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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수습기자
윤지오 수습기자
경제부
"매달 연금줄게" 같은 농아인들 돈 4억원 먹튀한 농아인

"매달 연금줄게" 같은 농아인들 돈 4억원 먹튀한 농아인

자신과 같은 농아인(청각·언어 기능에 모두 장애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매달 연금을 주겠다'고 홍보해 4억원 대의 돈을 떼먹은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0일 사기 혐의로 50대 여성 A 씨에 대한 진정서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제출된 진정서에 따르면 A 씨가 대표를 맡은 사기 조직은 2024년 농아인들에게 '회비 15만원만 내면 6개월 이후 매달
"첫차 타도 못 사" 장맛비 속 300명 대기…도파민 자극 '포켓몬카드' 뭐기에

"첫차 타도 못 사" 장맛비 속 300명 대기…도파민 자극 '포켓몬카드' 뭐기에

"원래 첫차 타고 올 생각이었는데, 밤 10시에 이미 20명이 줄 서 있다는 글을 보고 자정에 택시 탔어요"지난 9일 오전 8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7층 테라스. 포켓몬카드 매장으로 향하는 입구는 검은 우산들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우산 아래로는 지난 밤을 꼬박 새운 이들이 캠핑 의자에 몸을 기대거나 돗자리 위에 누워 쪽잠을 청하고 있었다.이날 매장 오픈을 2시간 앞두고 '오픈런'을 위해 테라스에 도착한 이들은 약 200명. 오픈 시간이 다
홈플러스 노동자들, MBK본사서 연좌농성…내주 MBK와 면담키로

홈플러스 노동자들, MBK본사서 연좌농성…내주 MBK와 면담키로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10일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본사 로비에서 연좌농성에 나섰다. 이들은 김광일 MBK 부회장으로부터 다음주 면담을 약속받고 1시간만에 농성을 철수했다.안수용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장을 비롯해 5명의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D타워 로비에서 '홈플러스 먹튀 주범 MBK 나와라', '김병주를 구속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연좌농성을 진행했다.강순영 마트산업노조 경남지역본부장은 "홈플
요즘 MZ는 값비싼 금·실버 대신 '이 반지' 낀다…BTS도 착용

요즘 MZ는 값비싼 금·실버 대신 '이 반지' 낀다…BTS도 착용

"전혀 관심 없었는데 예뻐 보여요.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전통적인 느낌도 들고요."9일 오후 3시쯤 비가 내리는 서울 종로구 귀금속 거리의 한 옥 전문 매장. 30대 여성 김 모 씨는 여러 색의 옥반지를 한 손가락에 겹쳐 착용하고 불빛에 신중히 비춰보고 있었다. 김 씨는 "릴스 보고 (가게를) 알았다"며 "빛이 옥을 살짝 통과하는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종로구 귀금속 거리 일대는 예년 대비 금값이 많이 오르고 비도 강하게 내려 다소 한적했다.
장애아동 학대해도 다시 '선생님'으로…제도 사각지대 언어재활사

장애아동 학대해도 다시 '선생님'으로…제도 사각지대 언어재활사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한 장애 전담 어린이집에서 집단 아동학대가 벌어진 가운데, 가해자들이 아동학대로 처벌받고도 아동을 다시 가르칠 수 있단 학부모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중 언어재활사(언어치료사)의 경우 보육교사와는 달리 아동학대로 처벌받아도 자격이 취소되지 않기 때문이다. 장애 아동 보육의 제도적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제기된다.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범죄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격투하다시피 아이 가격…선생님 지나가면 놀라 머리 가려"

"격투하다시피 아이 가격…선생님 지나가면 놀라 머리 가려"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며 머리를 때리는 일이 반복됐어요. 그런지도 모르고 어린이집에 못난 애 맡겨서 죄송하다며, 그렇게 1년을 보냈어요."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한 장애 전담 어린이집에 자녀가 재원 중인 학부모 A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아이의 '이상한 행동'이 시작됐다고 털어놨다.A 씨는 "아이가 머리를 때리는 일이 반복됐다"며 "선생님한테 '아이가 자기 머리를 때리면 손을 잡아달라'고 부탁을 몇번이나 드렸는데, 아이를 때리는 선생님에게 제가 부
민주노총, 15일 총파업 선포 "600여개 사업장 중 교섭 단 4곳"

민주노총, 15일 총파업 선포 "600여개 사업장 중 교섭 단 4곳"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오는 15일 원청 기업에 교섭을 요구하며 총파업 투쟁에 나선다.민주노총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파업 규모는 사업장에 따라 다르며 당초 예상보다는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금속노조는 4시간 주야간 파업을 결정해 돌입할 예정이며, 돌봄 노동자와 콜센터도 파업 준비에 나섰다.참석자들은 "올해를 원청교섭 원년으로 삼아 진짜 사용자인 원청을 교섭의 자리로 끌어
"홈플러스 사태는 재난"…사회원로 135명, 李대통령 개입 촉구

"홈플러스 사태는 재난"…사회원로 135명, 李대통령 개입 촉구

시민사회와 사회 원로들이 파산 갈림길에 선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개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사회 원로 및 시민사회 각계 대표자 135명은 7일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사태는 더 이상 어느 부처 하나에 맡겨둘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결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운영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홈플러스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최저임금 130% 보장"…돌봄노동자 2500명 15일 총파업 선포

"최저임금 130% 보장"…돌봄노동자 2500명 15일 총파업 선포

돌봄노동자 2500여 명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오는 15일 총파업에 참여하기로 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7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말뿐인 처우개선이 아니라 정부가 돌봄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예산을 보장하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2월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성평등가족부·교육부에 공동 단체교섭을 요구했고, 이에 정부는 노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실무 협의를 진행하자고 제안했
"무자비한 폭행" 청계피복노조, 진실화해위에 진실규명 신청

"무자비한 폭행" 청계피복노조, 진실화해위에 진실규명 신청

1970~1980년대 민주노조 활동 과정에서 강제 해산, 연행·구속·수배 등 탄압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청계피복노동조합 관계자들이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에 진실규명을 신청했다.청계피복노조동지회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존권 투쟁의 정당성과 노조 합법성 등에 대한 진실규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청피노조는 1970년 전태일 열사의 분신 사건을 계기로 결성돼 노동시간 단축 요구 투쟁, 임금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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