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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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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고객정보 대문 열어뒀던 쿠팡…서서히 드러나는 유출 사고 실체

고객정보 대문 열어뒀던 쿠팡…서서히 드러나는 유출 사고 실체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는 모습이다.쿠팡의 공식적인 부인에도 내부 인증정보(서명키)를 최대 10년간 방치해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서명키는 서버 접속에서 사용자를 정상 인식하는 기능을 한다. 의혹대로 서명키 관리 부실에 따른 사고라면 쿠팡이 고객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문을 열어놓고 누구든 사용하도록 방치한 사태가 된다.다만 쿠팡이 이 의혹을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어 실제 사고 경
장경태 의원 '여성 성추행' 고소당해…"음해 강력 대응"(종합)

장경태 의원 '여성 성추행' 고소당해…"음해 강력 대응"(종합)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5일 준강제추행 혐의의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26일 서울경찰청으로 사건을 넘겼다.이 여성은 장 의원이 지난해 말 서울 모처에서 모임을 갖는 과정에서 추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조만간 고소인 측을 비롯해 사건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등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
장경태 민주당 의원 '여성 성추행' 고소당해…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

장경태 민주당 의원 '여성 성추행' 고소당해…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5일 준강제추행 혐의의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26일 서울경찰청으로 사건을 넘겼다.이 여성은 장 의원이 지난해 말 서울 모처에서 모임을 갖는 과정에서 추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조만간 고소인 측을 비롯해 사건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등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성수동 주민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익감사 청구…"절차적 하자"

성수동 주민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익감사 청구…"절차적 하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주민들이 서울시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절차적 하자 등이 있었다면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주민 614명이 서명한 공익감사 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비대위는 이 사업 성수동 구간의 노선 결정 및 사업 추진 과정에 절차적 하자, 직권남용, 위법·부당한 행위가 있었다며 서울시와 동서울
'경계선의 집' 뉴스1 기획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언론 사명 다해"

'경계선의 집' 뉴스1 기획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언론 사명 다해"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에서 벌어진 폭행·성폭력 등 의혹과 유명 작가 이름 도용, 시설 미신고 등을 파헤친 뉴스1(대표 이영섭)의 기획보도 '경계선의 집'이 한국기자협회 제422회 이달의 기자상(2025년 10월)을 받았다.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는 제422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갖고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자인 뉴스1 신윤하·권진영·권준언 기자에게 시상했다.한국기자협회는 "경계선
검찰, '블루 아카이브' 개발진 정보 유출 사건 보완 수사 요구

검찰, '블루 아카이브' 개발진 정보 유출 사건 보완 수사 요구

검찰이 인기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개발진이 설립한 게임사 '디나미스원' 관계자들의 정보 유출 의혹 사건을 경찰에 돌려보냈다.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윤용)는 최근 박병림 디나미스원 대표 등의 정보 유출 의혹 사건 관련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앞서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지난달 박 대표와 디나미스원 관계자들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경찰 관계자는 "보완 수사 요구는 통상적
'추징금 0원' 남욱, 강남 땅 300억에 사서 500억에 내놨다

'추징금 0원' 남욱, 강남 땅 300억에 사서 500억에 내놨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남욱 변호사가 법인 명의로 소유한 서울 강남구 땅을 최근 500억 원대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1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지목된 남 변호사가 과거 대표이사로 등기부에 기재돼 있던 부동산투자회사는 유료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땅을 500억 원 상당의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전해진다.남 변호사 측은 지난 2021년 이 부지를 300억 원대에
당신이 밟은 건 '가속 페달'일 수 있습니다 [박응진의 참견]

당신이 밟은 건 '가속 페달'일 수 있습니다 [박응진의 참견]

지난 13일 오전 10시 54분 부천시 오정구 제일시장에서 1톤 트럭이 갑자기 비좁은 시장 골목길을 돌진했다. 이 사고로 길에 있던 60∼70대 여성 2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60대 남성인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급발진이 의심된다고 주변에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7월 서울에서 9명이 숨지고 5명을 다치게 한 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차량 운전자 차 모 씨(69)도 차량 결함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한 바 있다. 이 사고는 최악의 역주
'경계선의 집' 뉴스1 기획보도 '제422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경계선의 집' 뉴스1 기획보도 '제422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에서 벌어진 폭행·성폭력 등 의혹과 유명 작가 이름 도용, 시설 미신고 등을 파헤친 뉴스1의 기획보도가 한국기자협회 제422회 이달의 기자상(2025년 10월)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상을 받았다.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13일 뉴스1 '경계선의 집' 기획보도 등 총 7편을 제422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이 기사를 쓴 신윤하·권진영·권준언 기자는
서울교통공사노조 "바지 사장 마냥 내쳤으면 진짜 사장이 해결하라"

서울교통공사노조 "바지 사장 마냥 내쳤으면 진짜 사장이 해결하라"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서울시가 백호 사장의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이제 진짜 사장 오세훈 시장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노동조합의 요구에 답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노조는 3일 성명을 통해 "공공기관 사장을 바지 사장 마냥 꼭두각시로 만들고 껌 뱉듯 내쳐버렸다"면서 이처럼 밝혔다.앞서 백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서울시에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했고, 서울시는 지난 주말 사표를 수리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통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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