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방 내줬더니 밥·빨래 해달라는 대학생 시누이…내가 엄마인 줄" 분노
신혼집 방 한 칸을 내어줬더니 식사와 빨래까지 요구하는 뻔뻔한 대학생 시누이 때문에 못 살겠다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누이 때문에 속이 부글부글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20대 중반 신혼부부 1년 차라고 밝힌 A 씨는 "우리 집은 방은 세 개인데 서로 잠버릇이 심해 잘 때만 각방을 쓴다. 남는 방은 아이 방으로 쓸 생각인데 아직 어려서 자녀 계획은 미루고 있다. 양가 부모님도 이런 부분을 전혀 터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