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후임병 시켜 휴가 서류 조작한 20대 집유
군 인사행정병 후임에게 허위로 휴가 서류 작성을 지시해 5차례 휴가를 나간 2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2단독(김택성 부장판사)은 공전자기록 등 위작 교사, 위작공전자기록 등 행사 교사, 근무 기피 목적 위계 혐의로 기소된 A 씨(23)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A 씨에게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지난 2023년 1월 16일부터 작년 4월 17일까지 강원 화천의 군부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