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 나흘째…진화율 55%·산불영향구역 축구장 1만7599개(종합)

산림 당국, 일출 맞춰 진화 헬기 62대 투입
불길 번진 안동 길안면에 '대피' 재난문자

24일 오후 경북 의성군 점곡면 윤암삼거리 인근 한 야산에서 강풍을 타고 산불이 번지고 있다. 윤암삼거리는 안동시 길안면과 청송군 방면으로 갈라지는 길목이다. 2025.3.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4일 오후 경북 의성군 점곡면 윤암삼거리 인근 한 야산에서 강풍을 타고 산불이 번지고 있다. 윤암삼거리는 안동시 길안면과 청송군 방면으로 갈라지는 길목이다. 2025.3.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24일 의성 산불 연기가 안평면사무소 하늘을 덮었다. 2025.3.24/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24일 의성 산불 연기가 안평면사무소 하늘을 덮었다. 2025.3.24/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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