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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9월1일 개막… 尹정부 장애인 프렌들리의 현장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3-08-31 09:08 송고
A+ Festival 포스터
A+ Festival 포스터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 Festival)이 '비로소 예술'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 일대에서 열린다.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프렌들리라는 강력한 정책 기조가 현장에 실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상상력과 예술성을 발휘하고 국민들이 더욱 가깝게 장애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막일인 9월1일에는 개막식과 콘서트가 열린다. 오전 10시30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홍보대사 하지성 배우와 보컬리스트 서정민 양의 장애예술인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축제 홍보대사 김영임 명창과 민요자매, 발레리나 고아라, 서울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개막콘서트는 오후 4시 헬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스페셜K 예술단 'S-teller', 수어댄스팀 'S-BOYZ', 손범우 성악가, TV 조선 '쇼퀸' 영예의 TOP 3 김민지, 창작무용팀, 민요자매, 남성 4인조 K-POP 아카펠라 그룹 '브라이트보이스', 서울오케스트라,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 소속 '오우밴드', 서울대학교 응원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2일에는 헬기장에서 (사)꿈틔움의 패션쇼 '예술을 입다'를 시작으로 장애인무용단체 (사)빛소리친구들의 '댄스라이트',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의 뮤지컬 '손 없는 색시'가 이어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 3일에는 오후 2시 30분 장애인과 비장애인 동행의 매개를 담은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의 삼국시대 궁중 한복 패션쇼 '너와 나를 이어주는', 장애예술인의 주권 신장과 인식개선을 위해 저작권 문제를 다룬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의 뮤지컬 '두 개의 시선(視線X詩選)',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체 (사)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의 클래식 공연 '설레는 상상 Joyful Fantasy'가 이어진다.

'A+ Festival'은 공연 외에도 3일간 헬기장 내 상시 진행되는 각종 전시프로그램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제2회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춘추관에서 개최된다. 특별전은 지난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개방된 청와대 첫 번째 행사로 진행돼 약 7만 2000여명에게 선보여 호평 속에 마무리된 바 있다.

'A+ Festival'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이란 모토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목표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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