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아내, 부부관계 4회 요구한 남편에 "3회도 힘 못쓰잖아" 돌직구
'이혼숙려캠프' 투병 부부가 아내 유방암 완치 후 주 1회 이상 부부관계 하는 데 서로 동의했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이혼 숙려 캠프'에서는 투병 부부의 최종 조정이 공개됐다.먼저 아내 측 변호사는 "막말이 도가 지나쳤다"라며 위자료로 2000만 원을 요구했다. 그러자 남편 측 변호사는 "남편이 반성하고 캠프에 들어온 이후 욕설도 하지 않았다"고 설득했다. 이에 부부는 서로 위자료를 주지 않는 것으로 정리했다.눈빛부터 달라진 남편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