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 현주소·과제]②유무 따라 진화 희비 극명 사례 허다임도 밀도 독일 1/14인 4.25m/ha…진화효율 5배 차이 극복해야 편집자주 ...사상 최악의 3월 대형 산불은 산림청도 대응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더 이상 기후위기 탓만 할 수 없다. 뉴스1은 총 5회에 걸쳐 산불 진화 체제의 현주소와 산불이 남긴 과제 등을 짚어본다.임도가 정상까지 개설된 언양읍 화장산 산불이 발생 20시간 만에 진화된 반면 온양읍 대운산 산불을 잡는데 6일 걸리는 등 애를 먹었다.사진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 화장산에서 불이 나 불길이 민가까지 접근하는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관련 키워드대형산불박찬수 기자 산림청, 산림 환경·사회공헌·ESG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철도공단·철도연·건설협회 '스마트 건설 활성화' 모색관련 기사극한 기후 인명피해 최소화…행안부, '주민대피지원단' 전국 확대소방청, 국민안전 최우선…국가동원령 신속발령·화재예측 고도화동부산림청,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지속…"소각산불 예방" 당부SK, '희망2026나눔캠페인' 200억 기탁…임직원 기금 60억 추가 전달강릉시, 산불조심기간 31일까지 연장…건조·강풍에 선제 대응
편집자주 ...사상 최악의 3월 대형 산불은 산림청도 대응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더 이상 기후위기 탓만 할 수 없다. 뉴스1은 총 5회에 걸쳐 산불 진화 체제의 현주소와 산불이 남긴 과제 등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