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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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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유방암 아내, 부부관계 4회 요구한 남편에 "3회도 힘 못쓰잖아" 돌직구

유방암 아내, 부부관계 4회 요구한 남편에 "3회도 힘 못쓰잖아" 돌직구

'이혼숙려캠프' 투병 부부가 아내 유방암 완치 후 주 1회 이상 부부관계 하는 데 서로 동의했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이혼 숙려 캠프'에서는 투병 부부의 최종 조정이 공개됐다.먼저 아내 측 변호사는 "막말이 도가 지나쳤다"라며 위자료로 2000만 원을 요구했다. 그러자 남편 측 변호사는 "남편이 반성하고 캠프에 들어온 이후 욕설도 하지 않았다"고 설득했다. 이에 부부는 서로 위자료를 주지 않는 것으로 정리했다.눈빛부터 달라진 남편은 이
호텔 4층 간판에 매달린 35세 속옷 남성…"유부녀와 목숨 건 불륜"

호텔 4층 간판에 매달린 35세 속옷 남성…"유부녀와 목숨 건 불륜"

중국의 한 호텔 외부 간판에 알몸 남성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길 가던 시민들의 눈을 의심케 하는 '고공 탈출극'은 불륜 현장을 들켜 벌어진 상황이었다.지난 18일 시화일보, 신츄데일리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13일 오후 9시쯤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체인형 숙박시설인 '보위 호텔'에서 발생했다.당시 빨간색 속옷만 입은 남성은 호텔 건물 4층 외벽 간판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었다. 불 들어온 간판을 두 손으로 꽉 잡은 그는 아래쪽
"꾹 닫은 입, 비틀린 미간"…박나래 '무표정' 사과 영상 다 이유가 있다

"꾹 닫은 입, 비틀린 미간"…박나래 '무표정' 사과 영상 다 이유가 있다

스피치 분석 전문가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사과 영상 속 비언어적 표현을 분석하며 "감정을 숨기려고 했다"고 주장했다.아나운서 출신 심리상담사 박사랑 씨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에 '박나래 영상 속 비언어를 무시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 씨는 영상에서 박나래의 사과 영상 속 비언어적 메시지를 3가지 관점에서 분석했다.먼저 박 씨는 "속내를 알고 싶다면 인사를 봐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박나래가 인사를 마치고 고개를
시어머니 금고서 9000만원 훔친 20대 며느리, 유흥주점 '큰손' 됐다

시어머니 금고서 9000만원 훔친 20대 며느리, 유흥주점 '큰손' 됐다

중국의 한 20대 여성이 시어머니 금고에서 약 9000만 원을 훔쳐 유흥비로 탕진했다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최근 시나파이낸스, 지무뉴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현지 법원은 후베이성 이창시에 거주하는 A 씨에게 절도죄를 적용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000위안(약 105만 원)을 선고했다. 동시에 시어머니의 금품 전액 반환을 명령했다.앞서 A 씨는 2022년 남편과 결혼해 이창시에 정착했다. 그는 아들을 출산한 뒤 집안일과 육아를
"13살에 임신했던 소녀"…두 아이 엄마 됐는데 아직도 '미성년자' 취급

"13살에 임신했던 소녀"…두 아이 엄마 됐는데 아직도 '미성년자' 취급

10대에 임신해 화제를 모았던 여성이 현재 두 아이의 엄마가 됐지만 한결같은 동안 외모로 미성년자라는 오해를 받고 있다.17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13살에 임신했던 그 소녀'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매디 램버트 크롤리(20)는 2018년에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2024년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매디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 지금도 주변에서는 그의 나이를 쉽게 믿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고충을 토로했
하루 13시간, 주 7일…5년간 배달하며 3억 번 20대 '주문왕'

하루 13시간, 주 7일…5년간 배달하며 3억 번 20대 '주문왕'

중국에서 5년간 배달 일을 하며 약 2억 원 이상을 저축한 검소한 배달 기사가 주목받고 있다고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주인공은 올해 25세인 장쉐창으로, 고향인 푸젠성 장저우에서 친구와 함께 운영하던 아침 식사 가게를 문 닫고 2020년 중국 최대 배달 플랫폼 중 한 곳에서 일하기 위해 상하이로 왔다.이 과정에서 5만 위안(약 1000만 원)의 빚을 지게 됐으나, 배달 일로 현재는 이를 모두 갚은 상태라고 했다.
유부녀 상사와 8년 외도 남편, 로봇청소기에 덜미…여사친도 '불륜 메이트'

유부녀 상사와 8년 외도 남편, 로봇청소기에 덜미…여사친도 '불륜 메이트'

남편의 8년 불륜과 여사친이 불륜 조력자였다는 사실이 로봇청소기를 통해 드러났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여성 의뢰인 A 씨가 "남편과 입사 동기 여사친(여자사람친구)의 불륜이 의심된다"며 탐정단을 찾아왔다.A 씨에 따르면 남편과 유부녀 여사친은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을 주고받고, 같은 아파트를 분양받아 이웃사촌이 되면서 만남의 빈도가 높아졌다.급기야 부부 해외여행 일정마저 여사친 부부와 겹치면서 A 씨의 불안감은 극
"못나도 맛있다"…인플루언서 판매 '3만원대 파치귤 10㎏' 곰팡이 범벅

"못나도 맛있다"…인플루언서 판매 '3만원대 파치귤 10㎏' 곰팡이 범벅

한 인플루언서가 "일일이 손으로 선별했다"며 파치귤 10㎏을 3만 원대에 판매했다가 논란이 일고 있다. 구매자들이 실제로 받은 귤은 곰팡이가 피어 썩어 있었기 때문이다.지난 17일 인플루언서 A 씨를 통해 파치귤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대거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앞서 A 씨는 최근 "껍질 얇고 속이 꽉 찬! 가정용 혼합과. 귤 맛있기로 유명한 효돈귤. 컨테이너로 붓지 않고 일일이 손으로 선별해서 보낸다"라며 "귤 당도는 15~18브릭스(Brix)이
교도소 면회 온 여친과 격정 키스, 다음 날 사망한 20대…뭘 삼켰길래

교도소 면회 온 여친과 격정 키스, 다음 날 사망한 20대…뭘 삼켰길래

독일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가 여자 친구와 입맞춤으로 마약 밀반입을 시도하다가 실수로 삼켜 결국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독일 라이프치히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튀니지 국적의 23세 남성 모하메드는 마약 밀매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앞둔 상태에서 지난 1월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졌다.수사 결과, 모하메드는 여자 친구와의 면회 도중 입맞춤을 통해 전달받은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실수로 모두 삼킨 것으로 확인됐다.당시
"전과자 친오빠, '애 둘' 이혼녀와 결혼 소동…집·차·일자리까지 요구"

"전과자 친오빠, '애 둘' 이혼녀와 결혼 소동…집·차·일자리까지 요구"

전과 전력에 무직인 친오빠가 결혼을 빌미로 집·차·일자리까지 요구하며 부모와 여동생을 압박하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음식점 두 곳을 운영하는 30대 후반 여성 A 씨에겐 골칫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어릴 때부터 사고를 많이 친 40대 백수 친오빠다. 친오빠는 20년 전 술에 취해 특수폭행 사건을 저질러 감옥에 다녀오기도 했다.A 씨의 부모님은 기술직을 가지고 있어 아들을 갱생하기 위해 현장에도 데리고 나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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