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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유영재, 새벽 4시면 침대서 사라져…○○한다"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3-12-04 09:39 송고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와 불화설이 불거졌을 때를 회상하며 미안함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가 출연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결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곧 헤어진다는 말이 있었다. 온갖 루머가 다 도는데 나도 유영재에게 미안했다"고 운을 뗐다.

선우은숙은 "유영재는 내가 해주는 것보다 더 나한테 잘해주는데 바깥에서 사람들이 유영재를 공격했다"며 "부부라는 게 다 위기가 있지 않냐. 저희가 뉴질랜드 갔는데 거기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유영재가 공격받았다. 정말 힘들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남편은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했다"며 "새벽 4시 정도 되면 (유영재가 침대에) 없다. 그 시간에 정신이 맑다고 책 읽고 공부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잔다"고 전했다.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유영재는 "저는 평범하게 살아온 방송인이다. 라디오 진행자로서 사람들에게 목소리로 친숙했다"며 "어느새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같이 묶이면서 불편한 게 많고 다양한 뉴스가 생성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악성 댓글을 잘 보지 않는 편이다. 눈에 보이게 되면 관심 갖게 되고, 거기서 얻는 건 상처뿐"이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또 유영재는 "'동치미'도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서 이야기하는 속풀이 쇼인데 한도 있고 즐거움도 있지 않냐"며 "많은 사람이 봐줘야 한다. 악성 댓글이 많을수록 풍부한 어장을 갖게 되는 거다"라고 대인배 면모를 드러냈다. 동시에 "새벽에 일어나면 이런 걸 깨닫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우은숙은 1981년 동료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07년 이혼했다. 이후 선우은숙은 지난해 10월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알렸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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