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용' 해결 못하고…불투명해진 외국인 가사관리사 사업

고용부·서울시 함께 추진…본사업 대신 시범사업 1년 연장
오세훈 "저렴한 비용 어려운 것 인정…외국인 인력은 필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노동자들이 지난해 입국할 당시 모습.2024.8.6/뉴스1 ⓒ News1 공항사진기자단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노동자들이 지난해 입국할 당시 모습.2024.8.6/뉴스1 ⓒ News1 공항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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