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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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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한-네덜란드, 반도체·배터리 중심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 확대

한-네덜란드, 반도체·배터리 중심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 확대

산업통상부가 네덜란드와의 물류·K-소비재·첨단산업 협력 전반을 점검하고 협력 확대 논의에 나섰다.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3~4일(현지시간) 로테르담 항만·현지 한류기업·유럽 투자기업 등을 잇달아 방문해 대유럽 수출 물류망 강화, K-뷰티·K-푸드 비관세 장벽 해소, 반도체·순환경제 분야 투자 유치 등을 논의했다.여 본부장은 우리기업 유럽 수출의 중추적인 항구인 로테르담의 항만공사를 방문해 AI가 적용되는 디지털 물류 전환,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생활맥주 등 15곳 정부 포상

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생활맥주 등 15곳 정부 포상

산업통상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 발전 유공' 시상식을 개최하고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에 기여한 15개 기업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대통령표창은 전국의 특색있는 양조장들과 협업하여 수제맥주 분야를 개척하는 등 프랜차이즈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데일리비어(생활맥주)가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에는 ㈜하삼동(하삼동커피)과 ㈜섬김과나눔(더진국)이 수상했다.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3개
국가자원안보 컨트롤타워 출범…핵심광물 공급망 관리체계 구축

국가자원안보 컨트롤타워 출범…핵심광물 공급망 관리체계 구축

정부가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에 맞춰 자원안보 컨트롤타워를 공식 가동한다.산업통상부는 5일 제1차 자원안보협의회를 열고 민관합동 위기대응체계 구축, 핵심자원의 안정적 공급 등 국가자원안보 정책의 큰 틀을 확정했다.산업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자원안보협의회를 개최하고 총 5개 안건을 심의했다. 협의회는 내년 2월 시행되는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에 따라 신설된 정부 차원의 자원안보 컨트롤타워로, 자원
'전기산업의 날' 산업포장 등 30명 포상…올해 수출 사상 최대 전망

'전기산업의 날' 산업포장 등 30명 포상…올해 수출 사상 최대 전망

산업통상부가 5일 '2025 전기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에게 산업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산업통상부는 이날 서울 엘타워에서 전기산업 유공자 및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기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구자균 전기산업진흥회장, 이준호 대한전기학회장, 정치교 한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기(電機)산업의 날
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 개최…정부 "해외수주·시공에 조력자 되겠다"

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 개최…정부 "해외수주·시공에 조력자 되겠다"

국내 플랜트 업계의 해외수주 확대와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9차 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이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산업통상부 후원으로 EPC 9개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정부와 플랜트 기업, 공적수출신용기관(ECA), 발전 공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350억 달러 수주 목표를 이미 넘어선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은 플
노동부, 사회적기업들과 정책 간담회…"지속 가능한 성장 논의"

노동부, 사회적기업들과 정책 간담회…"지속 가능한 성장 논의"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했다.권창준 차관은 4일 서울 성동구의 ㈜유디임팩트를 방문해, 일자리·돌봄·주거·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 5곳의 대표들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기업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사회가치 성과를 높여 나가기 위해 필요한 정책 방향을
작년 노조 조직률 13%, 조합원수 278만명…한국노총 43% 민주노총 39%

작년 노조 조직률 13%, 조합원수 278만명…한국노총 43% 민주노총 39%

지난해 전국 노동조합 조직률이 13.0%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전체 조합원 수는 277만 7000명으로 4만명(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는 노동조합 조직률과 조합원 수 등 주요 지표를 포함한 '2024년 전국 노동조합 조직현황'을 4일 발표했다.지난해 노동조합 조직률은 13.0%, 전체 조합원 수는 277만 7000명으로 집계됐으며 신설된 노동조합은 총 319개소(3만 9303명)이다.노동조합 조직률(13.0%
"가짜 3.3 계약 잡는다"…위장 프리랜서 고용 의심 100곳 기획 감독

"가짜 3.3 계약 잡는다"…위장 프리랜서 고용 의심 100곳 기획 감독

고용노동부가 두 달간 위장 프리랜서 고용이 의심되는 10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 감독을 실시하는 등 '가짜 3.3 계약' 근절을 위해 본격 대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가짜 3.3 계약'이란 실제 근로자에게 프리랜서 계약 형식을 씌워 4대 보험 의무나 근로기준법상 보호를 회피하는 위법 행위를 뜻한다. 이번 감독은 국세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사업소득세 신고 자료를 기반으로, 사업소득자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사업장을 추려낸 뒤 노동법 위반
"딥러닝 AI부터 가전 특허까지"…삼성, 99개 중소기업에 기술 125건 이전

"딥러닝 AI부터 가전 특허까지"…삼성, 99개 중소기업에 기술 125건 이전

산업통상부와 삼성전자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열고, 올해 125건의 우수기술을 99개 기업에 이전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기술나눔에 참여했고, 누적 제공 기술은 7008건에 달한다. 이 중 1335건의 특허를 772개 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등 기술나눔 참여기관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올해 삼성전자의 나눔 대상 기술은 모바일·통신, 디스플레이, 가전, 영상·음향
"해외직구 제품 9% '불합격'"…국내 제품보다 부적합률 높아

"해외직구 제품 9% '불합격'"…국내 제품보다 부적합률 높아

국가기술표준원이 난방용품과 겨울의류 등 402개 해외직구 제품을 조사한 결과, 36개(9%)가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4일 나타났다. 특히 전기방석의 부적합률은 45%, 아동용 섬유제품 35%, 학용품 27%로, 겨울철 사용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안전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난방용품, 겨울의류 등 겨울용품을 중심으로 402개 제품에 대해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안전기준 부적합률이 9%로 국내 유통제품의 평균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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