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미·유럽과 실질적 결과 매우 근접"…러 "진전 없었다"
볼로디미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유럽 국가들과 진행 중인 종전안 관련 협상이 "실질적인 결과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한 모임에서 "전반적으로 상당히 의미 있어 보인다"며 "특히 이번 협상이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함께한 작업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는 우리가 실질적인 결과에 매우 가까워졌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