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경찰서의 한 간부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주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지난 26일 오후 10시쯤 울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하던 경찰에 적발됐다.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5%로 나타났다.경북경찰청은 A 경감을 직위해제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포항 남·울릉)은 28일 고위공직자와 가족 사건의 공소 취소를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검사는 1심 판결 선고 전까지 대상이나 사건의 제한 없이 공소를 취소할 수 있다.이때문에 정치적 압력 등으로 공소가 취소될 경우 진행 중인 재판이 중단돼 유·무죄에 대한 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개정안은 대통령을 포함한 고위공직자와 가족이 피고인인
경북 포항시는 28일 경북교육청과 함께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열린 이 박람회에는 경북세무고와 포항흥해공고, 포항여자전자고, 한국해양마이스터고, 포항보건고, 포항과학기술고, 포항제철공고 등 7개 학교에서 1000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다.이날 박람회에 포스코와 포항테크노파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시민제과 등 포항의 17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져 도로 일부 구간이 침수됐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28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북구 흥해읍에 시간당 55㎜의 굵은비가 쏟아졌다.2시간 동안 90㎜ 내린 장대비로 흥해읍 시가지와 아파트 진입로 등이 침수됐지만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다.포항시 관계자는 "침수 구간에서 배수작업을 실시하고 통행을 통제해 큰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이날 대구와 경북지역은 북태평양
경북도와 포항시,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27일 포항시청에서 10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포항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10만 1128㎡에 터보 기계와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심 기자재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2016년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해 설립된 덕산그룹 계열의 터보기계 전문기업이다.포항공장은 복합화력 대형 원전 SMR 등 친환경 발전용 펌프 압축기를 생산하는 특화공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27일 추석을 앞두고 9월 한달간 7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 체불 차단 등 근로자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수시 감독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기간 임금 지급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대해 행정 처분에 그치지 않고 '체불 청산 지원 사업주 융자' 등 제도를 안내해 체불임금 청산을 유도할 방침이다.또 체불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에게는 생계비 융자, 대지급금 등 지원제도를 통해 신속한 구제에 나설 계획이다.박해남 고용부
경북 울진군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한수원(주) 한울원전에서 발생한 붕산수 누출 사고와 관련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27일 울진군의회 등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방사선 환경 영향 등에 관한 자료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한울 2호기 사용 후 핵폐기물 선적 조로 옮겨져 있던 붕산수 용기를 현장 직원의 장비 오작동으로 120L 정도가 외부로 노출됐다.외부로 누출된 붕산수는 한울 6호기에 사용했던 사용후핵연료로 붕
벌초를 하다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인 80대 부부가 119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27일 경북119특수대응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4분쯤 영덕군 하계리의 야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다 고열과 전신쇠약 증상을 호소한 80대 부부를 소방헬기로 구조했다.10여분 만에 병원에 도착한 노부부는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5일에는 울릉도의 60대 폐색전증 환자가 경북119특수대응단이 투입한 헬기를 타고 포항의 종합병원으로 이
경북 경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외국인 주민 의료비 지원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경주시에 따르면 의료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주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90일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과 자녀가 대상이다.시는 입원· 수술비와 이에 준하는 시술비를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범위에서 지원한다. 단 의료비의 1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시는 총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시범 사업을 운영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경북 포항남·울릉)은 27일 해수욕장 안전·환경 관리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해수부 장관이 해수욕장의 안전과 환경 관리에 드는 비용 일부를 관리기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개정안이 통과되면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줄어들고 안전 관리 인력과 장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의원은 "해수욕장의 안전과 환경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