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지옥으로 변한 퇴근길…고립·사고 속출(종합)

2025.12.04 오후 11:58

극심한 차량 정체에 큰 불편…차량 버리고 탈출도
도로 곳곳 빙판길 변하면서 크고 작은 접촉사고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송화초등학교 인근 경기대로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025.1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본문 이미지 - 폭설이 내린 4일 서울 내부순환로 정릉램프 인근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이날 내린 폭설로 오후 7시를 기해 내부순환로 전구간 진입이 통제됐다. 2025.1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폭설이 내린 4일 서울 내부순환로 정릉램프 인근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이날 내린 폭설로 오후 7시를 기해 내부순환로 전구간 진입이 통제됐다. 2025.1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춘천 후평동 눈길 차량 미끄러짐 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강원 춘천 후평동 눈길 차량 미끄러짐 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본문 이미지 - 4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일대에 많은 눈이 내리며 퇴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2025.12.04/뉴스1 양희문 기자 — 4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일대에 많은 눈이 내리며 퇴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2025.12.04/뉴스1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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