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바뀐 선거 풍경 선전에 열중…첫 '반대표'까지 공개

"0.09% 반대표 있었다"…민주적 방식 적용에도 체제 공고 과시 의도
내년 3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예정…선전전 강화 전망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26일 도·시·군 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일을 맞아 함경남도 제55호 선거구 제26호 분구 선거장에서 선거에 참가했다고 2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 총비서가 찬성 투표함에 표를 넣고 있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26일 도·시·군 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일을 맞아 함경남도 제55호 선거구 제26호 분구 선거장에서 선거에 참가했다고 2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 총비서가 찬성 투표함에 표를 넣고 있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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