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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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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늘의 날씨] 경기(5일, 금)…아침 최저 -10도, 한파 계속

[오늘의 날씨] 경기(5일, 금)…아침 최저 -10도, 한파 계속

5일 경기도는 대체로 맑고 춥겠다.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10~-4도,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예상기온은 수원 –6~3도, 광명 –4~2도, 여주 –8~3도, 파주 –10~2도, 의정부 –8~1도, 남양주 –8~3도, 화성 –5~3도, 평택 –5~4도 등이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다.
'한파·폭설'에 결빙…평택 갈평고가도로 서정 방면 통제

'한파·폭설'에 결빙…평택 갈평고가도로 서정 방면 통제

경기남부경찰청은 4일 평택시 고덕동 갈평고가도로 서정 방면을 결빙으로 인해 통제했다고 밝혔다. 해제 일시는 미정이다.경찰은 이날 도로 결빙 우려 지역으로 지정된 231곳에 대해 집중 관리를 실시했으며, 출근길 결빙 구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반복 순찰을 병행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영하의 날씨로 도로가 매우 위험하므로 서행 운전 등 안전 운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총력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
'폭설'에 지옥으로 변한 퇴근길…고립·사고 속출(종합)

'폭설'에 지옥으로 변한 퇴근길…고립·사고 속출(종합)

4일 오후 퇴근길 경기와 강원 일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은 건 물론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교통사고가 속출했다.차 버리고 탈출…대설에 퇴근길 지옥이날 경기 남양주시 일대에선 도로에 눈이 쌓이기 시작하며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도로 폭이 비교적 좁은 구간의 경우 제설이 거의 안 돼 거북이 운행이 이어졌다.미끄러운 도로 탓에 차량 바퀴가 헛도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남양주 퇴계원읍에선
'폭설'에 차 버리고 탈출…퇴근길 교통 정체 몸살(종합)

'폭설'에 차 버리고 탈출…퇴근길 교통 정체 몸살(종합)

"길에 고립돼 차 버리고 탈출했어요."4일 오후 퇴근길 경기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이날 남양주시 일대에선 도로에 눈이 쌓이기 시작하며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도로 폭이 비교적 좁은 구간의 경우 제설이 거의 안 돼 거북이 운행이 이어졌다.미끄러운 도로 탓에 차량 바퀴가 헛도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남양주 퇴계원읍에선 극심한 차량 정체로 인해 차를 갓길에 대고 탈출하는 시민도 속출했다.양주 옥정에 사는
'첫눈' 서울에 첫 대설 재난문자…갓길에 주차 후 도로 탈출(종합)

'첫눈' 서울에 첫 대설 재난문자…갓길에 주차 후 도로 탈출(종합)

4일 오후 서울에 올겨울 첫눈이 내리면서 도심 곳곳에서 교통 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들어 첫 대설 재난문자를 발송했다.기상청은 4일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5일 아침까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출근길 대란에도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눈은 밤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는 3~8㎝, 서울·인천·경기 서부와
'열흘째 단식'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의원, 병원 이송

'열흘째 단식'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의원, 병원 이송

경기도의 예산 편성 등을 비판하며 열흘째 단식 농성을 벌이던 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4일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도의회에 따르면 백 의원은 이날 오후 7시께 건강 상태가 악화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앞서 백 의원은 지난달 25일 내년 복지 예산 복원과 경기도지사 비서·정무라인 파면을 요구하며 삭발 후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시간당 1~3㎝' 경기 대부분 지역 대설주의보…퇴근길 '교통 정체' 몸살

'시간당 1~3㎝' 경기 대부분 지역 대설주의보…퇴근길 '교통 정체' 몸살

4일 오후 퇴근길 경기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날 남양주시 일대에선 도로에 눈이 쌓이기 시작하며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도로 폭이 비교적 좁은 구간의 경우 제설이 거의 안 돼 거북이 운행이 이어졌다.미끄러운 도로 탓에 차량 바퀴가 헛도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지하철 역사 내에는 승용차나 버스 대신 전철을 타고 퇴근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경춘선 평내호평역에서 만난 선한길 씨(31)는 "평소 광
경기 16개 시군 대설주의보 추가 발령…27곳으로 늘어

경기 16개 시군 대설주의보 추가 발령…27곳으로 늘어

기상청이 4일 오후 7시를 기해 경기 1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대상 지역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가평, 수원, 성남, 안양, 오산, 군포, 의왕, 하남, 용인, 화성, 광주, 양평이다.이로써 경기도내 대설주의보 발효 지역은 모두 27곳으로 늘어난다.앞서 오후 6시를 기해선 도내 11개 시군(부천,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경기도, 대설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발령

경기도, 대설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발령

경기도가 4일 오후 6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대설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가 가동돼 도로와 철도, 농업 분야 등 19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도내 16개 시군에서도 오후 5시 기준 315명이 비상근무 중이다.도는 신속한 제설 작업을 통해 교통 혼잡 해소와 보행객 안전 강화에도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도는 "제설 장비는 전년보다 39% 많은 8791대를
경기 11개 시군 대설주의보…"퇴근길 교통안전 유의"

경기 11개 시군 대설주의보…"퇴근길 교통안전 유의"

기상청이 4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 11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대상 지역은 부천,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이 5㎝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예상 적설량은 연천·포천 3~8㎝, 나머지 지역 2~6㎝다.기상청 관계자는 "눈 구름대의 폭이 좁고 이동속도가 빨라 눈이 짧은 시간 동안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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