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티빙이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인기에 힘입어 연간 이용권 41%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티빙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연간 이용권을 41% 할인한다. 티빙 연간 이용권은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총 3가지다.
이번 이벤트로 베이직 연간 이용권을 5만5500원(원가 9만4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탠다드는 7만7000원(원가 13만800원)에, 프리미엄은 9만9000원(원가 16만6800원)에 제공된다.
이벤트는 지난달 31일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의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실시된다. '방과 후 전쟁활동' 파트1은 첫 공개 후 유료가입기여자수 역대 1위를 경신했다.
티빙 관계자는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연간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티빙 시리즈물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방과 후 전쟁활동'부터 '몸값', '환승연애', '술꾼도시여자들', '유미의 세포들' 등 티빙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다채롭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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