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보사 의혹' 코오롱 이웅열 명예회장, 25일 항소심 두 번째 공판

인보사 재기 노리는 상황과 맞물려 재판 주목
2심 시기 맞춰 승계 작업 이뤄진다는 관측도

골관절염 치료 세포치료제 인보사의 성분 조작 의혹을 받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7.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골관절염 치료 세포치료제 인보사의 성분 조작 의혹을 받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7.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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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코오롱그룹 제공)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코오롱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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