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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4기 부부 "임신하면 재발 위험 높아져…2세 계획 미루는 중"

'오! 마이 웨딩' 7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8-08 11:49 송고 | 2022-08-08 16:33 최종수정
SBS '오! 마이 웨딩' © 뉴스1
암 4기 진단을 받고 결혼을 한 부부가 2세 계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웨딩'에서는 간내 담도암 4기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는 장지림씨와 그의 남편 황도연씨가 출연해 사연을 풀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봉태규는 황도연씨와의 개별적인 시간을 가지는 가운데, "암을 치료하면 5년이 되어야 완치라고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라며 "지금 3년 정도 지났는데 2세 계획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황도연씨는 "아내가 투병하면서 가장 고민이 컸던 게 결혼과 아기였다"라며 "걱정은 아직도 있다"라고 얘기했다.

황도연씨는 "의사 선생님께 들었을 때는 아직 걱정이 된다"라며 "임신을 하게 되면 여성 호르몬이 올라가기 때문에 재발의 위험성이 있다고 하더라, 그것 때문에 조금 미루고 있는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안 그런데 아내는 본인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해서 (가임) 시기가 끝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세윤, 유진, 봉태규, 유병재가 장지림씨와 황도연씨를 위해 다시 한 번 결혼식을 준비해주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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