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연예계 은퇴설 솔솔…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日 유학·프로필 삭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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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배우 하연수 ⓒ News1
배우 하연수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하연수(32)의 연예계 은퇴설이 불거졌다.

최근 포털 사이트에서는 하연수의 프로필(약력)이 삭제됐다. 현재 하연수는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데다, 돌연 프로필까지 사라져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연수는 올해 초 소속사였던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역시 해지됐다. 이와 관련 앤드마크 관계자는 뉴스1에 "현재 하연수는 일본에서 미술 관련 유학 중인 것으로 안다"라며 "올해 초 계약 종료로 이외 사안은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말했다. 다만 프로필 삭제는 회사 요청 사항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종료 후 일본에서 미술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 하연수가 배우 프로필까지 삭제하며 일각에서는 연예계 은퇴설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하연수는 일본에 머무르며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10일에도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연예계 은퇴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2년 데뷔해 드라마 '몬스타', '전설의 마녀', '혼술남녀', '리치맨'과 영화 '연애의 온도'와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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