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바다 밑 가스전서 한국으로…"윙윙" 굉음 속 한국행 LNG 탄생
호주 북부 노던 테리토리주(NT) 주도 다윈 시내에서 출발해 채널 아일랜드 도로(Channel Island Rd)로 접어들자 창밖 풍경이 바뀌었다. 도로 양옆으로 키 큰 유칼립투스 숲이 끝없이 펼쳐졌다. 버스가 위크햄 포인트 도로(Wickham Point Rd)로 꺾어 들자 숲은 서서히 물러나고 갯벌과 맹그로브 습지가 나타났다.다윈 항구가 안쪽으로 파고든 반도 끝, 도시에서 도로로 약 40㎞ 떨어진 곳이다. 호주 산토스가 운영하고, 한국 SK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