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광장에 마련된 지난달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 숨진 훈련병의 시민 추모 분향소에서 고인의 부모가 추모를 마친 시민을 안아주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국방부 제공)관련 키워드훈련병국방부육군박응진 기자 "PTSD·우울증 언제 터질지 몰라"…국가 대신 아픈 동료 찾는 경찰"경찰관 암·중증질환 공무상 재해 인정 확대…심리 검진 의무화해야"관련 기사안규백, 훈련병 행군훈련 현장 찾아…"드론, 제2의 개인화기 될 것"軍 성고충상담관 기 살린다…권한 늘리고 대우 개선[단독]"폭염엔 속수무책" 온열질환 군인, 상반기만 140명…올해 급증 예상"지휘관이 후진적 병영문화 답습" 훈련병 사망 중대장 형량 늘어(종합)"외출 허가 '분' 단위로·불법 도박 교육 의무화"…군 기강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