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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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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신혼집 방 내줬더니 밥·빨래 해달라는 대학생 시누이…내가 엄마인 줄" 분노

"신혼집 방 내줬더니 밥·빨래 해달라는 대학생 시누이…내가 엄마인 줄" 분노

신혼집 방 한 칸을 내어줬더니 식사와 빨래까지 요구하는 뻔뻔한 대학생 시누이 때문에 못 살겠다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누이 때문에 속이 부글부글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20대 중반 신혼부부 1년 차라고 밝힌 A 씨는 "우리 집은 방은 세 개인데 서로 잠버릇이 심해 잘 때만 각방을 쓴다. 남는 방은 아이 방으로 쓸 생각인데 아직 어려서 자녀 계획은 미루고 있다. 양가 부모님도 이런 부분을 전혀 터치하
"초중생 보면 '너랑 똑같네' 가슴 크기 놀리는 남친…기분 나빠 이별 고민"

"초중생 보면 '너랑 똑같네' 가슴 크기 놀리는 남친…기분 나빠 이별 고민"

가슴이 작다고 놀리는 남자 친구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는 한 여성의 토로에 누리꾼들이 이별을 권유했다.A 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남자 친구가 가슴이 작다고 놀린다"며 이별을 고민 중이라고 토로했다.그는 "나는 솔직히 (가슴 작은 게) 콤플렉스가 아니어서 타격은 없는데 갈수록 남자 친구의 장난이 심해진다"라며 "옆에 초등, 중학생들 지나가면 '너랑 똑같다'고 한다. 같이 릴스 보다가 가슴 큰 여자 나오면 내 가슴을 한 번 쳐다보면서
베트남서 사라진 한국인 노모 찾아준 상인, 사례금 70만원 주자 "No~"

베트남서 사라진 한국인 노모 찾아준 상인, 사례금 70만원 주자 "No~"

베트남에서 현지인이 실종된 한국인 관광객 노모를 찾아준 가슴 따뜻한 사연이 전해졌다. 이 현지인은 사례금도 받지 않고 한국인 모자를 도왔다.5일(현지시간) 베트남 언론 NLD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일 오후 6시쯤 호앙 퍼엉 씨가 운영하는 푸꾸옥 쩐흥다오의 한 과일 가게 앞에서 벌어졌다.당시 한국인 관광객 A 씨는 다급한 표정으로 호앙 퍼엉 씨에게 다가가 "어머니가 실종됐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A 씨는 "가족과 함께 푸꾸옥으로 여행 왔는데
'순대 2000원 바가지' 광장시장 상인 "유튜버가 나를 쥐잡듯 잡았다"

'순대 2000원 바가지' 광장시장 상인 "유튜버가 나를 쥐잡듯 잡았다"

바가지 논란에 뭇매를 맞은 광장시장 상인이 "유튜버가 날 쥐잡듯 잡았다"라며 돈을 더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번 바가지 논란이 일었던 광장시장의 노점 상인은 지난 5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앞서 구독자 149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이상한 과자가게'를 운영하는 A 씨는 최근 광장시장에서 불친절과 바가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A 씨는 분식 노점에서 8000원에 판매 중인 '큰순대'를 주문했으나, 1만 원을 냈다고 피해를 전
"가족여행 제로, 10년째 동료들과 동남아만 가는 아빠…성매매 의심"

"가족여행 제로, 10년째 동료들과 동남아만 가는 아빠…성매매 의심"

한 여성이 10년간 동남아 여행만 다니는 아빠가 성매매하는 게 아닐지 의심된다고 털어놨다.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가 성매매 여행을 가는 것 같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 씨는 "아빠가 오늘도 여행 다녀온다고 나갔다. 솔직히 70~80%는 (성매매라고) 확신하고 있다"라며 "판도라의 상자는 안 열어봤는데 엄마는 진짜 모르는지, 모르는 척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적었다.A 씨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2015년부터 코로나 때를 제외
"유부남 만나 나를 낳은 엄마, 3000만원 받고 이별…아빠에 양육비 청구될까?"

"유부남 만나 나를 낳은 엄마, 3000만원 받고 이별…아빠에 양육비 청구될까?"

혼외자가 성인이 된 이후 비양육 부모에게 과거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을까.6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혼외자로 태어난 A 씨가 과거에 아버지로부터 받지 못한 양육비를 직접 청구하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다.A 씨는 "어릴 땐 혼외자라는 사실이 너무 창피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저를 포기하지 않고 혼자서 낳아 키워주신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입을 열었다.그는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어머니는 회사
"결정사 VIP서 만난 남자에게 2년간 매달 명품 줬는데…'만남알바'였다"

"결정사 VIP서 만난 남자에게 2년간 매달 명품 줬는데…'만남알바'였다"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배우자를 찾으려던 여성이 업체와 남성에게 속았다고 토로했다.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인생의 반쪽을 찾으려다 통장 잔고가 반쪽 됐다는 A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A 씨는 "법인을 운영하면서 일 하나만 보고 달려왔다. 그러다 주변을 둘러보니 친구들이나 지인은 다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라며 "나도 이제 가정을 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도 받아봤지만 쉽지 않아 결국 결혼정보업체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상간남 이름 불러봐"…아내 불륜 알고 난 남편 '이상 성욕' 고백

"상간남 이름 불러봐"…아내 불륜 알고 난 남편 '이상 성욕' 고백

한 남성이 아내의 불륜 이후 망상과 의심에 시달리다 이제는 괜찮아졌다며 심정을 토로했다.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내가 불륜 후 생긴 일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결혼 8년 차라고 밝힌 A 씨는 "아내의 불륜을 인지하고 3개월 동안 지옥 같은 시기를 겪고 나서 그저 그렇게 살았다. 그로부터 8개월이 지났다. 현재 불륜 인지한 지 11개월 됐고, 이제 좀 살만하다"라고 입을 열었다.A 씨는 아내의 불륜 사건 이후 달라진 점을 공유
"어머니 끝내 낙산공원 못 갔다"…효도 관광 온 日 여성 참변, 딸 '울분'

"어머니 끝내 낙산공원 못 갔다"…효도 관광 온 日 여성 참변, 딸 '울분'

서울 동대문 앞 횡단보도에서 50대 일본인 관광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가운데, 피해자 유족이 한국의 처벌 수위에 우려를 표했다.음주운전 사고로 숨진 50대 일본인 여성의 유족 A 씨는 사고 다음 날인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한국에서 저의 어머니와 언니가 음주 운전 신호 위반 교통사고에 휘말렸고, 어머니께서는 돌아가셨다. 언니는 중상"이라고 적었다.이어 A 씨는 "마음을 추스르고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한 가지 걱정되는 게 있다"라며
"교장이 보낸 사진" 4년간 여학생들 성추행하다 덜미…"발기부전" 주장

"교장이 보낸 사진" 4년간 여학생들 성추행하다 덜미…"발기부전" 주장

영국 중등학교 여학생이 용기 낸 덕분에 교장이 4년간 학생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드러났다.4일(현지시간) 영국 더 미러에 따르면 4년간 4명의 여학생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은 웨일스 뱅거의 한 중등학교 교장 닐 포든(67)이 실제로 40년 이상 아이들을 학대했고, 피해자는 더 많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했다.포든은 총 19개의 성범죄 혐의로 기소돼 2024년 5월 몰드 크라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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