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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프로게이머 '페이커' 연봉 최소 50억…난 게임 때문에 이별"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07-29 07:45 송고 | 2021-07-29 09:09 최종수정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김희철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의 엄청난 연봉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는 '국제 아내들에게 게임이란? 이해한다 vs 못한다' 등의 주제를 놓고 토크를 나눴다.

이날 게임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한 MC 김희철은 "전 세계가 인정한 게임 1등은 한국이다. e스포츠 강국이다"라고 설명을 시작했다.

그는 스타크래프트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만들었는데 한국인의 민속놀이라고 불리는 게임이다"라며 "한국인이 받은 총상금이 2위인 중국의 14배가 된다"라고 말했다.

출연자 김정민은 "한국은 e스포츠의 최강국이다. 얼마나 자랑스럽냐"며 말을 보탰다.

특히 김희철은 "우리나라 대표 프로게이머인 페이커에 대해서는 들어봤을 거 아니냐"라고 물으며 "페이커가 어느 정도냐면 해외에 가면 그 어떤 선수보다도 당연 압도적인 1위다. 페이커라는 사람은 완전 독보적이다"라고 그를 칭송했고, 김정은 또한 "그는 신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인 알베르토는 "세계 1위 페이커의 추측 연봉은 50억 정도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김희철은 "알려진 연봉만 그 정도다"라며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연봉을 받고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희철은 이날 출연한 러시아인 리나아의 남편이 즐겨한다는 게임인 오버워치에 대해선 "세계대회에서 한국이 3연속 우승한 적이 있다"라고도 설명했다.

알베르토는 "유럽에서 1, 2등 하는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게임 자체가 안 된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 하위권 게이머가 유럽에 가면 단번에 1등을 한다. 실력차이가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또 김희철은 "'WOW'라는 게임은 개발사에서 최종 보스(우두머리)를 깨기까지 시간을 8개월로 예상했는데 우리나라가 80시간 만에 깼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게임 강국 한국의 위상(?)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도 현재 그 게임을 하고 있다. 지금도 녹화할 시간이 없다. 새로운 업데이트(갱신)를 해야 한다"라며 급격히 흥분을 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철은 결혼하기 전에 게임을 끊으라는 김원희의 조언에 "게임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진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와 공개 열애 1년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둘의 구체적인 결별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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