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8차례 회의…기존 협정 기간 1년 이상 남기고 완료이태우 외교부방위비분담협상대표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기념 악수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양국은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협상 개시 5개월 만에 쾌속 타결했다. 5년 다년 계약이며 특히 인상률을 기존 '국방비 증가율'에서 '소비자 물가지수 증가율'을 다시 적용함에 따라 '안정성'을 확보했다. (외교부 제공) 2024.10.4/뉴스1관련 키워드SMA방위비분담금외교부트럼프허고운 기자 호주 상원의장, 전쟁기념관 방문…"한·호주 굳건한 우정 이어갈 것"北, 신형 구축함 최현호 무장 변경…'장거리 대신 중거리 공격 위주로'정윤영 기자 다이빙 中대사 "시진핑 방한으로 한중 새 국면…'외부 간섭' 함께 저항해야"한-네덜란드 안보협의회 개최…사이버·신기술 분야 협력 강화관련 기사'마침표' 찍어 놓은 한미 안보 협상 패키지…발표만 남았다한미 안보 협상, '국방비+원자력 협정 개정'이 골자…방위비는 후순위"한미 '안보 협상' 순항 중"…관세 협상과 무엇이 다른가안보 협상 전 비자 문제 해결 시급…美 '방위 분담' 언급의 포석트럼프 "B-2 폭격기 성능 최고"…美 무기 구매도 '동맹 현대화' 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