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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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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대구교육청, 직속기관·도서관 등서 초등 방학 프로그램 105개 운영

대구교육청, 직속기관·도서관 등서 초등 방학 프로그램 105개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7개 직속기관과 10개 공공도서관이 이달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05개의 초등학생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각 기관은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고려해 체험·학습 중심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학교 교육과 연계된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 대구학생예술창작터 등 직속기관에서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수학·과학 융합체험, K팝 댄스·뮤지컬·미술 등 예술
비만 환경서 간암의 면역항암 치료 효과 떨어뜨리는 원인 규명

비만 환경서 간암의 면역항암 치료 효과 떨어뜨리는 원인 규명

대구의 상급종합병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비만 환경에서 간암 면역항암 치료 저항성 유발 기전을 규명했다.26일 경북대병원 측에 따르면 경북대 김동호 박사, 계명대 의과대학 김미경 교수, 경북대 약학대학 변준규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최연경 교수, 경북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근규 교수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비만, 지방간 처럼 지방산이 축적된 대사 환경에서 간암 세포가 면역항암제에 저항성을 갖게 되는 새로운 분자 기전을 밝혀냈다
대구 종로초교 5학년 23명, 용돈 모아 이웃돕기 성금

대구 종로초교 5학년 23명, 용돈 모아 이웃돕기 성금

대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놨다.26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종로초교 5학년 1반 학생 23명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라면과 쌀을 성내2동에 전달했다.김경자 성내2동장은 "어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탄절 대구 중구 숙박시설 화재…20여명 대피

성탄절 대구 중구 숙박시설 화재…20여명 대피

성탄절이던 25일 오후 8시 15분쯤 대구 중구 종로의 한 숙박시설에서 불이 났다.'객실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불이 나자 2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숙박시설 2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늘봄학교, 내년부터 초등 3학년까지 확대

대구 늘봄학교, 내년부터 초등 3학년까지 확대

대구 늘봄학교가 내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로 확대된다.26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 1~2학년에만 적용해온 늘봄학교를 내년에 초등 3학년에게도 연간 50만 원 상당 '방과 후 이용권'이라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형태로 확대 적용한다.늘봄학교는 '돌봄'과 '방과 후' 등 2가지로 나뉘는데, '방과 후'는 다양한 분야 프로그램을 학생이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초등 3학년생이 방과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수강료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오늘의 날씨]대구·경북(26일, 금)…봉화·의성 -13도 등 '한파'

[오늘의 날씨]대구·경북(26일, 금)…봉화·의성 -13도 등 '한파'

2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러 매우 춥겠다.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은 한파특보가 발효됐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3~-7도 분포를 보이겠다. 봉화·의성 -13도, 예천·영주·영양 -12도, 문경·안동·청도 -11도, 김천·성주 -10도, 영천·경산 -9도, 대구 -8도, 울진·포항 -7도 등을 기록한다.낮 최고기온은 -4~2도로 예상된다. 울진 2도, 포항 1도, 대구·영천·경산·
경북 울릉도·독도에 대설경보…경북 북동산지 한파경보

경북 울릉도·독도에 대설경보…경북 북동산지 한파경보

기상청은 25일 오후 5시 20분을 기해 울릉도·독도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현재 울릉도와 독도에는 시간당 3~5㎝ 눈이 내리고 있다. 눈은 26일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오후 9시를 기해 경북 북동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보됐다.같은 시각 고령군과 경북 북동산지를 제외한 경북 모든 지역과 대구 전역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경북 북동산지 한파경보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경북 북동산지 한파경보

기상청은 25일 오후 3시를 기해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오후 9시를 기해 경북 북동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보됐다.같은 시각 고령군과 경북 북동산지를 제외한 경북 모든 지역과 대구 전역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영하 12도,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
성탄절 추위에도 전국 관광지·스키장 인파…성당·교회선 미사·예배

성탄절 추위에도 전국 관광지·스키장 인파…성당·교회선 미사·예배

크리스마스인 25일 전국 주요 관광지와 스키장에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에도 관광객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일을 즐겼다.강원지역 주요 스키장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오후 2시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에는 형형색색의 스키복에 고글로 무장한 스키·스노보드 이용객들이 은빛 설원을 누비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다.가족여행을 온 아이들과 관광객들은 하얗게 펼쳐진 설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스키장
포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무탄소 전력 공급 본격화 기대

포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무탄소 전력 공급 본격화 기대

경북도는 25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에 경북 포항시가 지정됐다고 밝혔다.분산특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산지소형 분산에너지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6월 분산에너지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올해 2월 가이드라인 및 지침이 확정됐다.정부는 지난 4월 지정 신청을 받은 뒤 5월 실무위원회 평가를 통해 포항을 비롯한 7개 지역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 최근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통해 분산특구를 지정했다.분산특구 지정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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