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문대현 기자
문대현 기자
스포츠부
국기원장 선거인 수 '1300명→2000명' 대폭 확대…공정성 강화

국기원장 선거인 수 '1300명→2000명' 대폭 확대…공정성 강화

국기원의 원장 선거인 수가 약 1300명에서 약 2000명으로 대폭 늘어난다.국기원은 18일 "원장 선거인 수 확대를 골자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부 승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선거인 구성에서 국기원 정보화시스템(KPS, KMS)에 등록돼 있고, 최근 2년간 심사추천 실적이 있는 국내외 심사추천권자의 선정 비율이 10%에서 20%로 확대됐다.심사추천권자의 선정 비율이 확대되면서 차기 원장 선거의 전체 선거인 수는 약 1
배지환,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시범경기 타율 0.424

배지환,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시범경기 타율 0.424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6)이 교체로 나섰지만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배지환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38에서 0.424로 떨어졌다.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배지환은 6회초 조슈아 팔라시오스 대신 대수비로 투입됐다.배지환의 타석은 8회 돌아왔다.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2스트라이크 상황
안세영, 2년 만에 전영오픈 정상 탈환…남복 김원호-서승재도 우승(종합)

안세영, 2년 만에 전영오픈 정상 탈환…남복 김원호-서승재도 우승(종합)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 정상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상대해 2-1(13-21 21-18 21-18)로 역전승했다.지난 2023년 이 대회에서 한국 여자 단식 선수로는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던 안세영은 2년 만의 정상
적수 없는 안세영, 천적·숙적 넘어 전영오픈 정상…4연속 우승 '금자탑'

적수 없는 안세영, 천적·숙적 넘어 전영오픈 정상…4연속 우승 '금자탑'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해 들어 출전한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안세영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을 상대로 게임 스코어 2-1(13-21 21-18 21-18)로 제압했다.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인도 오픈과 최근 프랑스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전영오픈
배드민턴 안세영, 왕즈이 꺾고 전영오픈 우승…20경기 연속 무패 행진

배드민턴 안세영, 왕즈이 꺾고 전영오픈 우승…20경기 연속 무패 행진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상대로 2-1(13-21 21-18 21-18)로 역전승했다.지난 2023년 이 대회에서 한국 여자 단식 선수로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던 안세영은 2년 만의 정상
MLB 컵스, 日 요미우리와 평가전 4-2 승…도쿄시리즈 예열 완료

MLB 컵스, 日 요미우리와 평가전 4-2 승…도쿄시리즈 예열 완료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도쿄시리즈를 앞두고 치른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평가전에서 이겼다.컵스는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MLB 월드투어 도쿄시리즈 프리시즌 게임에서 요미우리에 4-2로 승리했다.전날 한신 타이거즈에 0-3으로 져 체면을 구겼던 컵스는 요미우리를 꺾고 분위기를 바꿨다.요미우리는 다저스에 1-5로 진 데 이어 컵스에도 패했다.두 차례 프리시즌 경기로 예열한 컵스는 17일 마지막 훈련 뒤 1
박보겸, KLPGA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우승…통산 3승 수확

박보겸, KLPGA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우승…통산 3승 수확

박보겸(2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박보겸은 16일 태국 푸켓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박보겸은 2위 고지우(23·15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에 성공했다.2023년 교촌 레이디스오픈에서 첫 승을 수확하고 지난해 10월 상상인·한경와우
주목 받지 못했던 SK, '역대급 독주' 끝 정규 V4…단일 시즌 최다승 도전

주목 받지 못했던 SK, '역대급 독주' 끝 정규 V4…단일 시즌 최다승 도전

프로농구 서울 SK가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정상에 섰다. 시즌 개막 전 크게 주목받지 못했는데, 전망을 뒤집고 달성한 우승이라 더욱 짜릿했다.SK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에 -로 승리했다.이날 전까지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에 2승을 남겨뒀던 SK는 앞서 2위 창원 LG(28승17패)가 지면서 매직넘버가 줄었고, DB를 꺾으면서 자력으로 1위(37승9패)를 확정 지었다.이로
서울 SK, DB 꺾고 4번째 정규리그 우승 확정…역대 최소 경기 신기록

서울 SK, DB 꺾고 4번째 정규리그 우승 확정…역대 최소 경기 신기록

프로농구 서울 SK가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SK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에 75-63으로 승리했다.이 경기 전까지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가 '1'이었던 SK는 DB를 꺾고 자력 1위(37승9패)를 확정 지었다.8경기를 남긴 SK는 잔여 경기에서 모두 져도 2위로 떨어지지 않는다.2021-22시즌 이후 안양 KGC(현 정관장), DB에 정규리그 우승 타이틀을 내줬던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