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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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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美브라운대 총격사건 여파…트럼프 '추첨 영주권' 중단 지시

美브라운대 총격사건 여파…트럼프 '추첨 영주권' 중단 지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8일(현지시간) 추첨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발급하는 '다양성 비자 프로그램'(비자 추첨제)을 일시 중단했다고 악시오스 등이 보도했다.최근 발생한 브라운대 총기 난사 사건과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포르투갈 국적의 영주권자로 확인되자 이같은 조치에 나선 것이다.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엑스(X)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더 이상의 미국인 피해를 막기 위해 재앙적인 이 프로그램을 즉각 중
'美브라운대 총격·MIT 교수 살해' 동일범…용의자 숨져(종합2보)

'美브라운대 총격·MIT 교수 살해' 동일범…용의자 숨져(종합2보)

최근 미국 동부 명문 브라운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사망했다고 AFP통신·CNN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수사당국은 이날 용의자 클라우디오 베네스 발렌테(48)가 경찰의 추적 끝에 뉴햄프셔의 한 보관 창고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수사 포위망이 좁혀지자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오스카 페레스 프로비던스 경찰청장은 설명했다. 그의 곁에는 총기 2정이 함께 발견됐다.그는 브라운대 총기난사 사건 이틀 뒤
日도요타, 내년부터 캠리 등 '미국산' 자사 차량 3종 역수입

日도요타, 내년부터 캠리 등 '미국산' 자사 차량 3종 역수입

일본 자동차 업체 도요타가 내년부터 미국에서 생산한 자사 차량을 일본으로 역수입해 판매한다고 AFP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미국산' 자동차 수입을 늘려 대미 자동차 무역흑자를 줄이려는 시도다.보도에 따르면 도요타는 캠리 세단과 하이랜더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툰드라 픽업트럭 등 미국 모델 3종을 내년부터 일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3종은 현재 일본 내에서는 판매되지 않은 차종이다.도요타는 이번 조치에 대해 "폭넓은 고객층의 다양한
[오늘 트럼프는] 케네디센터를 트럼프·케네디센터로…"영광"

[오늘 트럼프는] 케네디센터를 트럼프·케네디센터로…"영광"

○…18일(현지시간) 캐롤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워싱턴DC의 대표적 문화예술 공연장인 케네디센터의 명칭을 '트럼프-케네디센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년간 건물의 재정·명성 회복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그 건물을 살렸다. 물리적으로, 재정적으로 매우 심각한 상태였는데 이제는 매우 튼튼해졌다"고 말했다.○…백악관에서 마리
美브라운대 총기난사 용의자 숨진 채 발견…자살한 듯(종합)

美브라운대 총기난사 용의자 숨진 채 발견…자살한 듯(종합)

최근 동부 명문 브라운대에서 발생한 집단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사망했다고 미 폭스뉴스가 1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 포위망이 좁혀지자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CNN은 수사 상황을 아는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수사당국이 브라운대 총격 사건 용의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현재 추적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수사당국은 용의자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
"美브라운대 총기난사 용의자 특정…유기 차량 단서로 추적 중"

"美브라운대 총기난사 용의자 특정…유기 차량 단서로 추적 중"

미국 수사당국이 최근 동부 명문 브라운대에서 발생한 집단 총격 사건의 용의자를 특정했다고 CNN이 18일(현지시간) 수사 상황을 아는 관계자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이들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브라운대 총격 사건 용의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현재 추적 수사에 나섰다.다만 당국은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해 수배에 나설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공개 수배시 도주 위험이 커지고 다른 위협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수사당국은 용의자와 관
골드만 "내년 금값 4900달러 14% 상승여력"…구리 강세·유가 하락

골드만 "내년 금값 4900달러 14% 상승여력"…구리 강세·유가 하락

골드만삭스는 18일(현지시간) 2026년 말 금 가격이 온스당 49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내년 원자재 전망 보고서에서 기본 시나리오 기준 금 가격이 현재 수준 대비 약 14%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여기에 더해 개인 투자자들의 자산 다변화 확대 가능성을 고려하면 금값 상승 여지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골드만삭스는 "구조적으로 높은 중앙은행의 금 매입 수요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트럼프, 2028년 달 유인 착륙 목표 공식화…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2028년 달 유인 착륙 목표 공식화…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행정명령을 통해 오는 2028년까지 미국인을 다시 달에 착륙시키겠다는 목표를 공식화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우주 우위 확보'라는 제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첫 번째 주요 우주 정책이다.여기에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2028년 달 유인 착륙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상설 달 기지의 초기 요소를 구축한다는 목표가 담겼다. 202
트럼프, 대마초 규제완화 서명…"케타민과 동급인 3급 하향"

트럼프, 대마초 규제완화 서명…"케타민과 동급인 3급 하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마리화나(대마초)에 대한 연방 규제를 완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이번 행정명령은 법무부 장관에게 마리화나를 연방 통제물질법(CSA)상 '1급'(Schedule I)에서 '3급'(Schedule III)으로 재분류하는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재분류가 확정될 경우 마리화나는 헤로인, LSD 등과 같은 최고 위험군에서 벗어나, 케타민·일반 진통제·테
트럼프 행정부 '시민권 박탈' 혈안…"월 100~200건 찾아라" 지시

트럼프 행정부 '시민권 박탈' 혈안…"월 100~200건 찾아라"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귀화 미국인의 시민권을 박탈하는 조치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시민권·이민국(USCIS)은 현장 사무소들에 "2026 회계연도에 매달 100~200건의 시민권 박탈 사건을 이민수송국(OIL)에 제출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이는 과거와 비교해 이례적인 수준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2017년 이후 현재까지 제기된 시민권 박탈 사건은 120건 남짓에 불과하다.매슈 트라게서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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