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진상규명 지시에도…시위 참가자들 "진정성 의심" "확실히 개혁해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개표소 앞 재선거 요구 시위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다. 시위 참석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유감 표명과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 구성 지시로는 사태가 해결될 수 없다고 내다봤다.8일 오전 개표소로 지정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주위에는 여전히 수백 명 규모의 시위자들이 "부정선거, 재선거" 구호를 외치고 있다.남양주에서 온 정 모 씨(28·남)는 지난 5일 이후 줄곧 자리를 지켜왔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