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보안기업 SK쉴더스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수험생 특별 호송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SK쉴더스 경호팀과 출동대원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 주요 거점에 호송 차량과 오토바이를 배치, 도움을 요청한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안내했다.
SK쉴더스는 2000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수험생 특별 호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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