복영웅 자녀 지원' 펀딩 추진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사회적 기업 119REO와 협력해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순직 제복영웅의 미성년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Thanks for Hero' 펀딩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순직 소방관의 자녀를 돕기 위한 '모두의 펀딩'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며,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순직 제복근무자의 미성년 자녀 모두로 확대했다.펀딩은 119REO에서 지난 19일 시작됐고, 내년 1
국방과학연구소, 권익위 적극행정 시상식서 '우수기관' 선정

국방과학연구소, 권익위 적극행정 시상식서 '우수기관' 선정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는 국민이 직접 국민신문고를 통해 불편사항 해소를 신청하는 제도로, 권익위가 지난 2021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권익위는 각 기관의 국민신청 내용에 대한 모범적 반영 사례,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올해 ADD는 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불필요한 행정 절
軍, 독도 인근서 올해 두 번째 '동해영토 수호훈련'

軍, 독도 인근서 올해 두 번째 '동해영토 수호훈련'

우리 군이 독도 인근 해역에서 하반기 독도 방어 훈련을 비공개로 실시했다.해군은 24일 "우리 군은 매년 정례적으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시행해 왔다"라며 "이번 훈련도 우리 영토·국민·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위해 시행했다"라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7월 17일 상반기 훈련에 이어 5개월 만으로, 훈련 방식과 참가전력 규모 등은 과거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훈련엔 해군과 해경 함정들이 참여했으며, 해병대의 독도 상륙 훈련 및 공군
軍 검찰,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구속영장 추가 발부 촉구

軍 검찰,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구속영장 추가 발부 촉구

군검찰이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에 대한 조속한 구속영장 추가 발부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군사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 정보사령관 문상호 소장의 구속기간이 2026년 1월 4일부로 만료될 예정에 따라서 군검찰은 해당 의견서를 16일에 이어 어제 군사법원에 다시 한번 제출했다"라고 말했다.군검찰은 문 전 사령관이 석방될 경우 공소유지의 어려움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사령관은 12·
KDDX 공동개발 무산 이유는 '담합 우려'…"적법성·위험 요인 따졌다"

KDDX 공동개발 무산 이유는 '담합 우려'…"적법성·위험 요인 따졌다"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함께 진행하는 '상생안'이 최종 채택되지 않은 주요 이유는 담합에 대한 우려였던 것으로 확인됐다.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브리핑을 열어 "담합을 유일한 이유나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말한 순 없지만 판단에 있어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앞서 방사청은 지난 22일 제17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어 만장일치로 KDDX 사업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협의회 개최…17개 부처·기관 참석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협의회 개최…17개 부처·기관 참석

국방부는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성과 제고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해발굴 사업 관계기관 협의회는 전쟁세대 고령화와 국토 지형 변화, 유가족 DNA 시료 확보가 어려워지는 상황 등을 고려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위해 2009년부터 국무총리훈령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이날 협의회에는 국방부를 포함해 행정안전부, 통일부, 외교부, 경찰청, 산림청, 국가유산청, 한국보훈복지의료공
방산전시회 DX KOREA 2026, 전 군 후원 승인 확보

방산전시회 DX KOREA 2026, 전 군 후원 승인 확보

내년에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6)이 국방부에 이어 합동참모본부와 육·해·공군 본부, 해병대사령부까지 전 군(軍)의 후원 승인을 모두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전 군 후원 승인으로 DX KOREA는 그동안의 지상군 중심 전시를 넘어 지상·해상·공중·우주·사이버·안전 등 전 영역을 포괄하는 '멀티도메인' 통합 방산전시회로 공인받게 됐다고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설명했다.DX KOREA는 2014년
韓, 트럼프 이름 붙인 '황금함대'에 전격 동참…시작부터 강한 '마스가'

韓, 트럼프 이름 붙인 '황금함대'에 전격 동참…시작부터 강한 '마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이름이 딴 대형 함정을 포함한 미 해군의 차세대 함대 구축 계획을 발표하며 사업 파트너로 한국의 '한화오션'을 직접 거론했다.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된 한국의 대미 조선업 투자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것은 물론, 한미동맹 강화에도 큰 효과가 예상된다.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별장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피트
국방특수본, 내란특검이 넘긴 군인 관련 사건 20여건 수사

국방특수본, 내란특검이 넘긴 군인 관련 사건 20여건 수사

12·3 비상계엄 연루자를 수사하는 국방특별수사본부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현직 군인 대상 사건 20여 건을 인계받아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사안에 대해 "내란특검에서 국수본으로 이첩한 33건의 사건 중 현직 군인 등과 연루된 20여 건"이라고 설명했다.앞서 내란특검은 12·3 비상계엄 당시 상급자 명령에 따른 비(非)고위직 군인 중 추가 조사를 거쳐 처분 수위를 결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 사건
KF-21 공대지 무장 능력, 2027년 양산기부터 적용

KF-21 공대지 무장 능력, 2027년 양산기부터 적용

방위사업청은 23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추가무장시험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방사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KAI 등 관련기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추가무장시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추가무장시험 사업은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다양한 무장 운용 능력을 검증하고 다목적 전투기로서의 완전한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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