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8차례 회의…기존 협정 기간 1년 이상 남기고 완료이태우 외교부방위비분담협상대표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기념 악수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양국은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협상 개시 5개월 만에 쾌속 타결했다. 5년 다년 계약이며 특히 인상률을 기존 '국방비 증가율'에서 '소비자 물가지수 증가율'을 다시 적용함에 따라 '안정성'을 확보했다. (외교부 제공) 2024.10.4/뉴스1관련 키워드SMA방위비분담금외교부트럼프허고운 기자 6·25 포항전투서 숨진 19세 정용환 일병, 75년 만에 귀환병무청 "내년부터 병역의무자 '출국대기 사유' 입영 연기 자동처리"정윤영 기자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韓, 대중·대미관계 병렬 발전해야"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 韓에 노골적 '中 압박' 요구…실용외교 시험대관련 기사'마침표' 찍어 놓은 한미 안보 협상 패키지…발표만 남았다한미 안보 협상, '국방비+원자력 협정 개정'이 골자…방위비는 후순위"한미 '안보 협상' 순항 중"…관세 협상과 무엇이 다른가안보 협상 전 비자 문제 해결 시급…美 '방위 분담' 언급의 포석트럼프 "B-2 폭격기 성능 최고"…美 무기 구매도 '동맹 현대화' 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