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소봄이 기자
소봄이 기자
통합뉴스부
"스치면 임신하는 몸" 장윤정 고백…의사도 말린 '고 가임력' 뭐길래

"스치면 임신하는 몸" 장윤정 고백…의사도 말린 '고 가임력' 뭐길래

가수 장윤정이 임신이 잘 되는 남다른 체질을 가졌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 올라온 영상에서 장윤정은 둘째를 고민 중인 개그맨 후배 이은형, 홍현희와 함께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장윤정이 계획해서 임신했다고 밝히자, 이은형은 "약간 언니가 황금 골반에 황금 자궁 아니냐?"고 물었다.그러자 장윤정은 "산부인과에서 말씀하셨다. 조심하라고"라며 "스치면 임신인 몸이래"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카페 화장실 썼다고 못 나가게 막은 사장…"커피 주문해라" 경찰 불렀다

카페 화장실 썼다고 못 나가게 막은 사장…"커피 주문해라" 경찰 불렀다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주문 없이 화장실만 이용했다가 사장에게 영업방해로 신고당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A 씨는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페 사장을 감금죄나 강요죄로 신고해도 되냐?'며 겪은 일을 공유했다.글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4~5시쯤 경기도 의정부의 한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 방문했다. 그는 "가족과 외출 중 소변이 급한 나머지 눈앞에 보이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지하 1층 화장실을 이용했다"라며 "약 2~
"독감 걸려라" 초등생에게 막말 교사…비난 일자 또 "난 월급만 받으면 돼"

"독감 걸려라" 초등생에게 막말 교사…비난 일자 또 "난 월급만 받으면 돼"

중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시끄러운 학생들을 향해 "독감 걸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막말을 퍼부었다가 정직당했다.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리 씨는 약 100명이 참여한 중매 목적의 채팅방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리 씨는 채팅방에 수업받는 아이들 사진을 공유하며 "학생들이 너무 말썽 피우고 너무 시끄럽다. 내 고막이 불쌍할 정도다. 다들 독감에 걸렸으면 좋겠다. 당장
10대 제자에 명품 사주고 성관계한 여교사…옷 벗고 키스하는 사위와 장모[주간HIT영상]

10대 제자에 명품 사주고 성관계한 여교사…옷 벗고 키스하는 사위와 장모[주간HIT영상]

첫 번째는 영국 맨체스터의 수학 교사 레베카 조인스(32)가 16세 제자에게 345파운드(약 59만원)짜리 명품브랜드 벨트를 사준 뒤 자기 집으로 데려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입니다. 조인스는 지난 2022년부터 18개월 동안 남학생 2명을 상대로 성적 학대를 가하는 등 6건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징역 6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A 군(16)을 자기 아파트에 데려가 두 차례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학교에서 알려지자
"육아 스트레스 푸나?…'층간소음 탓 아기 운다' 몰아가는 아랫집, 황당"

"육아 스트레스 푸나?…'층간소음 탓 아기 운다' 몰아가는 아랫집, 황당"

70대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40대 남성이 아랫집으로부터 층간소음 항의를 받았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가 층간소음 가해자라 신생아가 운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 씨는 "몇 년을 조용히 살았는데 얼마 전부터 아랫집에서 '아기가 태어나 예민하니 조용히 해달라'고 매일 연락이 온다"라며 "우리 집은 70대 아버지와 40대인 저 단 둘뿐이고, 명절에는 큰집에 가느라 조카들이 단 한 번도 오지 않았다"고 억
"오빠가 집 가졌으면"…이복 여동생의 유언장 2장, 필체 다르면 효력 없나요

"오빠가 집 가졌으면"…이복 여동생의 유언장 2장, 필체 다르면 효력 없나요

"오빠가 집을 가졌으면 좋겠다."배다른 여동생이 세상을 떠나면서 이 같은 내용의 자필 유언장을 두 장 남겼다면 효력이 있을까.2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85세 남성 A 씨가 몇 달 전 이복동생을 떠나보낸 사연이 공개됐다.A 씨가 세 살 때 아버지는 다른 여성과 살림을 차려 딸을 낳았다. 이후 상대 여성이 집을 나가면서 이복 동생은 어머니가 키웠다고 한다. A 씨는 모든 사정을 알고도 이복여동생과 둘도 없는 남매로 가깝
살 뺐더니 '왕조현 닮은꼴' 됐다…4개월 만에 20㎏ 줄인 여성, 비법은?

살 뺐더니 '왕조현 닮은꼴' 됐다…4개월 만에 20㎏ 줄인 여성, 비법은?

중국에서 한 30대 여성이 4개월 만에 20㎏을 감량한 뒤 '왕조현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후베이성 어저우 출신 류원디(32)는 최근 자신의 다이어트 여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류 씨는 결혼 생활 중 폭식으로 체중이 급증해 한때 72.5㎏까지 몸무게가 불어났다. 눈에 띄는 체중 증가에 가족과 친구들은 류 씨에게 건강을 신경 쓰라고 당부했다."살을 빼면 예뻐질 거다"라는 친구의 한마디
"차라리 태어나지 말 걸"…전두환 품에 안긴 손자 전우원, 어린 시절 회상

"차라리 태어나지 말 걸"…전두환 품에 안긴 손자 전우원, 어린 시절 회상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가족사진을 공개하면서 "차라리 태어나지 말걸"이라며 괴로운 심정을 드러냈다.전 씨는 지난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복을 입은 전 씨는 할아버지인 전 전 대통령의 손을 꼭 잡고 있었고, 할머니 이순자 여사 품속에서 미소를 짓기도 했다.또 전 전 대통령이 어린 전 씨를 안고 있는 방송 화면도 사진 찍어 올렸다. 이어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리면서 "
"고혈압약 먹었을 뿐인데 가슴이 커졌다"…76세 남성에게 무슨 일이

"고혈압약 먹었을 뿐인데 가슴이 커졌다"…76세 남성에게 무슨 일이

고혈압과 탈모 치료에 쓰이는 흔한 약물을 복용한 70대 남성이 가슴이 커지는 부작용을 겪었다.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A 씨(76)는 심부전 치료제를 복용한 뒤 가슴이 커지는 신체 변화를 직접 겪었다.이 증상은 '여성형 유방증'(Gynecomastia)으로, 특정 약물 복용이나 사춘기 등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일 때 발생한다.8개월 동안 가슴 통증과 부기를 겪은 A 씨의 진단 원인은 수년간 복용해 온 약물
"실적 3등 하자 '떡 돌려라, 사무실 전통이다' 눈치…안 돌리자 왕따 됐다"

"실적 3등 하자 '떡 돌려라, 사무실 전통이다' 눈치…안 돌리자 왕따 됐다"

실적을 냈더니 돌아온 건 축하가 아닌 '떡 돌리라'는 눈치였다는 60대 보험설계사의 사연이 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됐다.30년째 보험상담사로 일하는 60대 여성 A 씨는 넉 달 전 현재 다니는 회사로 이직한 뒤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금세 적응해 일했다. 이번 달에는 '실적 3등'이라는 성과도 냈다고.그러나 성과 발표 날 난감한 사건이 발생했다. A 씨에 따르면 실장은 "입사한 지 넉 달 됐는데 아직 떡 안 돌렸죠? 매달 실

많이 본 뉴스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