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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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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한울본부, 체육특기생 57명에게 총 2850만 원 장학금 전달

한울본부, 체육특기생 57명에게 총 2850만 원 장학금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가 관내 체육특기생 57명에게 총 28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한울본부가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지역 체육 인재 육성 사업 일환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전국 사격대회, 전국 고등축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다.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지역과 백 년을 함께 할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흥해에 돌봄 거점시설 '아이누리센터' 개관

포항시 흥해에 돌봄 거점시설 '아이누리센터' 개관

경북 포항시가 영유아 돌봄과 보육 정책을 종합 지원하는 '아이누리센터'를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 센터는 2017년 11월 발생한 규모 5.4 지진 진앙지 인근에 있는 흥해시립어린이집에 10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322㎡ 규모로 조성됐다.센터는 장난감도서관 2곳과 키즈카페 등 영유아 놀이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고, 보육 교직원과 부모 대상 교육, 어린이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강덕 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인사] 울진군

◆울진군▷4급 △건설과 이태직▷5급 △총무과 전종윤 △원전에너지과 박학주 △농정과 임정준* 인사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담당자 연락처 포함)
'2026 경주벚꽃마라톤' 하프코스, 재접속 1분 만에 등록 마감(종합)

'2026 경주벚꽃마라톤' 하프코스, 재접속 1분 만에 등록 마감(종합)

내년 4월 4일 열리는 '2026 경주벚꽃마라톤' 하프코스 접수 신청이 조기에 마감됐다.29일 대회 사무국에 따르면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 홈페이지가 이날 오전 10시 열리자 20만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 서버 접속이 1시간가량 지연됐다가 재접속 시작 1분여 만에 접수가 끝났다.내년 대회는 하프 코스와 10㎞ 코스, 5㎞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날은 하프 코스 참가 신청만 받았다. 30일에는 10㎞ 코스 참가 신청을 받는다.대회 사무국 측은
포항환경연합, '대왕고래 프로젝트 좌초' 등 올해 10대 뉴스 선정

포항환경연합, '대왕고래 프로젝트 좌초' 등 올해 10대 뉴스 선정

포항환경운동연합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으로 사라진 산림' 등을 올해 지역 환경 10대 뉴스로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이 단체에 따르면 '탄소중립에 역행하는 포항제철소 노후 LNG 발전설비 대체 신설' '좌초된 대왕고래 프로젝트' '주민 갈등을 끊임없이 야기하는 무분별한 풍력발전 추진' '남구 동해지구 토지구획정리 사업지 오염토 무단 반입' 등이 10대 뉴스에 포함됐다.이들은 ''장기간 계류 중인 포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 개
2026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홈피 또 먹통…"서버 증설한 거 맞나"

2026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홈피 또 먹통…"서버 증설한 거 맞나"

내년 4월 4일 열리는 '2026 경주벚꽃마라톤 대회' 홈페이지가 29일 접속 장애로 또 마비됐다.지난 18일에 이어 또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자 마라토너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경주벚꽃마라톤사무국은 앞서 접속 지연에 따른 사과문을 게재하고 서버 증설과 함께 참가자들이 코스별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었다.50대 마라토너 하모 씨는 "IT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접속 지연 사태가 잇따라 발생한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사무
포항 대동배 앞바다서 5m짜리 밍크고래 혼획…4180만원 위판

포항 대동배 앞바다서 5m짜리 밍크고래 혼획…4180만원 위판

29일 오전 3시 57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동배 앞바다 2㎞ 해상에서 길이 5.12m의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다.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아침 조업에 나선 어선 A 호 선장이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신고했다.해당 고래는 포항수협에서 4180만 원에 위판됐다.
'서핑 명소' 포항 용한리해수욕장, 캠핑객 쓰레기로 몸살

'서핑 명소' 포항 용한리해수욕장, 캠핑객 쓰레기로 몸살

서핑 명소로 알려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해수욕장 해안도로 일대가 불법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주말인 지난 28일 오후 용안리 해수욕장 해안도로 200m 구간에 음식물 등을 담은 쓰레기봉투와 빈 박스, 비닐봉지 등이 어지럽게 나뒹굴었다.인근 주민들은 "해도 해도 너무한다. 먹고 남은 음식물을 왜 아무데나 버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혀를 찼다.포항시는 이동식 CCTV를 동원,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경북 도민안전시책평가 '최우수'

포항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경북 도민안전시책평가 '최우수'

경북 포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와 경북도 주관 도민 안전 시책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 및 경북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4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행안부 재난관리평가에선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난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을 종합 평가했다. 포항시는 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 강
경주 70대 여성, 폐지 팔아 모은 30만원 기부…"어려운 이웃 위해"

경주 70대 여성, 폐지 팔아 모은 30만원 기부…"어려운 이웃 위해"

경북 경주시 성건동에 사는 한 70대 여성이 폐지를 팔아 모은 3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28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여성은 "내가 받은 도움을 조금이라도 다시 돌려드리고 싶었다. 내 몸은 조금 고달파도 이 돈이 누군가에겐 따뜻한 밥 한 끼, 훈훈한 방 한 칸이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성금을 담은 흰색 봉투를 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이 여성은 지난 4월에는 경북 초대형 산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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