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지정…무탄소 에너지 선도 도시 도약
경북 포항시가 '정부의 첫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공모사업에 최종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지정으로 차세대 에너지 산업 선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포항시는 영일만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이차전지 관련 기업에 40MW급 무탄소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핵심을 한 '그린 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분산 에너지 실증사업'을 모델을 제시했다.시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