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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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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유방암 아내, 가슴 통증에 관계 미루자…남편 "XX하려 결혼했는데, 이혼"

유방암 아내, 가슴 통증에 관계 미루자…남편 "XX하려 결혼했는데, 이혼"

유방암 진단을 받은 아내에게 '기생충'이라고 욕하고, 어린 딸들에게는 성인용 남성 잡지 모델을 하라고 막말한 남성이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결혼 9년 만에 두 번째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투병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남편의 상습적인 막말을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아내는 유방암 2기말~3기 초 진단을 받았으며 림프샘까지 전이가 된 상황으로, 항암 치료가 시급한 상태였다.아내는 "수술비
25세 연하 태국인 아내, 외도 들키자 "늙은 남편이 속박… 재산 50% 내놔"

25세 연하 태국인 아내, 외도 들키자 "늙은 남편이 속박… 재산 50% 내놔"

25세 연하 태국인 아내가 외도했으나, 정작 자신이 가정 폭력으로 신고당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를 통해 전해졌다.사연의 주인공인 A 씨는 "저는 가난한 홀아버지 밑에서 어렵게 자라 어릴 때부터 아르바이트하며 공부했고, 대기업에 입사해서 아버지와 여동생을 돌봤다"라며 "현실에 치이다 보니 연애나 결혼은 생각도 못했다. 내 집 마련을 하고 정신 차려보니 어느덧 제 나이가 50세였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
류중일 "제자와 호텔 함께 갔지만 '관계 안 했다'는 며느리, 처벌 받길"

류중일 "제자와 호텔 함께 갔지만 '관계 안 했다'는 며느리, 처벌 받길"

고등학교 교사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무혐의로 종결된 가운데, 해당 교사가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며느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류 전 감독은 "집안일 부끄럽지만 억울하고 분하다"라며 직접 나선 이유를 밝혔다.류 전 감독은 지난 4일 채널A 뉴스TOP10과의 인터뷰에서 "(전 며느리를) 처벌해야 하는데 처벌이 안 되니까 국민 청원을 올렸다"며 입을 뗐다.앞서 류 전 감독은 이날 전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23세 아들이 치료비 20만원 내자, 엄마 전화 "우리 '애'한테 무슨 짓" 버럭

23세 아들이 치료비 20만원 내자, 엄마 전화 "우리 '애'한테 무슨 짓" 버럭

20대 남성이 충치 치료로 20만 원을 결제하자, 그의 어머니가 "우리 애 아무것도 모른다"며 항의한 사건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치과 근무 20년 차 A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이의 기준은 몇 살부터일까요?"라며 20대 남성 환자를 치료하다가 겪은 일을 공유했다.그는 "23세 남자분이 충치 있는 거 같다면서 혼자 왔다. 파노라마 촬영 및 임상적 진단 결과, 충치 치료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상담실로 자리 이동 후 치료해야 하는
"소파 위 성폭행범이"…경찰 "눈에 익은데" 신고한 여성 되레 체포, 뭔 일?

"소파 위 성폭행범이"…경찰 "눈에 익은데" 신고한 여성 되레 체포, 뭔 일?

소파에 앉아 있는 성폭행범 사진을 AI로 만든 뒤 허위 신고한 여성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거주하는 두 아이 엄마 브룩 시노(32)는 AI로 만든 강간범 사진을 경찰에 제출했다가 허위 신고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사건은 지난 10월 10일 시노가 경찰에 전화를 걸어 "한 남성이 우리 집에 침입해 저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시노는 "이 남성
"신혼 불타는데, 스킨십도 '예약제'…남편 '루틴' 고수, 평일엔 안 한다"

"신혼 불타는데, 스킨십도 '예약제'…남편 '루틴' 고수, 평일엔 안 한다"

6개월 차 신혼인데도 부부 관계를 예약하지 않으면 하지 못한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4'에서는 결혼 6개월 차 신혼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전했다. 이날 사연을 제보한 아내는 "남편이 엄청 계획적이라 꼭 지켜야 하는 루틴이 있다. 문제는 스킨십도 예약제로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신혼이면 다들 뜨겁다는 데 루틴 때문에 평일에는 저를 건들지도 않는다. 남편의 루틴, 어떻게 포기시킬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황제
유부남인 줄 알고도 30년간 '두 번째 아내'로 산 여성…남편은 '징역형'

유부남인 줄 알고도 30년간 '두 번째 아내'로 산 여성…남편은 '징역형'

30년 동안 두 가정을 유지해오며 이중생활을 한 싱가포르 남성이 결국 '중혼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응텅민(67)은 전날 법원에서 중혼 혐의로 징역 1년 5개월을 선고받았다.응 씨의 이중생활은 한 제보자가 싱가포르 출입국·검문청(ICA)에 이메일을 보내 폭로하면서 밝혀졌다.응 씨는 먼저 첫 번째 아내 A 씨(66)와 10대 때 만나 1980년 싱가포르에서 결혼해 두 자녀를 뒀다. 응
매일 교회 가고, 헌금 내려 1억 빚진 아내…결혼 7년차, 이혼할 수 있을까

매일 교회 가고, 헌금 내려 1억 빚진 아내…결혼 7년차, 이혼할 수 있을까

헌금 내느라 빚 1억 원을 진 아내와 이혼하고 싶다는 남성의 사연이 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를 통해 전해졌다.결혼 7년 차에 두 딸을 두고 있다고 밝힌 40대 중반 남성 A 씨는 "가정을 지키고 싶었지만 이제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바로 아내의 지나친 종교 활동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A 씨에 따르면 처가 식구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고, 아내 역시 모태신앙이다. 그는 종교가 없었지만 결혼 후 자연스럽게 교회에 나가
"한국서도 이럴까?"…뉴욕 공원에 '새 노트북' 놔두자 5분 만에 생긴 일

"한국서도 이럴까?"…뉴욕 공원에 '새 노트북' 놔두자 5분 만에 생긴 일

미국 뉴욕의 한 공원에서 신형 노트북을 방치했을 때 도난까지 얼마나 걸릴까.구독자 11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Sambucha'를 운영 중인 샘 베레스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당신의 노트북을 훔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해당 영상에서 샘 베레스는 "분실 도전기"라며 사회실험에 나섰다. 먼저 그는 새 노트북을 하나 구매한 뒤 뉴욕 맨해튼 워싱턴스퀘어 공원 벤치에 앉아 작업하는 척 연기했다
혼인 신고 회피, 15년 함께 산 남편 죽자…"제가 며느리" 숨겨둔 여성 등장

혼인 신고 회피, 15년 함께 산 남편 죽자…"제가 며느리" 숨겨둔 여성 등장

15년간 혼인신고를 미루던 남편이 숨지자, 시부모는 돌연 자신들의 식당 직원인 외국인 여성을 '진짜 며느리'라고 주장했다. 남편과 시부모가 15년간 숨긴 비밀은 무엇일까.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50대 여성 A 씨는 15년 전 4살 연상 남편과 결혼 준비를 하던 중 갈등을 빚었다고 떠올렸다.A 씨는 "남편이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자신 없다'고 하길래 파혼하자고 하니, 다음 날 사과해서 넘어갔다. 평소 남편의 우유부단함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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