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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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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정부·화학업계, 2026년 구조개편 본격 추진…"산업 반전 원년 만들 것"

정부·화학업계, 2026년 구조개편 본격 추진…"산업 반전 원년 만들 것"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구조적 위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와 화학업계가 2026년을 산업 반전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재도약에 나섰다.산업통상부는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화학산업 신년인사회'에서 업계와 함께 산업 구조개편 성과를 점검하고, 근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해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지난해 화학업계는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구조적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정부와 업계가 함께 선제적인 산업 구조개편을 추진했고, 12월
중부발전, 오만 태양광·BESS 금융종결…중동 공략 본격화

중부발전, 오만 태양광·BESS 금융종결…중동 공략 본격화

한국중부발전이 오만 최초의 BESS 연계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금융종결(Financial Close)을 달성하며 중동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중부발전은 15일(현지 시각) UAE 아부다비에서 '오만 이브리 3 태양광·BESS 발전사업'의 금융종결을 완료하고, 총사업비 3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를 본격적인 건설 단계로 전환했다고 밝혔다.금융종결은 사업 수행에 필요한 모든 자금조달 계약 체결과 선행조건 이행을 완료하여 실제 자금 집행이 가
산업부, 美 반도체·핵심광물 232조 포고에 긴급회의…업계 영향 점검

산업부, 美 반도체·핵심광물 232조 포고에 긴급회의…업계 영향 점검

정부가 미국의 반도체·핵심광물 관련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 발표에 대응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산업통상부는 15일 김정관 장관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미 조치의 주요 내용을 점검하는 한편, 업계 영향 분석과 대미 협의 등 후속 대응에 즉시 착수했다고 밝혔다.산업부는 이날 오전 9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반도체 및 핵심광물 관련 무역확장법 232조 포고문 주요 내용과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통상차관보, 첨
외국인력 고용허가 연 5회로 확대…내년 1만5784명 배정

외국인력 고용허가 연 5회로 확대…내년 1만5784명 배정

고용노동부가 구인난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도 외국인 노동자(E-9) 고용허가 신청을 연중 5차례로 나눠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는 경영 상황에 따라 인력 필요시기에 맞춰 고용허가를 신청해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부터는 호텔·콘도업 허용 지역에 전라북도가 새롭게 추가되며 비수도권의 제조업체 사업장별 추가 고용 한도가 30%(기존 20%)로 상향되고, 비수도권 소재 제조업 유턴기업은 기업
중복·비효율 인증 손본다…정부 인증제도 85% 정비

중복·비효율 인증 손본다…정부 인증제도 85% 정비

정부가 기업 부담을 키워온 각종 인증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정부 인증(적합성평가) 제도를 전면 재검토한 결과, 올해 검토 대상 79개 가운데 67개 제도에 대해 폐지·통합·개선 방안을 마련해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시장 진입 장벽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는 국민 안전과 공익 목적은 유지하되, 중복·비효율적 인증으로 인한 기업 부담을 구조적으로 줄이겠다는 취지다.15일 국표원은 이같은 내용의 정비 방안을 마련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여한구 "쿠팡 수사 외교·통상 쟁점화는 부적절" 美측에 전달

여한구 "쿠팡 수사 외교·통상 쟁점화는 부적절" 美측에 전달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방미 기간 중 쿠팡에 대한 국내 수사를 한미 통상 갈등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15일 산업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국 상·하원 주요 의원, 협회,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잇달아 면담하며 디지털 이슈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아웃리치(대외활동)를 펼쳤다.여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쿠팡의 전례 없는 규모의 개
근로복지공단, 역할은 늘었는데 법은 그대로…조직법 제정 논의 본격화

근로복지공단, 역할은 늘었는데 법은 그대로…조직법 제정 논의 본격화

산재보험 운영기관으로 설립된 근로복지공단의 역할이 고용보험, 임금채권 보장, 퇴직연금 등으로 확대됐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법적 근거는 여전히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만 머물러 있어 구조적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공단이 실제 수행하는 사업은 산재에만 국한되지 않지만, 법체계는 설립 당시 틀에 묶여 있어 제도와 현실 간 괴리가 누적돼 왔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공단의 설립 목적과 사업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별도 조직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되는 모습이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본격 점검…'주4.5일제' 9363억 지원사업 가동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본격 점검…'주4.5일제' 9363억 지원사업 가동

정부가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이행 국면에 본격 돌입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활동을 마무리한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을 '이행점검단'으로 재편해 14일 출범시키고, 노사정 공동선언에 담긴 과제를 현장에서 책임 있게 점검·관리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올해는 총 9363억원 규모의 범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주4.5일제 도입, 교대제 개편, AI 기반 생산성 향상 등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노동부는 이날 지난해 활동을 마무리한 실노동시간
한전, 세계 최대 美 전력시장에 K-배전 기술 선보여

한전, 세계 최대 美 전력시장에 K-배전 기술 선보여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전력 시장인 미국에 한국형 배전망 기술을 선보이며 현지 전력시장 진출에 나섰다. 한전은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시와 배전망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차세대 배전관리시스템 등 자체 기술의 미국 현지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한전은 전날(1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시의회에서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다니엘 리켄먼 컬럼비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배전망 기술협력 MO
서부발전, 토론회서 재생에너지 '2030·2040 로드맵' 공유

서부발전, 토론회서 재생에너지 '2030·2040 로드맵' 공유

한국서부발전은 1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방향 토론회를 열고, 올해 재생에너지 중점 과제와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 토론회에서는 풍력·태양광 중심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과 운영·안전 관리 방안이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재생에너지 사업의 중점 추진 과제와 중·장기 전략을 구성원과 공유하고 회사의 재생에너지 사업 현황을 점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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