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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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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잠 못 드는 밤' 경기 대부분 열대야…수원 밤 최저 27.2도

'잠 못 드는 밤' 경기 대부분 열대야…수원 밤 최저 27.2도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서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역별 밤 최저기온은 수원 27.2도, 이천 26.7도, 동두천 26.1도, 양평 25.7도를 기록했다.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현재 도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도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다만 이날 오후부터 15일까지 30~100㎜ 비가 예보돼 있어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질
'33도 폭염'에 비명 전통시장 상인들 "손님도 줄고 죽을 맛"

'33도 폭염'에 비명 전통시장 상인들 "손님도 줄고 죽을 맛"

"이런 날씨에 찜통 앞에 있으니 죽을 것 같네요. 장사 접고 집에 가고 싶어요."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로 찜통 더위가 최고조에 달한 13일 오후 2시께 경기 구리시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은 폭우 이후 찾아온 폭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33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 여기저기선 "죽을 것 같다"는 곡소리가 새어 나올 지경.연신 부채질을 하거나 얼음물을 마시며 더위를 쫓아내려고 애썼지만, 사방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바람 탓에 더위를 식히기엔 역
가평·양평동부에 폭염경보 발효…경기 '경보' 지역 19곳으로 늘어

가평·양평동부에 폭염경보 발효…경기 '경보' 지역 19곳으로 늘어

기상청은 13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가평·양평동부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도내 폭염경보 발효 지역은 이들 지역을 포함해 안산·김포·고양·남양주·오산·평택·의왕·하남·이천·안성·화성·광주·용인서북부·용인남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양평서부 등 모두 19곳이다.나머지 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이날 오후 2시 기준 주
구명조끼도 입었는데…태권도장 단체 물놀이서 7세 여아 참변

구명조끼도 입었는데…태권도장 단체 물놀이서 7세 여아 참변

경기 고양시 한 워터파크에서 초등학생 여아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 18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한 워터파크에서 A 양(7)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A 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A 양은 태권도장 행사로 워터파크를 찾았으며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워터파크 직원과 태권도장 인솔자 등을 업무상과실치사
'본격 폭염' 경기 온열질환자 하루 새 20명 발생…'일일 최다'

'본격 폭염' 경기 온열질환자 하루 새 20명 발생…'일일 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경기도 곳곳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13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146명이다. 사망자는 아직 없다.지역별로는 평택 11명, 파주 10명, 포천 9명, 동두천·안성·남양주 8명, 화성 7명, 수원·고양·이천·의정부 6명, 안산·양주 5명, 성남·하남·광주·여주·가평 4명 등이다.연일 내리던 비가 그치고 폭염이 시작된 지난 1
엎드린 상태서 구토한 신생아 30분간 방치…산후도우미 '무죄'

엎드린 상태서 구토한 신생아 30분간 방치…산후도우미 '무죄'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구토한 신생아를 방치한 혐의를 받는 산후도우미가 무죄를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4단독(판사 권순범)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53·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 씨는 2024년 10월 11일 경기 남양주시 한 고객의 집에서 B 군(2024년 9월 4일생)이 엎드린 상태에서 구토한 것을 모르고, B 군의 어머니가 발견할 때까지 약 30분간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에선 A 씨
파주 삼거리서 승용차와 SUV 충돌…3명 사상

파주 삼거리서 승용차와 SUV 충돌…3명 사상

경기 파주시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SUV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9분께 파주시 와동동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SUV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료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또 승용차에 타고 있던 A 씨의 딸 10대 B 양과 30대 여성 SUV 운전자 C 씨가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신호등 없는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C 씨 차량과 좌회전하
다래 따러 산 오른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다래 따러 산 오른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다래를 채취하러 산에 올라간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가평군 북면 북배산에서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시신에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A 씨는 11일 지인과 함께 다래를 따러 산에 올라갔다.이후 지인에게 "다래를 좀 더 따겠다. 먼저 내려가라"고 말한 뒤 작업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지인은 A 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
"비만 오면 몸이 오들오들"…폭우 '트라우마' 사로잡힌 가평 주민들

"비만 오면 몸이 오들오들"…폭우 '트라우마' 사로잡힌 가평 주민들

"지난해만 생각하면 끔찍하지. 그 기억 때문에 비만 오면 지금도 몸이 오들오들 떨려. 요 며칠 비가 계속 오니 불안해서 잠도 편하게 못 잤어."10일 만난 경기 가평군 조종면 마일1리 주민들은 1년 전 마을을 덮친 수마(水魔)에 여전히 신음하고 있었다.이 마을은 지난해 7월 20일 새벽 느닷없이 발생한 산사태로 큰 피해를 봤다.주민들은 집 안까지 토사물이 밀려오는 긴박한 상황에 속수무책이었다.마을로 향하는 도로와 다리는 유실되고 전기와 수도도
'불법 도박·음주 운전' 혐의 개그맨 이진호…내달 14일 첫 재판

'불법 도박·음주 운전' 혐의 개그맨 이진호…내달 14일 첫 재판

불법 도박과 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개그맨 이진호(39)의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린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은 내달 14일 오전 10시 20분 불법도박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진호의 1차 속행 공판을 연다.이진호는 2020년부터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 등을 이용해 수차례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터넷 사이트에서 불법 도박을 했다'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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