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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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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NCT 출신 태일, 성범죄 혐의 불구속 송치

NCT 출신 태일, 성범죄 혐의 불구속 송치

아이돌그룹 NCT멤버 출신 태일(30·본명 문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12일 태일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태일은 앞서 지난 6월 여성 피해자로부터 성범죄 혐의로 피소돼 입건됐다.경찰은 지난달 29일 태일을 직접 불러 조사를 마쳤다.태일은 2016년 NCT 유닛 U로 데뷔, NCT와 산하 그룹 NCT 127 구
"맘 알지만 잔소리 듣느니 일하는 게"…이른 귀성 선택한 2030

"맘 알지만 잔소리 듣느니 일하는 게"…이른 귀성 선택한 2030

"연휴에 잔소리 듣느니 그냥 일하는 게 낫죠"13일 오전 8시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에서 만난 30대 여성 이 모 씨(35)는 이날 오전 일찍 고향인 경남 창원에 내려갔다가 오는 15일 근무 일정에 맞춰서 귀경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저도 그렇고 요즘 사람들도 그렇고 연휴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는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연휴나 휴일에 꼭 쉬고 그래야겠다는
연휴 앞 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 비…충청·남부엔 폭염 특보(종합)

연휴 앞 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 비…충청·남부엔 폭염 특보(종합)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다시금 폭염 특보가 발효돼 무더울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 곳곳에 비가 내린다. 일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나 대부분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충남북부서해안에는 이날 오전 9시까지 비가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수도
한 달간 편의점·상가 돌며 1100여만원 물건 훔친 절도범 '쇠고랑'

한 달간 편의점·상가 돌며 1100여만원 물건 훔친 절도범 '쇠고랑'

한 달 동안 편의점이나 상가·건물 등에 들어가 1100여만 원 상당 물건을 훔친 절도범이 붙잡혔다.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피의자 A 씨를 건조물침입 사건으로 현행범 체포해 지난 9일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A 씨는 지난 7월 31일부터 동작구·서초구 일대를 배회하며 편의점이나 출입이 자유로운 상가·건물 등에 들어가 17회에 걸쳐 총 1100
'대통령실 경호 경찰부대 내 갑질 논란'… 경찰, 간부 감찰

'대통령실 경호 경찰부대 내 갑질 논란'… 경찰, 간부 감찰

대통령실 경호경찰 부대에서 '갑질 논란'이 제기돼 경찰이 해당 간부를 대상으로 감찰에 착수했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감찰계는 101경비단 소속 A 경정을 감찰 중이다.101경비단은 서울경찰청 산하 부대지만 대통령실 경비와 경호를 담당해 대통령경호처의 작전통제를 받고 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직원들 내부 어려움 살피는 과정에서 (갑질 논란을) 알
'9월 폭염 물렀거라'…전국에 반가운 가을비 예보[오늘날씨]

'9월 폭염 물렀거라'…전국에 반가운 가을비 예보[오늘날씨]

목요일인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9월 이례적 폭염도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11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린 빗줄기가 이날 오후까지 이어지다가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는 13일 오후까지, 경기북부와 그 밖의 강원도는 자정까지 비가 계속되겠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충남북부·충북북
'마약 투약 혐의' 아프리카TV 유명BJ 30대 남, 구속 전 피의자심문

'마약 투약 혐의' 아프리카TV 유명BJ 30대 남, 구속 전 피의자심문

아프리카TV 유명 인터넷 방송인(BJ) 30대 남성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섰다.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10시20분부터 박 모 씨(35)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혐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박 씨는 지난해 지인 등과 자택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박 씨는 아프
檢 "김범수, 평화적 SM엔터 인수하라 지시…장내 매수도 승인"

檢 "김범수, 평화적 SM엔터 인수하라 지시…장내 매수도 승인"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과 관련해 "하이브와 경쟁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평화적으로 SM엔터 경영권을 인수해 오라"고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내 매수 계획을 보고 받은 김 위원장이 "알겠습니다"라며 이를 승인한 정황도 확인됐다.검찰은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 심리로 열린 김
"김범수 지시에 주식 매입했냐"…카카오 전현직 임원들 '묵묵부답'

"김범수 지시에 주식 매입했냐"…카카오 전현직 임원들 '묵묵부답'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카카오 임원들이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 지시가 있었는지와 관련한 질문에 묵묵부답한 채 법정으로 올라갔다.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는 11일 오후 1시26분쯤 서울 양천구 소재 남부지법 청사에 도착해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 지시를 받고 주식 매입한 거 맞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입을 꾹 닫았다."시세조종
'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임원들, 오늘 첫 재판

'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임원들, 오늘 첫 재판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 공개매수가보다 높게 주가를 조종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 첫 재판이 11일 열린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는 이날 오후 2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위원장의 첫 공판을 심리한다.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와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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