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허가제 16개국 대상 내부 검토 중…돌봄·가사 분리 도입도 고민노동계는 사업 확대에 '반발'…최저임금 차등 적용 논란은 '지속'필리핀 가사관리사가 지난 9월3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첫 출근해 아이를 보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4.9.4/뉴스1관련 키워드고용노동부서울시필리핀가사관리사베트남캄보디아나혜윤 기자 '2+2 관세협의'에 韓 총력 대응…30명 내외 대규모 대표단 급파(종합)막오른 최저임금 심의…"고물가에 생존 위협" vs "자영업자 부담 커"관련 기사필리핀 이모님 대신 '강남 이모님'…이용요금 더 올라 '월 300만'3월부터 '필리핀 이모님' 월급 50만원↑…가사관리사 시범사업 1년 연장외국인 고용 늘리는 서울시…호텔·콘도업은 순항, 노인돌봄은 더뎌'서울형 가사서비스'에 필리핀 가사관리사 포함…비용 부담 낮춘다"지금도 비싼데" 정부 손 떼는 '필리핀 이모님'…월급 대폭 인상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