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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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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군 후임병 시켜 휴가 서류 조작한 20대 집유

군 후임병 시켜 휴가 서류 조작한 20대 집유

군 인사행정병 후임에게 허위로 휴가 서류 작성을 지시해 5차례 휴가를 나간 2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2단독(김택성 부장판사)은 공전자기록 등 위작 교사, 위작공전자기록 등 행사 교사, 근무 기피 목적 위계 혐의로 기소된 A 씨(23)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A 씨에게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지난 2023년 1월 16일부터 작년 4월 17일까지 강원 화천의 군부대에서
강원농협-LX강원본부, 농촌 일손 돕기 나서

강원농협-LX강원본부,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본부가 5일 강원 춘천 중도동 농가에서 농협 춘천시지부와 함께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했다.농협 측에 따르면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겨울철 영농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과 LX 등 직원 20여 명은 대파밭 멀칭 비닐 제거,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등 영농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양 기관은 올해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농업·농촌 현장의 문제를 해결과 지역사회 기여를
내년 12월3일 진짜 공휴일 되나? 공휴일 지정 법안 발의됐다

내년 12월3일 진짜 공휴일 되나? 공휴일 지정 법안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5일 지난 2024년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를 교훈 삼아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날'로 지정하고 공휴일로 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가 국민의 뜻과 헌법 질서에 의해 종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당시 사태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중대한 위기를 초래했으나, 민주주의를 스스로 지켜낸 역사적 사건이자 국민
평창·횡성·철원·화천·홍천·양구·강원산지, 한파주의보 해제

평창·횡성·철원·화천·홍천·양구·강원산지,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평창평지·횡성·철원·화천·홍천평지·양구평지·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강원 지역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춘천시, 내년부터 바우처택시 '봄길택시'로 개편, 임신부까지 확대

춘천시, 내년부터 바우처택시 '봄길택시'로 개편, 임신부까지 확대

강원 춘천시는 내년부터 바우처택시 명칭을 ‘봄길택시’로 변경하고 기존 노약자 중심의 지원 대상을 임신부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현재 바우처택시는 월 15회까지만 이용할 수 있어 이동이 잦은 노약자와 장애인에게는 큰 제약이 되고 있었다.또 바우처카드는 체크카드 형태로 이용자가 먼저 요금을 전액 결제한 뒤 한 달 뒤에 지원금을 환급받는 구조여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이용자들의 재정적 부담이 크다는 문제가 있었다.이에 시는 이용횟수 제한을 없애
한밤 원주 주택 화재 40여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한밤 원주 주택 화재 40여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4일 오후 11시 48분쯤 강원 원주 지정면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5일 오전 0시 32분쯤 진화를 완료했다.이 불로 주택 절반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당국 추산 약 8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보일러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늘의 날씨] 강원(5일, 금)…아침 최저 -11도, 동해안·산지 불조심

[오늘의 날씨] 강원(5일, 금)…아침 최저 -11도, 동해안·산지 불조심

5일 강원 지역은 대체로 맑고 추위가 이어지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11~-8도, 산지 –11~-9도, 동해안 –5~-2도, 낮 최고기온은 내륙 1~3도, 산지 1~3도, 동해안 6~8도로 예상된다.강원도내 대부분 지역은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15m(산지 초속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산간 지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해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앞바다 0.5~
'폭설'에 지옥으로 변한 퇴근길…고립·사고 속출(종합)

'폭설'에 지옥으로 변한 퇴근길…고립·사고 속출(종합)

4일 오후 퇴근길 경기와 강원 일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은 건 물론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교통사고가 속출했다.차 버리고 탈출…대설에 퇴근길 지옥이날 경기 남양주시 일대에선 도로에 눈이 쌓이기 시작하며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도로 폭이 비교적 좁은 구간의 경우 제설이 거의 안 돼 거북이 운행이 이어졌다.미끄러운 도로 탓에 차량 바퀴가 헛도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남양주 퇴계원읍에선
강원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빙판길 차 미끄러짐 사고 잇따라

강원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빙판길 차 미끄러짐 사고 잇따라

4일 밤 강원 지역 곳곳에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차량들이 미끄러지고 교통체증이 이어졌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설 특보 관련한 소방 활동은 원주 7건, 춘천 1건, 철원 1건, 횡성 1건 등 총 10건이다.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으나, 갑작스럽게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낮아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차들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잇따랐다.이날 오후 9시 8분쯤 원주 단계동의 한 도로에서 눈길에 차량이
'철원 동송 5.9㎝' 강원 곳곳 눈…빙판길 차량 서행 퇴근길 발 동동

'철원 동송 5.9㎝' 강원 곳곳 눈…빙판길 차량 서행 퇴근길 발 동동

4일 밤 강원 지역 곳곳에 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은 올겨울 첫눈을 반가워하면서도 교통 체증에 따른 불편을 호소했다.이날 7시 30분쯤 춘천 퇴계동 일대에는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자 시민들은 준비한 우산을 쓰고 조심스럽게 길을 걸었다.차량들도 빙판길에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속도를 줄여 운행했다. 인근 식당에 있던 시민들은 "눈이다"고 외치며 창밖을 바라봤다. 가족과 밖으로 나온 어린이들도 올겨울 첫눈의 감촉을 온몸으로 느끼며 즐거워했다.남춘천역과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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